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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녹타민1 단백질 활성 억제 시 건선치료 효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아녹타민1(ANO1)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하면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선이나 암 등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아녹타민1 저해제 개발 등 연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4일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는 차의과학대학교 양영덕 교수팀과 공동연구에서 이같은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건선은 피부 표피의 각질이 증가하고 염증이 나타나는 난치성 질환이다. 신체 면역기능 이상으로 발생한다. 연구팀은 생체 내 존재하는 이온 통로 중 하나인 아녹타민1 이온통로의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면 발진, 홍반, 인설(하얀 각질) 등 건선의 주요 증상과 건선을 일으키는 염증 유발 물질이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건선이나 암 등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아녹타민1 저해제 개발 등 연구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녹타민1은 염소 이온이 세포 안팎으로 드나들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는 막단백질이다. 양영덕 교수는 "건선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가 까다롭고 재발이 잘되는 난치성 피부 질환"이라며 "이번 연구 사례는 건선 치료법 개발에 새로운 돌파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몰레큘러 사이언스'(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es Sciences) 7월호에 실렸다.2021-08-04 10:10:04이정환 -
이공주 전 청와대 보좌관, 이대약대 명예석좌교수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공주 전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66)이 이화여대 약대 명예 석좌교수가 됐다. 이화여대는 3일 개최된 석좌교수 운영위원회에서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과 이공주 전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을 명예석좌교수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용일은 9월 1일이다. 강 전 장관은 국제대학원 국제학과에, 이 전 보좌관은 약학대학 약학과에 각각 소속된다. 이 전 보좌관은 이화여대 제약학과 출신으로 1994년 모교 약학대학 약학과 교수로 부임해 후학 양성에 힘썼다. 2019년 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는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직을 수행했다.2021-08-04 09:58:56강신국 -
부산 해운대구약사회, 학교밖 청소년 돕기 앞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부산 해운대구약사회(회장 서광교)가 청소년 안전망 'H-워너비'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밖 청소년들에 상비약과 영양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전달하고, 직업체험 강의를 진행하는 등 관내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4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해당 후원품은 해운대구 1반(반장 박영주) 소속 약국에서 뜻을 모아 6월 한 달 동안 개별적으로 전달했으며, 앞으로 반별로 돌아가며 매달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광교 회장은 "뜻 깊은 일에 너나 할 것 없이 발 벗고 나서준 회원약국들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향해 내미는 우리의 손길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현달 총무위원장은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해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사 직업체험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강의 내내 약사라는 진로에 대해 호기심을 표하며 질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청소년 안전망 H-워너비 사업은 범죄 피해 및 위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해운대구 및 해운대경찰서, 해운대구약사회, 민간단체 등 민관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참여 기관은 위기 청소년 보호와 지원 활동을 펼쳐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2021-08-04 09:42:37강신국 -
사무장병원·약국, 급여환수 체납땐 은행대출 제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남 목포시에서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던 A씨는 의료기관 불법개설 혐의(의료법 제33조 제2항)로 형사재판이 진행되자 해당 병원을 의료법인 산하로 이전해 계속 운영했다. A씨는 해당 의료법인 명의로 요양병원 등 4개의 의료기관을 개설, 운영해 건보 요양급여 약 1159억원을 지급받아 편취했다. 사무장병원 개설 혐의로 2016년 징역 2년을 선고받은 B씨는 한의사와 공모해 또다시 사무장병원을 개설, 운영했다. 적법한 요양기관으로 위장해 건보급여 약 9억 5000만원을 편취했고 입원치료 사실이 없는 환자에게 허위로 입퇴원확인서를 발급해 약 340만원 챙겼다. 이는 사무장병원 적발 후 재운영한 사례인데, 정부가 건보급여 환수 체납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 재개설을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보건복지부, 경찰청, 금융감독원,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보험연구원, 보험협회 등과 함께 '보험조사협의회'를 열고 보험사기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 근절방안이 논의됐는데 건보급여 환수 체납자정보를 건강보험공단이 신용정보원에 제공하는 방안이 12월 추진된다. 체납자 정보는 사무장병원 등 운영 적발자에게 이미 지급된 건보급여를 환수하기 위해 징수금을 부과(국민건강보험법 제57조)하나, 해당 징수금을 납부하지 않은 내용이다. 건보공단에서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운영으로 적발& 8231;처벌돼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환급해야 하나, 미환급한 체납자 정보(성명, 주민번호, 체납금액 등)를 신용정보원에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무장병원, 면대약국 등의 개설로 처벌받은 체납자에 대해 대출 등 금융거래를 제한해 의료업 재진출 차단할 수 있다. 이는 '신용정보관리규약'을 개정해야 한다. 한편 1억원 이상 건보료 체납자는 올해 2월 기준 환수대상자 총 1951명 중 1507명(77%)에 달한다. 이들 정보가 신용정보원에 넘아간다는 이야기다.2021-08-03 23:24:23강신국 -
