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달 회장, 이재명 도지사 만나 INN 도입 건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INN 도입과 방문약료 제도화 등을 건의했다. 27일 경기도청 도지사실에서 마련된 면담에서는 국민보건증진 방안과 약사회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박 회장은 제네릭 의약품 국제표준명(INN)제도 도입, 사회(방문)약료서비스 제도화, 약사직능 확대와 약물 안전사용 고도화를 위한 약사(藥事), 약사(藥師) 정의 재정립 등을 제안했다. 이재명 지사는 정책 제안과 보건의료계 현안에 관심을 갖고 청취했다. 박 회장은 대선 출마 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약사회 현안과 보건의료계 당면 이슈에 대한 관심을 가져준 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2021-07-28 10:25:28정흥준 -
노원구약, 4주 과정 한약강의에 회원 만족도 굿[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약학위원회(부회장 성기현)는 최해륭 약사(대한약사회 한약위원회 부위원장)를 초빙해 근거중심 한약강좌를 실시했다.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4회에 걸쳐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방원리에 입각해 진행됐던 기존 한방강의를 어려워 할 수 있는 회원들을 염두에 두고, 현대의약학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강의 후에는 카톡을 활용해 질문을 주고받기도 했다. 구약사회는 수강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약 94%의 회원들이 본 강의를 통해 한약제제를 활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또한 강의를 다른 회원들에게 추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약사회에서는 이번 강의를 4회 개근하는 회원에겐 연수교육 2평점을 인정하기로 했다.2021-07-28 09:16:22정흥준 -
"백신맞고 디클로페낙 좋더라"…의사의 황당한 약 권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40만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유명 의사 유튜버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 디클로페낙과 이부프로펜 등을 권장하자 일부 약사들이 지나친 콘텐츠라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해당 의사 유튜버는 본인의 2차 접종 경험을 설명하며 염증반응이 생겼을 때 디클로페낙을 복용해 효과를 봤다는 영상을 제작했다. 따라서 접종 후 증상이 있을 경우 디클로페낙50mg 또는 이부프로펜600mg을 8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라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100만회 이상의 시청수를 기록했고, 약국을 찾아와 전문약인 디클로페낙을 찾는 사람들도 생겼다. 영상을 접한 약사들은 정상적 면역반응을 일시적 현상으로 보지 않고, 오로지 염증 또는 병적인 반응으로만 접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NSAID의 부작용 위험성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고, 백신 부작용 해결책으로만 제시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일부 약사들은 직접 해당 영상에 우려점을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지만 이후 삭제조치가 이뤄졌다며 더욱 분노하고 있다. 부산 A약사는 "백신을 통한 면역획득 과정에서 염증과 발열과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없애야 할 염증이나 기저질환자의 사망률을 높이는 병적 반응으로만 해석한다"면서 "또 NSAID를 백신의 모든 부작용으로부터 해방시켜줄 수 있는 안전한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골수억제 부작용이 오히려 기저질환자에게 훨씬 위험할 수 있다는 설명은 하나도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A약사는 "심지어 본인이 먹고나니 좋았다거나, 기저질환자를 복용해야겠구나 생각이 든다는 둥 느낌만을 가지고 논리를 완성한다"면서 "댓글을 달았지만 삭제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만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문제는 저 내용을 보고 약국에 디클로페낙, 이부프로펜을 사러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약사 단톡방을 통해 영상이 공유되면서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의견과 보건의료인으로서 책임있는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들이 나온다. 경기 B약사는 "논문이나 WHO, 의협의 가이드도 아니고 본인의 복용 사례만을 가지고 설명한다"면서 "복용하라는 이부프로펜 용량도 고용량이고, 게다가 디클로페낙은 전문약이고, 위장 장애를 주의해야 하는 약이다. 그런데 이미 영상을 보고 다량을 처방받은 사람들이 찾아왔다는 약국도 있다"고 우려했다.2021-07-27 19:16:57정흥준 -
