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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 심야약국 첫발...편의점약·약자판기 차단 효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내년 7월부터 정부 예산지원을 받는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된다. 현재 공공 야간·심야약국 미설치 기초자치단체(33%)가 대상인데 도심형 53곳, 비도심형 7곳 등 60곳에 6개월간 17억원이 지원된다. 3일 복지부 소관 예산 주요사업에 따르면 사각지대인 야간·심야 시간대 야간 경증환자에게 상담 제공과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을 통한 약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야간·심야약국 운영시간인 야간 3시간(주로 22시~익일 1시)의 운영경비, 즉 약사 인건비 시간당 3만원을 지원하는게 골자다. 비도심형의 경우 운영경비 외 비도심 보조금으로 월 3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비도심형은 단위 인구당 약국수와 단위 면적당 약국 수가 모두 하위 25%인 지자체 19곳이다. 지역 특성상 이용 실적이 저조하고, 약사 등 운영인력 확보 어려움 고려됐다. 지원대상은 현재 공공야간·심야약국이 없는 기초자치단체 178곳의 33%(도심형 33%, 비도심형 33%)인 60곳이다. 복지부는 현재 야간·심야약국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60여개 기초 지자체에 대한 약사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건사각지대 경증환자에 대한 약물 복용·상담 등 국민건강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공공심야약국은 약사사회의 주요 정책 사업중 하나였다. 약국을 선정해 운영하는게 간단치 않지만, 정부 주도 공공심야약국이 시작되면 안전상비약 품목수 확대, 화상투약기 도입 등 의약품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추진됐던 정부 정책에 대한 제어장치가 될 수 있다. 즉 정부가 예산을 투입해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는데,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와 화상투약기 도입을 하겠다는 것은 앞뒤가 안맞기 때문이다. 이에 약사회도 공공심야약국 정부 예산 편성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의약품 접근성 확대 방안이 편의점약 확대, 의약품자판기 허용 등에서 공공심야약국으로 선회하도록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정부도 이를 인정한 것"이라며 "시범사업 기간 중 국회에 발의돼 있는 공공심야약국 지원 약사법 일부 개정안도 통과시켜 본 사업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2021-12-03 11:45:44강신국 -
[대약] 김대업 "심야약국 예산 통과 환영…본사업 확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2번)가 공공심야약국 예산 통과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고, 본사업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대업 후보는 3일 "공공심야약국 국비지원 시범사업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매번 기재부의 반대를 넘지 못해 실패했던 공공심야약국 국비 지원 예산이 통과된 데는 보건복지부와 여야국회의원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후보는 "무엇보다 지역약사회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어려운 와중에도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과 선례를 만들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후보등록을 미루고, 후보등록 후에도 선거운동도 미루며 대한약사회장으로 끝까지 챙겼던 사안이라는 데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김대업 후보는 "의약품 접근성 확대를 이유로 추진되던 화상투약기 도입과 편의점약 확대 등의 부적절한 정책을 막을 명분이 생겼다"며 "보건복지부와 시도지부, 분회, 회원들과 논의해 공공심야약국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지원하겠다"고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현재 국회에 발의돼 있는 공공심야약국 국비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일부 개정안(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민주당 정춘숙 의원 대표발의)이 시범사업 기한 내에 반드시 통과되도록 해 공공심야약국이 본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2021-12-03 11:36:24강혜경 -
"약사 임금 천정부지"…연말 근무약사 구인난 심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요즘 근무약사 인건비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 같아요. 당장 사람이 없다보니 요구하는 대로 받아줄 수 밖에 없고. 임대료 인상에 인건비 상승까지, 쉽지 않네요.” 서울에서 문전약국을 운영 중인 한 약사는 근무약사를 채용하는데 애를 먹어야 했다. 공고를 내도 소식이 없어 동료 약사들을 통해 수소문도 해보고 소속된 체인에 요청도 해봤지만 채용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됐다. 해당 약사가 요구한 임금은 예상보다 높았지만, 당장 약사 인원수는 채워야하는 통에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연말에 접어들면서 일선 약국의 근무약사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다. 지방에 한정되던 근무약사 구인난은 최근 들어 서울, 수도권으로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3일 지역 약국 약사들에 따르면 최근 몇달간 근무약사 구인난이 심화됨에 따라 인건비가 크게 상승했다. 약사들은 로컬 약국들의 약사 채용 시장이 재개된 것이 근무약사 구인난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약사 수를 줄이거나 채용 자체를 미루던 약국들이 일정 부분 조제, 매약 매출이 살아나면서 속속 근무약사 채용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연말이라는 시기적 요인도 근무약사 구인난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다는게 약국장들의 말이다. 해마다 휴가 시즌인 7, 8월과 연말인 11, 12월에는 기본적으로 지역 약국의 근무약사 이탈률이 올라가는 시기라는 것이다. 장기 휴가를 목적으로 퇴직한 후 휴가 이후 이직을 준비하는 약사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서울의 한 대형 문전약국 약국장은 “대형 약국의 경우 휴가 시즌인 7, 8, 9월과 연말에는 근무약사 이탈이 많아 대형 약국들은 긴장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면서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힘들어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여파는 지속되는 것 같다. 이 시기에는 기본적으로 근무약사 수급불균형이 일어나면서 인건비가 상승하곤 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비교적 약사 구인이 수월했던 서울, 수도권 지역 약국들까지 약사 구하기가 쉽지 않아지면서 인건비도 큰폭으로 상승했다는게 다수 약사들의 말이다. 약국장들은 코로나 이전 수준의 매출 회복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임대료, 인건비 등의 고정지출 비용이 상승하면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약국 체인 관계자는 “요즘 가맹 약국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가 근무약사 구인 문제”라며 “지방만의 문제가 아니라 최근에는 서울, 수도권까지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다. 임대료가 올라가는데 더해 약사 인건비까지 크게 오르면서 약국장들의 고민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2021-12-03 11:24:22김지은 -