지난해 연수교육 안받은 약사 3200여명 '면허신고' 비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법 개정으로 면허신고를 한 약사가 2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해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아 면허신고를 할 수 없는 약사 3200여명은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에 대한약사회가 연수교육 미이수자 최종 보충교육을 진행한다. 2020년도 약사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는 경우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약사 면허신고가 반려되고 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받게된다. 면허 미신고 시 면허면 효력 정지 처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연수교육을 미이수에 대한 불이익이 커졌다. 기존에는 연수교육을 받지 않으면 과태료 처분만 받았다. 그러나 연수교육 이수가 면허신고의 필수조건이 되면서 교육 미이수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측면이 있다. 7월 27일 기준 2만 2172명이 면허신고 접수를 마쳤는데, 이중 607명이 연수교육 미이수 등으로 신고대기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회는 지난해 연수교육 미이수 약사에 대해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이달부터 한달간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온라인 보충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 교육이기 때문에 8평점을 이수하려면 10개 강좌를 이수해야 한다. 비용도 내야 한다. 신고회원은 10강좌 수강시 16만원, 미신고회원은 24만원이다. 다만 약사법 시행규칙 제5조에 의한 면제대상에 해당하면 이달 31일까지 면제신청서와 근거서류를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하지 않아도 면허신고가 가능하다.2021-08-03 17:06:08강신국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호사의 '화투 맞추기' 뭉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음압병동에 홀로 격리된 90대 치매 코로나 확진 할머니를 위해 방호복을 입은 채 화투로 그림 맞추기를 하는 간호사들의 따듯한 사랑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이 사진은 올해 대한간호협회가 공모한 '제2차 간호사 현장 수기·사진전'에 출품된 것이다. 지난해 8월 1일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 음압병상에 코로나에 확진된 박모(93) 할머니가 입원했다. 요양원에서 감염돼 코로나 전담병원인 이 병원으로 이송된 할머니는 고열로 기운이 뚝 떨어진 중등도 치매 상태였다. 코로나 병동에 배치된 10여명의 간호사들은 할머니가 병실 침대를 꺼리고 낙상 위험이 있어 병실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았다. 다른 입원환자들과 달리 고령인 할머니는 격리병실에서 적적해하고 힘들어 했다. 재활치료 간호 경험이 있던 한 간호사가 치매 환자용 그림 치료를 제안했다. 화투를 이용한 꽃그림 맞추기와 색연필로 색칠하기였다. 양소연 간호사(33)는 "치매에 보호자도 없이 홀로 병실에 계시는 게 너무 위험해 보였고, 입원 이튿날부터 놀이 시간을 만들었다"고 했다. 사진 속의 주인공인 간호사 이수련(29)씨는 "격리병상에서 환자가 말을 나눌 사람은 간호사 밖에 없다"며 "계속 졸기만 하는 할머니를 깨우고 달래 기운을 차리게 하는 방법이 없을지 궁리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그림그리기 내내 졸기도 했지만, 이씨 등 간호사 10여 명은 서로 돌아가면서 그림 치료를 멈추지 않았다. 할머니의 식사 챙기기부터 기저귀 갈아주기 등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간호사들은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주선해주고, 가족들은 "곧 퇴원하니 기운 차리고 건강하세요. 사랑한다"고 할머니를 위로했다. 할머니는 보름간 이 병원에서 입원해 코로나 중등도에서 경증으로 바뀌면서 음성 판정을 받고 보름만에 퇴원했다. 간호사 경력 7년차인 이수련 씨는 "코로나 환자들을 돌보는 것은 저도 감염될까 두렵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환자들을 안심하게 배려하고, 잘 치료받고 퇴원하시도록 돌봐주는 것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두터운 방호복을 입고 숨쉬기 힘들고 땀이 비 오듯 하는데도 환자를 정성껏 위로하고 돌보는 광경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호사의 모습"이라며 "코로나에 지친 모든 국민들에게 위로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2021-08-03 16:15:01강신국 -
