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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권영희 전 감사, 예비후보 등록…선거운동 시작[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숙명여대·62)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권 전 감사는 2일 저녁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올해 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권 전 감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권 전 감사는 지난주 토요일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2021-11-03 09:08:36김지은 -
중대 "대약·서울·경기 석권"...성대-이대-조대벨트 '맞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대업-최광훈 양자 대결로 대한약사회장 선거판이 일순간에 정리되면서, 서울과 경기도약사회 경선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구도는 중앙대 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조선대가 맞붙게 되는데 중앙대는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경기도약사회에 모두 후보를 출전시키면서, 동시 석권을 노리고 있다. 먼저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정통의 맞수인 성균관대와 중앙대 출신이 한판 대결을 벌인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57, 성대)과 최광훈 예비후보(67, 중대)는 지난 39대 선거에서 각각 58.3%, 41.7%의 득표율을 기록, 김대업 후보가 당선됐다. 최 후보는 3년간의 와신상담 끝에 중앙대 동문 경선에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을 꺾고 재도전의 기회를 얻었다. 이후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의 불출마와 장동석 약준모 회장과의 야권 연대를 완성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반면 김대업 회장은 재선 불패라는 역대 직선제 선거의 흐름 속에서 지방 지지율의 강세와 인지도로 느긋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일찌감치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62, 중앙대)이 출마를 선언했고,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64, 이화여대)도 재선 도전의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62, 숙명여대)도 가세하면서, 중대와 이대-숙대 후보 간 한판 대결이 예고됐다. 이에 최두주 후보는 덕성여대를 잡아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도약사회는 중앙대 약대 출신이 독식해왔다. 이진희 약사공론사장(성대), 김순례 전 성남시약사회장(숙명여대), 김범석 전 성남시약사회장(성대)이 도전했지만, 단 한 차례도 중대 후보를 이기지 못했다. 중앙대 회장 라인은 박기배(경선)→김현태(경선)→함삼균(추대)→최광훈(경선)→박영달(추대) 회장 순으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대한약사회장 후보 경선에서 최광훈 후보에게 패배한 박영달 회장(62)은 경기지역 중앙대 동문 여론조사에서 승리하며, 재선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중대 후보를 잡기 위해 나선 후보는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66, 조선대)이다. 이에 김대업 회장은 서울 한동주, 경기 한동원 후보와 암묵적인 러닝메이트가 돼 버렸다. 성대-이대, 성대-조대가 손을 잡아야 중대를 잡을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에 중앙대 약대 동문들도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탈환과 경기도약사회 수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A선거 캠프 관계자는 "동문 선거를 지양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실제 선거전이 시작되면 끝까지 남아 내 일처럼 선거운동을 해줄 사람은 동문 선후배"라며 "부작용과 폐단도 분명하지만, 동문선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다"고 주장했다.2021-11-02 23:58:52강신국 -
세계 속의 병원약사들, 해외학회서 '맹활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약사들의 해외 학회 활동 등에서 발표부터 수상 등까지 맹활약하고 있다.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종양약료분과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태국 아시아태평양 종양약학협회(APOPC) 주관으로 열린 학회 행사에서 비만 암환자에 있어서의 항암화학요법과 조혈모세포 이식 후 만성 이식편대 숙병의 예방 및 치료,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의 종양약료 업무 현황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종양약학 업무의 변화를 위한 혁신 도약(Innovation to Transform Oncology Pharmacy Practice)을 주제로 줌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됐다.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종양약료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애령 약사는 "이번 대회는 암환자 치료를 위한 비대면 진료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암환자 치료에 있어 디지털 헬스케어의 접목, 면역항암제 최신지견, 바이오시밀러 약제의 선택, 약사의 교육과 연구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며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의 암환자 치료 등에 대한 상황과 각 나라의 노력이 공유됐다"고 설명했다. 팬데믹 초기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항암제 및 항암조제 보호 장구 등의 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했고, 암환자의 병원 방문 주기가 길어짐에 따라 치료효과가 저하되거나 사망률이 증가하는 문제들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는 것. 