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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여약사위원회 갖고 올해 인보사업 결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인순, 위원장 윤희경)는 지난 23일오후 1시 관내 한 식당에서 여약사위원회를 진행했다. 우경아 회장은 회의에 앞서 참석한 여약사위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위드코로나 시기에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길 당부했다. 이어 박인순 여약사부회장은 2021년 여약사위원회 인보사업 설명과 결산내역을 보고했다.2021-11-25 13:35:59김지은 -
[서울] 한동주 "약가인하 회원약국 피해 해결하겠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25일 약가인하로 인해 약국에 그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며 회원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약국의 경우 예고없이 빈번하게 진행되는 약가인하로 인해 반품, 정산 등으로 불필요한 행정적 업무와 경제적 손실을 떠안는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약가인하 차액 보상은 약가인하 전 실물반품을 통해 정산을 해주고 있고 제약사와 유통업체의 자체 기준에 따라 이뤄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손실은 약국이 감당하는 구조라는게 한 후보 측 설명이다. 한 후보는 약가인하 고시시 약국과 유통업체 등에서 반품 정산 기간을 행정적 업무를 소화할 수 있는 최소 30일간의 여유를 둬야 하고, 약가 변동시 최소 1~3개월 이전에 고시하도록 명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약국 청구프로그램에서 보유한 재고약 중 인하품목을 한꺼번에 추려내고, 인하 비율과 손해 등 인하 품목에 대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 후보는 또 의약품 반품, 차액보상 의무화를 통해 약가인하 품목에만 한정해서 ‘인하 시점 이전 1개월 간’ 등의 단서를 제시해서라도 약국에서 낱알까지도 원만히 반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약국에서는 의약품이 한알, 1ml 단위 환자에게 제공되기 때문에 정확한 정책 마련에 애로가 있겠지만 정부 정책으로 인해 약국이 불가피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해다. 이어 “현재 서울시약사회는 유통업체와 유통협의회를 구성해 불용재고약 반품에서부터 약가인하에 따른 차액정산과 행정업무 부담 개선을 협의한 바 있다”며 “반복되는 임박한 약가인하로 인한 약국 피해가 없도록 유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2021-11-25 12:13:47김지은 -
[대약] 최광훈 "원팀정신으로 공공심야약국 입법 챙기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기호 1번)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 소위에서 공공심야약국 정부지원, 불법 병원지원금 규제, 면허대여약국 전수조사, 영업판촉대행사(CSO)등 관련법안의 심의보류에 심각한 유감을 표하고 국회의 조속한 심사와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다. 최 후보는 "지난 9일 김대업 후보는 윤후덕의원(기회재정위원장)을 만나 공공심야약국 정부 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11일엔 박완주 정책위의장을 만나 예산을 부탁하고, 다시 17일엔 이재명 대선후보를 만나서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이벤트 행사를 했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18일엔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선 당정책 예산으로 지정했다는 언질을 받았다는데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김 후보의 공공심야약국 정부지원 예산 확보노력에 많은 기대를 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 일련의 과정을 두고 보면 거의 100% 예산 확보가 됐다고 해도 의문을 가질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예산 확보가 되기도 전에 그 근거가 돼야 할 지원법안 자체가 심의보류가 됐는데 유감"이라며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휴일 보건의료의 공백 시간대에 국민의 건강과 의약품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의약품 복용과 의료비 절감 차원에서 시급히 정착돼야할 제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문제는 공공심야약국 정부지원 법안이 심의, 의결되기도 전에 예산 확보에만 진력한 것은 정부예산 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한 무지의 소산"이라며 "먼저 정부지원법안을 통과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대못을 박았다면 예산확보가 년내에 이뤄졌을 것인데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제 모두 원팀 정신으로 힘을 모아 공공심야약국 정부지원 법안 통과와 이 법을 근거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덧붙여 "불법 리베이트는 약업계에 만연한 불법행위로 국민 의료비 부담을 증가시키고 정상적인 의약품 영업행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며 "불법 병원지원금 문제는 약사들을 착취하는 수단으로 하는 공공연한 비밀이었지만 지금껏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 하루빨리 현장에서 퇴출돼야 할 전근대적인 사회현상으로 규제법이 하루라도 빨리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2021-11-25 12:13:26강신국 -
