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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습성 강한 '데파킨 크로노정', 하절기 보관 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항전간제 '데파킨 크로노정'을 취급·조제하는 약국이라면 하절기 약 보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데파킨 크로노정은 인습성이 강한 약물로, 습도가 높은 장마철과 하절기에는 약 보관 등에 주의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한독은 최근 병원과 약국, 유통사 등을 통해 데파킨 크로노정의 조제 및 보관에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데파킨 크로노정은 기밀용기에 실온보관 하도록 돼 있다. 한독은 아울러 "습도가 높은 장마철과 하절기로 인한 제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PTP(10*10) 포장 제품 사용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2021-07-22 17:19:22강혜경 -
겉포장-튜브 유통기한 다른 '맥스포스셀렉트이지겔', 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바퀴벌레 유인살충제 '맥스포스셀렉트이지겔20g'일부 제품에서 겉포장과 튜브의 유통기한이 다르게 표기돼 유통돼 약국의 주의가 요구된다. 바이엘크롭사이언스가 수입 판매하는 맥스포스셀렉트이지겔20g 겉포장에는 '제조일로부터 36개월'로 기재돼 있으나, 튜브에는 '제조일로부터 24개월'로 기재된 경우가 있어 판매 전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신고처리센터는 최근 약국가로부터 이같은 민원을 접수하고, 약국에 대해 확인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맥스포스셀렉트이지겔이 작년 5월 유통기한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승인을 받았으나 일부 튜브에 유통기한이 수정되지 않은 채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판매시 유통기한을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제조번호는 'EM6E001923'이며, 해당 제품을 보유한 약국은 도매상 등을 통해 반품하면 된다.2021-07-22 16:23:53강혜경 -
창립 40주년 병원약사회 "슬로건을 응모해 주세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병원약사회가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병원약사회는 회원과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슬로건 공모전을 오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슬로건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포함해 병원약사 회원들의 화합 도모, 40년의 성과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메시지로 25자 이내여야 한다. 병원약사회는 대상(1명)에 200만원 상금을, 최우수상(3명)에게 30만원을, 우수상(10명)에게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병원약사회 측은 "1981년 500명으로 출발한 병원약사회가 40주년을 맞았다. 회원 수 역시 4500명을 상회할 정도로 증가했으며 2003년 사단법인 전환, 2020년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및 단독 회관 개관 등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면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첫번째 이벤트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으니 적극 참여해 좋은 아이디어를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선정작은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수정·보완될 수 있으며, 완성 후 기념행사 메인 슬로건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과는 9월 중 개별 통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병원약사회는 '창립 40주년 기념 2021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 20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병원약사회 40년과 나아갈 방향 ▲환자중심 다학제 팀의료의 성과와 방향 ▲안전한 약품사용을 위한 약제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으로 국내외 연자를 초청해 실시간 웨비나 등으로 진행하며, ▲병원약사의 질향상과 환자안전 활동 ▲전문역량강화를 통한 약물치료효과 향상 ▲학술강좌 ▲해외 병원약사의 역할과 활동(국제세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2021-07-22 16:12:56강혜경 -
'처방전 촬영→전송→선 조제'...약사들 문제 제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로 인해 병의원·약국에서의 대기를 꺼리는 분위기가 팽배해 지고 있는 가운데 처방전을 촬영해 약국에 전송함으로써 미리 조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업체의 공격적 영업에 약사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환자의 약국 체류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코로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약사법상 저촉 여부 등이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지만 지역약국가는 이같은 서비스에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특히 해당 업체가 특정 지역 약국가를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결국 