약국 월세·권리금 9년 추이보니...경영부담 매년 악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의 임대료와 권리금 부담은 약사들에게 경영부담을 어느정도로 떠안기고 있을까. 지난 2012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거래된 약국 매물 자료를 살펴본 결과, 약사들이 감당해야 할 경영 부담은 매년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었다. 약사생존전략연구회는 약국 임대료 변화 추이 보고서에서 지난 9년 간의 약국 매물 1209개를 근거로 상승률을 분석했다. 약국을 평수별로 구분하지 않았다는 점, 취합 사례의 숫자가 많지 않다는 점 등으로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약국의 임대료·권리금 변화를 분석한 자료는 그동안 전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약국은 보증금에 따라 체감 임대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임대료 산정은 월세에 보증금의 5%를 12개월로 나눈 액수를 더해 환산했다. 이에 따르면 2012년 약국 평균 임대료는 약 220만원이었다. 2015년 약 333만원, 2020년에는 약 481만원으로 증가했다. 9년 동안 임대료는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연 평균으로는 11% 가량이 상승했다. 그렇다면 일반 상가들의 임대료도 같은 기간 동일하게 상승했을까.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집합상가(주 용도가 상가인 집합건축물)의 임대료는 2014년 이후로 횡보했고 서서히 우하향하고 있었다. 특히 2019년부터는 하향폭이 커지고 있었는데 이는 온라인 비대면 시장의 확대와 젠트리피케이션의 역설로 해석됐다. 이와 무관하게 약국의 임대료는 점점 더 커지고 있었고, 조제료 대비 권리금 역시 마찬가지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약국의 권리금은 조제료 대비 7배였는데, 2020년에는 11배로 집계됐다. 하지만 연구회는 해당 수치 역시 실제로 거래되는 조제료 대비 권리금 비율보다 낮게 집계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약국 부동산 관계자는 "실제로 최근에는 약국들의 처방이 줄어들면서 조제료 대비 권리금 비율이 커보이는 효과가 있다. 약 15~20배까지도 거래가 이뤄져야 해서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물론 약국의 조제료도 같은 기간 꾸준히 커졌다. 2012년 약국의 총 조제료는 3일분 기준 4570원, 2021년은 6040원이었다. 매년 2.6~3.6%가 상승했지만 임대료와 권리금의 증가폭은 이를 크게 상회했다. 또한 약국수는 2012년 2만958개에서 2020년 4분기 2만3305개로 약 11% 가량이 늘어났다. 김은택 회장은 "모든 약국의 임대료와 조제료 등을 반영하지 못했고, 온라인에 기록이 남아있는 약국 매물 자료가 토대라는 점에선 부족함이 있다. 이는 조제료 대비 권리금 비율이 실거래 보다 낮게 집계된 점에서도 드러난다"며 통계의 한계를 설명했다. 다만 김 회장은 "약국은 2012년 대비 2020년 임대료가 2배 넘게 상승했다. 반면 조제료 상승분은 매년 2~3% 안팎이었다. 조제료 인상률에 비해 임대료와 전체 약국수의 증가로 약국 운영에 부담으로 작동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2021-07-27 18:25:58정흥준 -
약사도 25만원 재난지원금…건보료 14만3900원 기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이 확정되면서 대상이 되는 일부 약사들은 빠르면 8월말 25만원씩 받게 된다. 26일 범정부TF가 발표한 지급 계획에 따르면 기본 원칙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특례를 적용해 기준을 완화했다. 6월분 건강보험료의 가구별 합산액으로 선정하며 맞벌이 가구는 +1을 더해 2인일 경우 3인 으로, 3인일 경우엔 4인 기준으로 적용한다. 또한 1인 가구의 경우엔 건보료 14만3900원으로 연 소득 약 5천만원에 해당한다. 일반적인 근무약사 급여 수준을 고려할 때 파트약사 등이 해당될 것으로 보이며, 급여 구성 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건보료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정부는 명단 확정과 조회시스템 등을 마련한 뒤 8월말부터 지급을 할 계획이지만, 소비 진작에 따른 방역 문제를 고려해 시점은 변경될 수 있다. 지급방법은 온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신용 또는 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선택 수령이 가능하다. 반면 카드사용 증가액에 대한 10% 페이백 사업은 축소됐다. 2분기 월 평균 카드사용액 대비 3% 이상 증가한 사용액에 대해선 10%를 환급해주는 지원 정책이다. 당초 계획에서는 월 10만원 상한선에서 3개월을 지원해 총 3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2개월로 줄어들며 최대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인별 전담카드사를 지정하면 월 실적을 확인해 익월 캐시백을 해주는 절차로 이뤄진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과 명품매장, 유흥주점 등에서 사용한 금액은 제외된다. 시행시기는 방역상황을 고려해 확정할 계획이다. 경기 A약사는 "약국장들은 대부분이 안될테고, 많지는 않지만 일부 근무 시간이 짧은 약사들은 대상이 될 것 같다"면서 "직접 지원금을 받는 것 보다 사람들이 재난지원금을 쓰면서 약국이 얻는 이익이 더 클 수 있다"고 예상했다.2021-07-27 18:24:14정흥준 -
8월까지 850만명 접종…"약국, AAP 수급 관리 필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질병관리청이 오는 8월 말까지 850만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약국에서도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수급 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전망이다. 접종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약국의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등에 대한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질병청은 7월 26일부터 8월 28일 기간 동안 50대 연령층 745만명을 포함해 약 850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약사회는 "관련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약국 수급 상황 등에 대해 모니터링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한다"며 "공급 및 유통 관련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약사회와 식약처, 제약사 등 관계기관이 협의를 통해 문제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7월 둘째 주 기준 20개 제약사에서 24개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출하량은 주 평균 1500만정이며 재고량은 6684만정이다.2021-07-27 16:56:38강혜경 -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야간 약사 채용...