서울시약사회장 '클린선거' 퇴색…네거티브 고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책 위주 ‘클린 선거’를 선언했던 37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양상이 빠르게 전환되는 조짐이다. 25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들어 후보 간 경계가 심화되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향한 네거티브가 고개를 들고 있다. 공개적으로 후보 간 네거티브가 진행된 것은 지난 후보자 정책토론회 자리에서였다. 공통질의 순서에서 현직인 한동주 후보의 회무를 비판하는 상대 두 후보의 질의와 더불어 상호질의 순서에서 각 후보는 상대 후보의 특정 약점을 공격하며 날선 비판을 이어가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특정 후보가 상대 후보 중 한명의 약점을 애니메이션으로 희화화한 문자메시지를 회원 약사들에게 발송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데는 최근 특정 후보 선거캠프에서 진행한 자체 여론조사 결과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해당 여론조사 결과 상대적으로 밀리는 후보 측에서 공격적으로 태세를 전환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 됐기 때문이다. 서울약사회장 후보 선거캠프의 한 관계자는 “특정 후보 캠프에서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생각지 못하게 선두로 가던 후보가 뒤쳐지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안다”며 “선거가 이미 후반부로 접어든 만큼, 쫓기는 상황이 되다보니 정책선거만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정 후보가 네거티브 전을 사실상 개시한 만큼 상대 후보들 진영에서도 남은 선거운동 기간 어떤 방향으로 대응해야 할 지 고민하는 분위기다. 선거가 막판으로 치닫으면서 한표가 아쉬운 상황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거나 정책으로만 승부를 내기는 쉽지 않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선거캠프 관계자는 “초기에 공언한 부분이 있는 만큼 최대한 정책으로 승부를 보려고 했지만 상대 후보들이 공격적인 태세인 이상 계속 클린 기조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은게 사실”이라며 “이미 특정 후보가 룰을 깬 만큼 지켜만 보고 있을 수는 없을 것 같다는 분위기가 캠프 내에서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2021-11-25 11:48:43김지은 -
"이미 포화상태인데"…코로나에도 늘어나는 문전약국[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종합병원 인근 약국들의 입지 경쟁은 과열되고 있다. 대형 종병의 경우 다수의 문전약국들이 오랜기간 입지를 다져왔기 때문에 신규 개설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약국 매물의 수급불균형은 문전약국으로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6월 이후 서울 강남세브란스와 신촌세브란스, 중앙보훈병원 등의 종병 앞에도 신규 약국이 추가로 들어서는 중이다. 올해 6월 신촌세브란스 문전약국가에도 신규 개설이 이뤄졌다. 병원 앞 교차로에서 신촌역으로 가는 길목에는 이미 7곳의 약국이 운영중이었지만, 식당이 문을 닫은 곳에 약국이 추가로 입점했다. 강남세브란스도 올해 9월 문전약국이 신규로 오픈했다. 입점 가능한 상가가 없다는 지리적인 특성으로 그동안에는 아파트상가에 위치한 2개 약국이 모든 처방을 소화했었다. 도로 건너 식당 상가가 리모델링을 하면서 1층에 대형 약국이 입점을 하며 처방 분산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병원내 코로나 확진자가 100명 넘게 발생하며 위기를 맞았던 중앙보훈병원도 이달 신규 개설이 이뤄졌다. 중앙보훈병원은 정문에 3곳, 후문에 7곳 등 총 10곳의 약국이 이미 자리를 잡고 운영중인 곳이다. 병원 외래환자수를 감안하면 이미 과포화돼있다는 것이 인근 약국들의 평가였다. 하지만 최근 정문 앞 폐건물을 허물고 새로운 약국이 지어지면서 약사들도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종병 앞 신규 개설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대해 약사들은 약국 수급불균형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었다. 특히 대형 종병의 경우 코로나에도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었기 때문에 임대료 등 고정지출이 적은 입지라면 개설이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 A약사는 "코로나 이후로 양도양수가 그만큼 없다. 불균형은 계속 심해질 것”이라며 “문전뿐만 아니라 이미 약국이 많아서 더 이상은 개설이 되지 않을 것 같은 곳들에 신규로 들어오고 있다. 문전도 비슷한 상황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어 A약사는 "로컬 처방이 절반 이상씩 줄어들었을 때 종병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이 됐다는 인식도 있다"고 했다. 약국 부동산 관계자는 "좋은 매물로 나오는 자리가 없다. 조제료 1000만원을 기준으로 양도양수가 이뤄지는 건을 최근 본 적이 없다"면서 "따라서 양수보다는 신규로 눈을 돌리다보니 기존에 이미 약국이 있는 곳들에 더 늘어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2021-11-25 11:43:17정흥준 -