박 위원장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 병원약사들도 백신 조제 업무와 중증 입원환자 주사제 처방검토·조제 등의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나타난다"며 "학술대회에 참여한 싱가포르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대부분 병원 약사들이 백신 관리와 조제, 코로나 입원환자 주사제 처방 검토·조제 등의 업무에 관여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대면회의나 교육 등이 줄어들면서 온라인 회의나 교육 등이 이전보다 증가한 것도 대부분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공통된 현상이기도 하다는 것. 그는 "학술대회에 우리나라 약사들이 참여 요청을 받게 돼 (내가) 7개국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종양약료 업무 현황에 대해 강의하고 고려대 약대 김경임 교수가 '비만 암환자에 있어서의 항암화학요법'에 대해, 서울대병원 장빛나 약사가 '조혈모세포이식 후 만성 이식편대숙병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 강의했다"며 "아시아 지역 종양약료 국제학술대회의 꽃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도 발표자로 참여하게 돼 기뻤고, 무엇보다도 실력과 수준을 겸비한 종양약사가 많았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박애령 위원장은 "팬데믹 상황이 나아져 오프라인 학술대회가 열리기를 바란다"며 "특히 종양약료 업무를 수행하는 우리나라 약사들이 많이 참여해 종양약료의 최신 임상지견과 아시아 지역의 발전된 실무현황을 접해 시야를 넓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종양약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APOPC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회장을 역임했던 김정태 병원약사회 수석부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부회장은 "'Asia4SafeHandling'에 한국 약사들이 합류한 이후,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구심점이 됐고 아시아지역의 많은 종양관련 약사들의 활동을 보며 자극제가 됐다"며 "APOPC를 발전시키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택국 등 멤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2021-11-02 18:35:33강혜경 -
[광주] 노은미 예비후보등록...5일 출정식 열고 세몰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은미 광산구약사회장(56, 조선대)이 2일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하면서, 출마 예정자들 중 가장 빨리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광주는 3자 경선 구도로 양남재 동구약사회장(46, 조선대), 박춘배 시약사회 부회장(전남대, 51) 등이 출마의사를 밝힌 바 있다. 노 후보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약사회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약사회가 희망이 돼야 할 때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 약사회 신바람 운동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 후보는 "세상을 유익하게 하고 국민들의 신뢰와 존중을 회복하며 약사여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약사회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노 후보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6년 전 출마했던 시약사회장에 도전장을 낸다. 진정성과 인고의 노력이 회원들에게 전해져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 후보는 11월 5일 오후 8시 30분 시약사회관 1층 동인실에서 출정식을 진행할 계획이다.2021-11-02 18:12:44정흥준 -
약국가 "10만원 받기 어렵네"...정부 캐시백 '그림의 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 카드캐시백으로 불리는 상생소비지원금을 10월과 11월 두 달 간 운영중이지만, 환급 혜택을 받는 약국들은 극소수일 것으로 보인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월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예를 들어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사용액이 153만원인 경우, 증가액 53만원 중 3만원(3%)을 제외한 50만원의 10%인 5만원을 환급하는 구조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0월 결제액에 따른 카드캐시백 지급 예상액은 3025억원이다. 신청 인원은 총 1488만명이었다. 최종적으로 환급 대상에 해당되는 자는 11월 15일 캐시백이 지급될 예정이다. 하지만 약국들은 환급액 계산이 복잡하고, 매출 둔화 상황에 결제액을 늘리기 어려운 점 등을 이유로 카드캐시백 정책에 대한 관심도가 낮았다. 경기 A약사는 "제대로 홍보가 이뤄지지도 않아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다.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했고, 광주 B약사도 "카드캐시백 정책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며 미신청했다고 전했다. 따로 신청을 한 약사들도 환급에 대해선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다. 늘려야 하는 결제액 대비 환급액이 적어 메리트가 적다는 판단이었다. 특히 약사들은 약국 제품 결제에도 카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매월 결제액 합산이 수천만원일 경우엔 3%를 초과 지출해야 하는 것도 부담이 상당하다. 가령 2분기 평균 카드결제 합산액이 2000만원이라고 한다면 3%를 초과하기 위해선 2060만원을 써야 하고, 최대 10만원을 환급받기 위해선 2160만원을 결제해야 한다. 서울 C약사는 "신청을 하긴 했는데 일부러 더 결제하거나 그러진 않았다"면서 "해당이 되면 주겠거니 하는 심정이다. 뭐든 어렵고 복잡한 건 와닿지가 않는다"고 말했다. 또다른 서울 D약사는 "요즘 가계 지출을 줄이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대략 알기로도 상당 금액을 써야만 1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걸로 알아서 부담이 된다"면서 "얼마나 늘어야 인정이 되는 건지도 알 수 없고, 적극적으로 알아보지 않게 된다"고 전했다.2021-11-02 17:50:20정흥준 -