일당 62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7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야간 당직약사를 채용한다. 주중 야간 근무는 회당 62만4860원, 주말 야간 근무는 회당 63만7500원을 지급한다. 1년 계약직이며 연장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은 1년 이상 경력직 약사를 채용한다.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서를 받으며, 종합병원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계약직 야간약사를 모집한다. 1년 계약으로 근무평가 후 재계약이 이뤄진다.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월 11~12회 근무한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가능하다. 경기 안산에 위치한 세화병원은 주 5일 근무약사를 채용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가 근무시간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휴직대체 근무약사 5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8월 17일부터이며, 종료시점은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하다. 원서접수는 29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야간근무 약사를 채용한다. 근무는 금요일과 일요일 야간이며, 오후 5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이다. 8월 2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국립암센터는 주간 및 휴일근무 약사를 각각 모집한다. 주간약사는 휴직대체자로 주 40시간 근무한다. 주말과 공휴일 근무약사는 주 15시간 미만을 근무한다. 원서접수는 8월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국군수도병원은 경력 4년 이상 임기제 군무원을 채용한다. 최초 계약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8월 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임용은 10월부터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종합병원 경력자를 우대하며 연봉은 약 5500만원 수준이다. 서류접수는 8월 2일 저녁 11시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7-27 16:33:59정흥준 -
일반약 퀵 배송 약국 처벌 임박…보건소 실사에서 인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반의약품을 퀵으로 발송해 약사사회 물의를 빚었던 약국의 처벌이 임박했다. 복지부가 한시적 비대면 진료와 무관하게 일반약을 퀵으로 배송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린 데 이어 지역 보건소가 해당 약국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 실사과정에서 해당 약국 개설자인 한약사는 바로필약국 무지개점이라는 명칭으로 약을 퀵 배송한 사실 등에 대해 시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실사 과정에서 가맹이 된 바로필 업체 측에 연락을 취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보건소 측은 "행정처분에 앞서 행정처분 통지서를 발송했다"며 "약국에서 업무정지, 과징금, 형사고발에 따른 행정처분 등에 대한 의견을 제출토록 했고, 약국에 대한 처분이 이뤄지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가령 약국에서 업무정지를 선택할 경우 약사법 제50조 1항 약국외 판매 위반으로 인해 업무정지 1개월의 처분을 받게 되고, 과징금을 선택할 경우 전년도 매출액 대비 일 당 과징금을 산정해 한달치 만큼을 부과하게 된다. 또한 경찰 고발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 이와는 무관하게 바로필은 27일에도 일반약 퀵 배송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에는 여우비약국과 보석약국이, 27일에는 보석약국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해당 약국의 상세 주소나 연락처 등은 알 수 없도록 가려져 있다. 한편 해당 약국을 고발한 약사회는 앞서 "편의성만 강조하며 현행법에서 금지하는 의약품 불법배달 행위를 당연시 홍보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며 "유권해석 등을 토대로 업체와 제휴 약국에 대한 수사기관 고발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앱 제휴약국으로 참여해 의약품 배달에 따른 처벌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안내했다.2021-07-27 16:03:08강혜경 -