경기마퇴본부, 도민과 함께 마약퇴치 방안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경기도청 후원으로 23일 25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1년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마약퇴치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최근 마약류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과 정보공유를 통해 마약류 문제에 대한 관심과 심각성과 위험성을 인식하고 마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미나는 '마약류 중독 실태 및 최근 동향'을 주제로 ▲마약류 중독실태 및 최근 동향(한국형사 법무정책연구원 전영실 선임연구위원) ▲경기도 관내 마약류 관련 약물오남용 인식현황(이정근 본부장) ▲마약류 중독 치료재활 현황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발전방안 모색(을지대학교 김영호 교수) 등이 발표됐다. 전영실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10~20대 마약류 범죄가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범죄원인으로 호기심과 유혹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마약류 예방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며 "마약류에 대해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인터넷, SNS를 이용한 마약류 광고 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처벌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가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 연령층 1000명을 대상으로 전문업체 엠브레인을 통해서 실시한 '마약류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정근 본부장은 젊은층의 마약류 특히 향정신성약물과 대마에 대한 인식수준과 사용실태, 대책을 제시했다. 김영호 교수는 마약류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예인 관련 기사 및 마약류 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자료가 대부분인 반면 치료재활과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마약류 사범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형사 사법체계 내에서 마약류 사용자에 대한 순차적 차단 모델이 적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10~20대의 마약류 사범의 증가율을 보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중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의 조직, 인력, 예산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도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의 마약과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마약퇴치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감사하다"며 "행사를 통해 많은 도민들이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마약류 중독자는 범죄자이지만 동시에 질병을 가진 환자로서 지역사회내에서 애정어린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021-11-25 11:29:33강신국 -
인천 서구약,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후원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서구약사회(회장 이좌훈)는 2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동절기 물품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좌훈 회장은 “성숙한 사회라는 것이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니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서구약사회에게 사회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인천기독교종합복지회관 이찬우 관장은 “관내 인구가 늘어나면서 복지관이 늘어나야되는데 지원이 어려워 힘든 부분이 있다”며 “약사회처럼 관심이 있는 단체가 있어 이런 역할들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2021-11-25 11:12:00김지은 -
한약사 일반약 판매 제한 법안에 한약사회 '초비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와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 범위를 명확히 구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을 지난 19일 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데 대해, 서 의원과 한약사회가 면담을 가졌다. 김광모 대한한약사회 회장은 24일 서영석 의원과 70분간 면담을 가지고 발의안의 문제점과 한약사회 의견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총 7페이지 분량의 '서영석 의원 약사법 개정 발의안에 대한 대한한약사회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모 회장은 "면담에서 서 의원 역시 약사-한약사 문제는 쟁점·갈등 사안으로 약사와 한약사간, 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협의가 진행될 때까지 우선 소위원회 상정을 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발의된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소위원회 등을 거쳐야 하는데, 여기에서 당사자인 약사와 한약사, 복지부 등과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법안 통과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법안 발의 이후 국회 홈페이지에서 약사와 한약사간 충돌이 일어나는 상황 등을 종합해 볼 때 '밀어붙이기식' 상정 보다는 약사회와 한약사회간 간극을 좁히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부분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약사회가 이날 전달한 의견서에는 발의된 법안이 '법적 안정성 및 한약사 업권을 침탈하고, 국민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약사의 한약제제 취급 문제는 해결이 요원해 진다는 점, 사회적 합의가 없는 일방적 발의였다는 4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한약제제분업 실시를 위한 세부방안 연구, 여론조사, 약사의 한약제제 복약지도 실태조사 등을 함께 첨부했다. 