[대약] 단일화 이룬 최광훈 "장동석 약사와 약사회 개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룬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과 합심해 집행부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2일 두 후보는 대한약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정권교체를 위한 후보 단일화를 공식화했다. 먼저 장 전 회장은 단일화를 위해 출마의 뜻을 접고 최 전 회장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 회장은 "출마를 포기한 점에 대해 사과와 양해를 부탁드린다. 오늘부로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를 포기하고, 최 후보를 응원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최 후보의 안정적 회무 회무 능력과 저의 행동력, 젊은 회원들의 대변자로 연합해 무능과 복지부동한 약사회 변화와 개혁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 단일화를 협의했던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와 재반 여건의 제약에 따라 선거에 참여할 수 없음이 확인돼 두 후보만 힙을 합하기로 했다. 김 후보를 통해 약사회가 개혁되기 원했던 회원들의 바람과 뜻을 받들어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또 장 전 회장은 "(김종환 후보가)응원해준다는 의견이었기 때문에 마음을 받기로 했다. 차후 어떤 행보를 가실지 모르겠으나, 응원은 기쁘게 받기로 했다"며 정권 교체를 위한 밀알이 돼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약사사회 로드맵을 요구했으나 공감할 만한 방향성을 제시해줬다는 점이 단일화를 선택한 계기가 됐다고 했다. 그는 "단결만이 최선이라 판단했고, 안정적인 회무와 변화 개혁을 할 수 있는 후보는 최 후보뿐이라 생각한다"면서 "야권 후보간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최 후보를 결정했으며, 젊은 개혁 세력이 약사회 변화를 함께 힘을 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야권 단일화를 이룬 최광훈 후보는 약사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변화를 주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후보는 "3년 동안 약권신장을 얘기했다. 전국을 다니며 약사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민생이 절단나고 있다. 이제는 약사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하는 시대가 오고있다는 걸 느꼈다"면서 "이대로는 추락하는 약사들의 권리, 권위 등에 대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없다는 생각에 출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 후보는 "대한약사회를 바로 이끌고 지금보다 나은 약사회를 다짐하면서 후보간 각자 길을 걸어왔다. 이제는 힘을 합쳐서 같이 나아가야만 회원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대표 후보로 결정을 하고, 후보 등록을 하게 됐다"고 했다. 끝으로 최 후보는 "자세한 정책에 대해선 이후 구체적으로 발표하도록 하겠다. 장 약사의 정책적 견해들도 반영해서 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최 후보의 선거캠프에는 단일화 협의를 논의했던 구성원들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최 후보는 선거에 임하는 각오도 전했다. 최 후보는 "회비가 한푼이라도 허투루 낭비되지 않도록 정관과 규정을 준수하며 회무를 집행하겠다"면서 "또 선거운동기간 집행부 잘못된 정책에 대해 비판하되, 인신공격이나 상호비방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 최 후보는 "만약 회장에 당선되면 인수위는 설치하지 않겠다. 약사회 조직, 인사, 예산에 걸맞지 않은 조직으로 판단하고 기관별, 위원회별 개별적 업무 인수인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21-11-02 16:19:15정흥준 -
[서울] 권영희-최두주-한동주, 복잡해진 선거 판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당초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중앙대, 62)과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이화여대, 64) 간 양자구도로 예상됐던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숙명여대, 62)의 가세로 3자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권영희 전 감사는 2일 공식 입장을 내어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권 전 감사는 그간 핵심 후보 중 한명으로 지목돼 왔지만 별다른 공식 입장이나 행보를 보이지 않아 출마 여부가 불투명했었다. 하지만 이날 최종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앞서 출마를 선언한 최두주 전 실장과 한동주 회장과 이번 선거에서 맞붙게 됐다. 권 전 감사의 출마 결정은 이날 오전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의 대한약사회장 선거 불출마 결정이 일정 부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종환 전 회장이 출마할 경우 선거 동력을 분산시키지 않으려는 이유 등으로 그간 권 전 감사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확정짓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 전 회장이 이날 오전 최종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권 전 감사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확정짓고 공식 발표를 하게됐다는 것이다. 권영희 전 감사는 “그간 출마에 대해 계속 생각을 해 왔다”면서 “김종환 회장의 불출마가 확정되면서 최종적으로 출마를 결정짓고 공식적으로 선언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 전 감사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어 출마의 변을 밝히기도 했다. 권 전 감사는 “서울시약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서울시약사회장에 도전한다”며 "누구보다 약사를 사랑하는 권영희가 발로 뛰며 회원들과의 막힘없는 소통으로 약사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감사로서 보아왔던 서울시약사회는 정체의 시간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의 움직임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변화에 주저하면 시대에 도태되고 변화를 이끌어가면 그 시대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회원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변화를 이끌어가는 일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 전 감사는 조만간 출마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2021-11-02 16:01:49김지은 -