3곳으로 시작한 인천 공공심야약국, 올 하반기 13곳 운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19년 3곳으로 시작한 인천의 공공심야약국이 올 하반기 13곳까지 확대된다. 인천시는 올해 하반기 공공심야약국 13곳이 운영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11곳이 운영됐던 것 보다 2군데 더 확대돼 하반기에는 동구와 연수구에서도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된다. 때문에 중구와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약구, 서구 등 8개구에서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는 것이다.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보건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심야시간 및 휴일 등 취약시간대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의약품 오남용 최소화 및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는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며 "'19년 3개소→'20년 5개소→'21년 상반기 11개소→'21년 하반기 13개소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중구 인일약국(465일) ▲동구 백제약국(수, 토 주2일) ▲미추홀구 인영약국(365일) ▲미추홀구 주안정약국(365일) ▲연수구 별온누리약국(365일) ▲남동구 보광약국(365일) ▲남동구 365행복약국(월, 목 주2일) ▲남동구 이약국(화,수,금,토,일 주5일) ▲부평구 동암프라자약국(365일 24시간 운영) ▲부평구 동광약국(365일) ▲계양구 센타약국(365일) ▲계양구 고려원약국(365일) ▲서구 성모약국(365일, 새벽 3시까지) 등이 운영된다. 시는 "보건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키로 했으며,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시 공공심야약국은 민선7기 시장공약사항이기도 하며, 인천 YMCA로부터 '우수 10대 조례'에 선정되기도 했다.2021-07-27 14:50:34강혜경 -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재도전…"약사 주도권 되찾을 것"[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최광훈 약사(67·중앙대)가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27일 서울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 약사는 현 집행부가 한약사, 약 배달, 병원지원금과 의사 갑질 등의 현안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약사는 "산업혁명이라는 거센 물결 속에서 원격의료, 비대면진료, 개인맞춤형 건기식, 온라인 약국 등 새로운 위협은 옥죄어오는데 약사회는 속시원한 대안도 없다"면서 “회원들이 각자 알아서 살길을 찾으라는 각자도생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약사는 "한약사 문제는 20년이 넘는 시간 곪을대로 곪았으며 성분명처방도 실시될 가능성이 전혀 안보인다"면서 "잘못 설계된 의약분업으로 의사에게 인테리어비, 처방비, 사례비를 뜯기는 약사가 됐다"고 했다. 약사에 대한 비전과 안목이 부족한 약사회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 결과 의사에게 주도권을 내줬고, 약사를 단순 행위노동자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이다. 최 약사는 "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지켜내지 못하며 편의점 주인과 같은 취급을 받게 했다. 약사회는 회원의 권익을 지키고 비전과 희망을 주는 조직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약사는 "우리 영역을 함부로 넘보지 못하게 확실한 힘을 보여줘야 한다.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대응해 변화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어느 누구도 약사를 위해 앞장서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3년 전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낙선을 한 뒤로 약사회 정책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최 약사는 "낙선을 하고 약국 약사뿐만 아니라 병원약사, 산업약사, 공직약사들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왔다"면서 "하지만 그동안 약사회에선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았다. 회원을 걱정하고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는 점이 부족했다. 오히려 회원이 약사회를 걱정하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 약사는 "대관도 중요하고, 정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도 좋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투쟁도 필요하다"면서 "회원들의 이익을 우선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지지와 존경을 받는 약사회와 약사가 되도록 분골쇄신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약사가 선거 출마를 공식화함으로써 3년 전 맞붙었던 김대업 회장과의 리턴 매치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2021-07-27 11:48:37정흥준
오늘의 TOP 10
- 1이번엔 800평에 창고형약국에 비만 클리닉+한의원 조합
- 2유디치과 사태가 남긴 교훈…약국판 '경영지원회사' 차단 관건
- 3약가인하 없었지만…9개월 간 카나브 추정 매출 손실 267억
- 4국내 의사, 일 평균 외래환자 52명 진료…개원의는 61명
- 5의료AI 병의원 연계…앞서는 대웅제약, 뒤쫓는 유한양행
- 6국내 개발 최초 허가 CAR-T '림카토' 3상 면제 이유는
- 7치매 초조증 치료옵션 확대…복합제 새 선택지 부상
- 8신규·기등재 모두 약가유연계약 가능…협상 중 병행신청 허용
- 9제네릭사, 6년 전 회피 ‘프리세덱스’ 특허 무효 재도전 이유는
- 10복지부, 수급안정 제약사 가산 채비…"퇴방약 비율로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