한약사회는 "지난 20여년간 한약사는 약국을 개설해 모든 일반의약품을 판매해 온 상황에서 양약제제 판매를 제한하는 것은 일반의약품의 취지에 어긋나며 업권에 대한 침탈 행위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그간 문제나 부작용 없이 판매하고 있던 사항을 하루 아침에 불법으로 만들어 전국 800여개 한약사 개설약국이 약국으로서의 기능을 상실케 할 경우 모두 문을 닫아야 하며 약사 개설 약국에 근무하고 있는 수많은 한약사 또한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 것이다. 한약사회는 "한약사들은 약사와는 달리 병의원과 거리가 먼 동네, 마트, 지하도 등에 개설을 하며 늦은 야간, 공휴일까지 운영하는 경우가 상당하다"며 "한약사 개설약국들이 문을 닫게 될 경우 국민들의 불편과 손해가 더 크게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한약사가 타이레놀을 판매하는 것이 문제라면 약사의 갈근탕 판매가 가능한 정의조항 또한 잘못됐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800여곳의 한약사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판매하는 것과 2만2000개 약국에서 갈근탕을 판매해 잘못된 복약지도를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시급한 상황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합의'가 필요한 사안임을 강조했다. 한약사의 일반약 취급과 약사의 한약제제 취급은 두 직능간 첨예한 갈등사항이며 합의가 필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약사의 일방적 주장만 반영해 한약사가 20여년간 취급해 오던 모든 일반약을 전혀 판매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은 일반의약품의 취지를 무시하고 약사법의 정의조항의 타당성을 검토하지 않았으며 개정안의 당사자인 한약사의 입장과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발의된 것이라는 것. 김광모 회장은 "면담에서 서 의원님 역시 해당 내용이 갈등·쟁점 사안이라는 부분을 알고 계셨다. 그럼에도 발의된 법안은 사회적 합의가 없는 일방적 발의였다는 데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며 "한약사회가 만든 자료를 복지위와 복지부, 국민전문위원실 등에도 발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1-11-25 10:55:08강혜경 -
서울시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심화 교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직무대행 이진순)는 24일 온라인 화상을 활용해 2021년도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배 훈,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최영옥)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기초과정 온라인 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약사회는 이번 교육에서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자 3인의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에 대한 견해를 듣는 시간을 따로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배훈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3년의 소회와 향후 전망, 제안에 대해 30분 간 교육했다. 이진순 회장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은 올바르고 안전한 약물사용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강화하고 약사의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서울시약은 강사들이 안정적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21-11-25 10:26:42김지은 -
평택시약,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앞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호정, 위원장 유명희)는 연말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에 나섰다. 시약사회는 푸른날개(장애인) 합창단 공연을 후원하고, 평택시 연탄나눔은행을 통해 연탄을 기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호정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불우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은 계속돼야 한다"며 "동참해 준 회원약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사회공헌사업에 사용될 경비를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하고 있고 올해 기금모금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2021-11-25 09:59: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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