[서울] 권영희, 출사표..."한동주·최두주 나와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숙명약대·62)가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감사는 “서울시약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서울시약사회장에 도전한다”며 "누구보다 약사를 사랑하는 권영희가 발로 뛰며 회원들과의 막힘없는 소통으로 약사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또 “지난 3년간 감사로서 보아왔던 서울시약사회는 정체의 시간이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의 움직임을 느끼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에 주저하면 시대에 도태되고 변화를 이끌어가면 그 시대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며 “회원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변화를 이끌어가는 일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 전 감사는 조만간 출마 기자회견을 마련해 자세한 출마의 변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권 전 감사의 출마 선언을 이번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과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권영희 전 감사 간 3자 구도가 될 예정이다.2021-11-02 15:25:51김지은 -
참약사, 앱 활용한 수면장애 약사상담 솔루션 개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플랫폼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슬림테크기업인 '브이티코퍼레이션'과 함께 시차 변경으로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솔루션 개발을 진행한다. 참약사는 최근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종합솔루션 개발 및 제공에 나서게 됐다. 이 솔루션은 관제사, 승무원, 해외 비즈니스맨, 장거리 여행객, 원정출정선수 등 잦은 시차 변경으로 불면, 건강 저하 문제를 겪는 이들을 위해 앱을 활용한 약사와의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기존 수면 솔루션들이 일반적인 수면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데 비해 수면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가 가장 심각하면서도 시장 내 뚜렷한 솔루션이 존재하지 않는 대상군에 맞춤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앱과 실물 제품, 약사 상담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개선 효과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참약사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 생체리듬 기반 시차변경, 일주기리듬 장애 문제를 개선하는 IoT 수면등 제품을 개발하는 슬림테크기업 ‘브이티코퍼레이션’과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참약사는 최근 개인맞춤 소분건기식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빅썸, 킥더허들과 함께 런칭한 맞춤 상담 및 영양제 소분 공급 모델 ‘핏타민’의 추천 알고리즘, 약사 상담 기능과 인프라도 이번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약사 김병주 대표는 "디지털헬스케어와 디지털치료제는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대비하고 약사직능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참약사의 다양한 노력 중 하나로, 약국용 수면장애 예방 종합솔루션 개발 프로젝트 또한 핏타민 서비스와 함께 미래 약사의 역할을 지키고 확대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정부의 공항산업분야 혁신성장지원이라는 기조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온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사업이다.2021-11-02 14:35:33정흥준 -
[광주] 박춘배, 출마 예고...정현철 3선 도전 없을 듯[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광주시약사회장 선거에 박춘배 부회장(전남대, 49)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3자 경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그동안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던 정현철 시약사회장은 최근 3선 출마의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회장은 현 남구약사회장으로 노은미 광산구약사회장(56, 조선대), 양남재 동구약사회장(46, 조선대)와 함께 경선을 예고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그동안 결정을 못하다가 고심 끝에 결심을 했다. 아직 후보등록을 하지는 않았지만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정현철 회장 집행부의 회무 연속성을 유지하고, 광주시약사회를 건강하게 꾸려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약과 회무 방향성에 대해서는 후보 등록 이후에 발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앞서 출사표를 던진 양 회장과 노 회장은 후보등록을 하고 변동없이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2021-11-02 12:00:52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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