지역약사회가 이같은 내용을 대한약사회 측에 질의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는 문제의 소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업체는 "해당 서비스는 환자가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을 본인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해 미리 약국에 전송하고, 약국에 방문해 복약지도 이후에 약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복지부로부터 해당 서비스가 약사법에 저촉되지 않는 답변을 회신 받았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답변에서 '처방전을 찍어서 약국으로 전송하는 사항과 관련해, 약사법령상 환자 본인이 직접 약국을 방문해 처방전을 제출하고 복약지도를 받는 경우라면 사전에 환자 자신의 판단과 행위로 직접 처방전을 찍어 약국으로 전송하는 사항을 제한하는 별도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고 답변한 바 있다. 실제 해당 업체는 회원가입→처방전 촬영→처방전 전송에 이은 마지막 단계로 '처방전을 제출하고 약국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다만 약국가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최근 비대면 진료, 약 배송 플랫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명확한 지침이 어디까지인지 기준 등이 모호하다는 지적이다. 지역의 한 약사는 "최근 관련 플랫폼들이 늘어나다 보니 허용 기준 등을 놓고 약국들 역시 혼란스러운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업체 측이 내세우는 '빨리 간편한 약조제'와 '온라인 약국 선두주자' 같은 용어에 대해서도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 약사는 "온라인 약국 선두주자라는 표현이 사용 가능한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면서 "요즘 같은 시국에 온라인 약국을 염두에 둔 플랫폼 마련이 아닌지 우려스러운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2021-07-22 11:44:12강혜경 -
전자처방전 도입? "정부주도 사업으로 무상 제공해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복지부가 전자처방전 표준을 만든 후 약국에서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해 실천하는약사회(회장 성소민, 이하 실천약)가 우려를 표했다. 실천약은 22일 "복지부는 처방전 법정양식을 만들고 나몰라라하고 있다. 일부 병의원은 자체서식을 만들어 조제오류를 유발하고 있고, 일부 업체들은 처방전의 글자 폭과 간격 등을 임의로 줄이는가 하면 워터마크로 식별을 어렵게 하는 등 약국의 피해가 계속해 발생하고 있음에도 새로운 전자처방전을 도입하겠다는 건 기존 잘못을 방치한 채 또 다른 잘못을 저지르겠다는 선언이나 다름 없다"고 주장했다. 처방전은 의사가 처방한 내역이 약국에 잘 전달되도록 하는 매체로 공공재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 실천약은 "결국 전자처방전이 도입될 경우 사업체들이 난립해 약국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정부가 부담해야 마땅한 공공적 성격의 업무들을 책임지지 않는 행위는 직무유기이자 직권남용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의 경우 약국들의 인터넷망 사용료조차 조제료 항목으로 지불하고 있으며, 조제내역을 우리나라의 건강보험공단 격인 NHS에 청구할 때 사용하는 인터넷망 사용이 처방전이라는 공공재의 내용을 입력한 후 이를 보고하는 과정 자체가 모두 공공재의 성격이 있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 실천약은 "전자처방전을 하려면 정부수도 사업으로 요양기관들에 무상으로 제공토록 해야 할 것이며, 그게 아니라면 현재의 잘못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21-07-22 11:02:44강혜경 -
실천약 "갑질을 위한 의약분업, 다시 시작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실천하는약사회(회장 회장 성소민, 이하 실천약)가 의약분업의 재설계를 주장했다. 실천약은 22일 '갑질을 위한 의약분업인가? 의약분업을 다시 시작하라'는 성명을 통해 "의사의 갑질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의사 본인과 식구, 직원들의 본인부담금 면제 요구로 시작한 갑질이 처방전 건당 지원금, 인테리어 지원금 등으로 커져버린 상황"이라며 "국민 건강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시작한 분업이 의사들의 갑질을 가능케 만드는 사회악이 되어버렸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충남의 한 의사가 약사를 무릎꿇게 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러한 갑질이 가능해 진 원인은 의사가 갑질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이라며 "갑질을 일삼고 있는 의사들이 자신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주장하는 선택분업은 가당치 않으며, 의약분업을 재설계 해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의사와 약사의 상호견제가 가능하도록 을이 돼버린 약사들의 권한을 강화시키는 분업을 전면 재시행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2021-07-22 10:50:00강혜경 -