경기도약, 의약품 주문 통합 '바로팜'과 업무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3일 약사회관에서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로팜(대표 김슬기)과 회원약국 경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로팜은 전 강남구약사회 총무위원장이었던 김슬기 약사가 약국을 직접 운영하면서 여러 도매상 사이트를 개별적으로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바로팜 통합솔루션의 의약품 주문 통합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에 이용하던 도매사이트를 개별 로그인하지 않아도 주문이 가능하며, 약국에서 연동하여 이용하고 있는 도매상의 재고 및 가격 정보를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알림톡 발송 서비스, 의약품 정보 식별 및 약물 상호작용 검색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영달 회장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약사들이 약국에서 근무하며 겪는 불편함과 한번쯤 필요하다고 생각해봤던 서비스들을 직접 고민하며 만든 통합 솔루션이기 때문에 회원들이 약국에서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약국을 운영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슬기 대표는 "협약을 통해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회원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주문해 복약상담 등 약료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약사님들이 약국을 운영하면서 겪는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박영달 회장, 조양연·연제덕 부회장, 신경도 위원장, 김슬기 대표가 참석했다.2021-08-03 15:44:50강신국 -
서울시약, 불량약 제보 2년간 515건...코팅·검수불량 최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2019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회원약국으로부터 신고받은 불량의약품 현황을 보니 총 515건이 접수됐다. 유형별로 코팅-검수불량이 가장 많았다. 시약사회 불량의약품신고센터(센터장 변수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월 평균 21건으로 집계됐고 연도별 월평균은 2019년 30건, 2020년 19건, 2021년 16건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신고를 기록한 달은 2019년 12월로 66건이 접수됐다. 불량약 515건 중 국내 제약사가 368건, 외자사는 147건으로 집계됐으며, 전문약 400건, 일반약은 115건으로 나타났다. 불량약 유형으로는 ▶코팅-검수불량 119건 ▶타정-검수불량 109건 ▶PTP포장-검수불량 74건 ▶수량부족 41건 ▶포장-검수불량 33건 ▶과립-타정불량 29건 ▶포장불량 27건 ▶캅셀충전-검수불량 16건 ▶타정-포장불량 15건 ▶성상변경 10건 등의 순 이었다. 이밖에도 충전-검수불량, 용기불량, 타정-코팅불량, 검수불량, 포장-용기불량, 수량과다, 이물혼입, 과립불량, 제품불량, 코팅불량, 타제품혼합, 파손, 원인불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동주 회장은 "불량의약품 신고는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다"며 "회원약국에서 불량약 발생 시 서울시약사회로 꼭 제보해달라"고 말했다. 불량약 신고는 문자(010-3568-5811)로 제품사진, 제조번호-유효기한 사진, 불량약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2021-08-03 13:24:55강신국 -
"쌍화탕 조제해 드립니다"...한약사, 약국상대 영업 논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지역에서 한약국을 운영중인 한약사가 약국을 상대로 다이어트한약과 쌍화탕 조제 영업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서울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서 한약국을 운영 중인 A한약사는 우편 홍보물을 약국에 발송했다. 홍보물에서 한약사는 "지난 7년간의 임상을 통해 현재 판매 중인 다이어트한약과 쌍화탕을 조제해 드린다"며 "다이어트 한약의 현재 소비자 가격은 한달분 20만원인데 조제비용은 한약재 포함해 10~11만원"이라고 소개했다. 한약사는 "다이어트한약은 현존하는 다이어트약 중 자타 공인 최고라고 자부한다"면서 "다이어트한약 상담 노하우와 복용방법 등도 무료로 전수해준다"고 설명했다. 주문 방법도 소개하고 있는데 한약사가 직접 만든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도록 했다. 회원 가입시 한약조제자격증이나 약사면허증 사본을 요구했다. 이에 약사들은 "한약국과 한약사들이 정말 어려운 것 같다"며 "오죽하면 분위기도 좋지 않은 상황에 이런 홍보물을 보내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약사는 "그래도 명확하게 한약국을 표방하며 한약제제를 취급하는 것은 무차별적인 일반약 판매보다는 낫다"며 "그래도 법률적인 문제는 따져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약국에서 약국을 상대로 다이어트한약을 판매하면, 약사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약사법 41조 약국제제의 제조 기준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약사법 제41조는 '약국개설자가 약국제제를 제조하려면 총리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제조하려는 품목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위 법률의 위임을 받은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54조을 보면 '약국제제는 식약처장이 정해 고시하는 제제'라고 규정하고 있다. 판례를 보면 대법원은 "다이어트한약은 체중감량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들의 수요에 응하기 위해 일정한 작업에 따라 만든 것으로서 약사법 제2조 제4호가 정한 의약품에 해당하고,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한약을 만들어 판매한 행위는 약사법 제31조 제1항의 의약품의 제조·판매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바 있다.2021-08-03 11:33:17강신국 -
약준모 "편의점약 투쟁성금 3억원 사용처 공개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대표 장동석)이 약권수호성금 3억원 사용내역서 공개를 대한약사회에 요청하고 나섰다. 약준모는 "지난달 30일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잊혀질 뻔한 '약권수호 성금'에 대해 언급했다"며 "당시 투쟁위원장이었던 김대업 회장에게 성금 잔액 3억원의 사용 내역에 대한 명확한 공개를 요구한다"고 3일 밝혔다. 약준모는 2011년 편의점 상비약 판매 추진 당시 약권수호성금의 정확한 사용내역이 포함된 회계자료 공개와 공개되지 않은 3억여원에 대한 소명, 불법사항이 확인된 관련자 고발 등을 요청했다. 약준모는 성금사용 내역에 의혹이 있을 경우, 가능한 모든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1-08-03 10:09: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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