강동구약, 상반기 감사 수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이광희)가 상반기 자체 감사를 지난 20일 수감했다. 이광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감사님 이하 상임이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족했던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적극적으로 수용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준, 윤복순 감사는 이날 상반기 결산자료 및 일반·특별회계를 비롯해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을 집중 점검했다. 감사단은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한 흔적이 보인다"며 "미흡한 점은 보완해 하반기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이광희 회장을 비롯해 신민경·이기명·이선우·최명희 부회장, 김태오 총무위원장, 조진영 약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1-07-22 10:20:03강혜경 -
강서구약, 공공심야약국 '염창메디칼약국' 격려 방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가 공공심야약국인 염창메디칼약국을 격려 방문했다. 염창메디칼약국은 심야시간 대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난 16일부터 화, 목, 금, 일요일 새벽 1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임성호 회장은 이신성 총무·약국위원장과 함께 21일 약국을 방문해 권태준 약국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했다. 임성호 회장은 "주간 업무만으로도 힘드실텐데 사명감으로 공공심야약국에 참여해 준 권태준 회원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심야갹국을 통해 늦은 시간에도 구민들이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안전한 의약품을 구입·이용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1-07-22 10:00:54강혜경 -
박태근 신임 치협회장, 이필수 의협회장과 협력 모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1일 오전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신임 회장이 의협 용산임시회관에 방문해 단체간 유기적으로 공조해 산적해 있는 의료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필수 회장은 "치협 제31대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의협과 치협이 직면한 공통 의료계 현안이 많다. 의협과 치협이 연대해 산적한 의료현안들을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박태근 신임 치협회장은 "어제 취임해 임원을 구성하기 전인데다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의협과 유대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해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간담회에는 이필수 회장,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현미 총무이사, 박종혁 의무이사가, 치협에서는 박태근 회장, 남인자 홍보국장 등이 참석했다.2021-07-22 00:32:51강신국 -
수원에만 4명의 백신관리약사..."접종센터 필수 인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영하 70도 화이자 백신 등이 예방접종센터에 들어오면 약사가 최초로 소분·관리하도록 돼 있다. 의약품 안정성 등을 위해 약사 배치가 필요하다. 109억 3100만원 추경 증액을 요구한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13일 국회 보건복지위 예결소위원회 2차 추경안 심사 회의록에서 한 말이다. 정부 추경 편성 논의 이전, 지자체와의 협력속에서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약사들이 맹활약하고 이있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수원이다. 수원 제2호 예방접종센터 백신 관리 약사로 근무하는 김보희 약사는 근무 소감을 수원시약사회에 전해왔다. 김 약사는 "접종센터에서 근무한 지 이제 석달쯤 돼 가는데 처음 센터를 개소할 때는, 이런 예방접종센터에서 약사가 흔치 않아서 약사로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며 "막상 이렇게 3개월을 일하고 보니, 센터에서 약사의 역할이 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약 배송 입고부터 온도관리, 재고 등과 매일 접종 수에 따른 백신 분주를 계획하는 등 약사가 해야 잘 할 수가 있는 일들이 많다"면서 "접종센터에 약사가 한 명뿐이라서 빠질 수 없는 인력이라 부담스럽고 힘들기도 하지만 '센터에 약사님이 있어 다행이에요'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뿌듯하고 자부심도 느낀다"고 밝혔다. 김 약사는 "힘든 시기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열심히 하다 보면, 코로나도 곧 종식되리라 믿는다"며 "모두 힘내자"고 했다. 한편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20~21일 양일간 관내 선별진료소 5곳과 예방접종센터 4곳을 방문하여 영양제와 드링크를 전달하고 응원했다. 행사에는 한희용 회장, 성치순, 김호진, 박남조부회장이 함께했다. 시약사회는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관리 약사들의 활약도 대단하다"며 "백신의 입고, 보관, 재고, 온도관리 등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최적의 적임자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약사회는 "현재 수원에는 4명의 백신 관리 약사가 근무하고 있다"며 "보건소 담당자마다 백신관리 약사에 대해 '약사님이 안 계셨으면 어떻게 할 뻔했냐?'면서 꼼꼼한 일 처리와 책임감으로 일해줘 든든하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21-07-21 22:29: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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