[서울] 한동주 “공공심야약국 예산 국회 통과 환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3일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정부 지원 예산17억원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 후보는 “공공심야약국 예산이 당초 책정됐던 규모보다 많이 줄어들어 아쉽지만 수차례 건의와 시도 끝에 마침내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을 견인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이번 중앙정부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공공심야약국이 공공보건의료시스템의 한축으로 자리 잡고 확대될 수 있도록 약사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후보는 서울시 공공야간약국은 평일 야간시간과 공휴일 보건의료 취약시간대 국민의 건강과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약사의 복약상담을 통해 오남용 방지 등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일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서울시 공공야간약국이 25개 자치구에서 37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야간에 잘보이는 LED간판 등 필요물품 지원과 애로사상 수렴 등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공공야간약국에서 회원의 노력과 열정이 모여 국회에서 정부 예산이 통과되는 결실을 이뤄냈다”며 “앞으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본사업 궤도에 올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2021-12-03 11:03:36김지은 -
오미크론 확진자 동선 공개에 인천지역 약국도 '긴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됨에 따라 인천지역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총 6명으로, 최초 확진자인 A씨 부부와 10대 아들, 부부 지인 등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 역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인천시는 A씨 부부가 역학조사에서 동선 등을 거짓 진술하는가 하면,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A씨 지인 역시 수일간 일상 생활을 이어감에 따라 추가 확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이 지인의 경우 주거지인 연수구 인근 식당과 마트, 치과 등을 방문했으며 가족들 역시 미추홀구 소재 대형 교회를 방문해 다수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6명 이외에 추가 의심 확진자 8명에 대한 검사가 시행 중이며, 시 역시 확진자 이동 동선에 따른 접촉자 분류 및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선별진료소 역시 연장 운영에 들어갔다. 상황이 악화되자 지역 약국들도 이같은 분위기를 체감한다는 입장이다. 지역 관계자는 "외출이 줄어든 것 같다. 거리에 사람이 줄어들었고 약국에 오시는 분들 또한 줄었다"며 "날씨가 추워진 영향도 있지만 우선은 불안감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연수구와 미추홀구 약국들의 경우 더욱 긴장하는 분위기다. 지역의 한 약사는 "2일 퇴근 길에도 선별진료소에 줄을 서 검사 받는 걸 봤다"면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긴장감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시약사회는 연수구와 미추홀구 약국들에 '연수구와 미추홀구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고 다수 접촉했다고 한다. 약국 방역을 더 철저히 하고 주의하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울러 관련한 문자를 오늘(3일) 전체 약국가에 발송한다는 계획이다. 조상일 회장은 "확진자의 주요 동선인 연수구와 미추홀구 약국들에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며 "혹시라도 확진자가 방문할 경우 약국 폐쇄나 격리 등이 불가피하므로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우선 발송했고, 추가적으로 전 회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1-12-03 10:35:21강혜경 -
약사회 "공공심야약국 국비 예산 국회 통과 환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공공심야약국 국비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대한약사회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예산 16억6200만원이 담긴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으로, 대한약사회는 3일 회원 메시지를 통해 환영의 뜻과 더불어 세부 시행 방안 마련 등에 대한 계획을 안내했다. 약사회는 "2022년도 공공심야약국 국비 지원 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됐다"며 "많은 지역약사회에서 지자체와 협조로 만들어 온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과 성과를 중앙정부와 국회가 인정한 것으로, 약사회의 주요한 정책 추진이 성사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취약시간대 국민들이 약국에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것으로 화상투약기나 편의점약 확대 등 부적절한 정책 추진을 막는 큰 명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한약사회는 세부 시행 방안을 시도약사회와 논의해 준비하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2021-12-03 10:12:24강혜경 -
[서울] 최두주 "약사건강관리서비스 모델 구축할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는 3일 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상황 속 약사의 공적 역할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사회가 선진화되고 노령화되면서 감염병 등 급성기질환은 줄어드는 반면 만성질환이나 건강관리 분야는 성장하는 추세”라며 “약사 서비스도 앞으로 처방조제 업무를 기본으로 건강관리서비스 분야에도 관심을 두고 개발돼야 할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최 후보는 “그러나 약사는 의료인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조제 이외 국민건강 서비스에서 제외되고 있다”면서 “특히 건강증진 분야는 공적인 약사 서비스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보건의료의 발전 국민의 보건, 복지의 증진을 목적으로 보건의료기본법이 제정돼 있다”면서 “동법 제3조 3 및 4에 의거 약사와 약국이 보건의료인, 보건의료기관으로 돼 있고 동법 제9조에 ‘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거나 개정할 때에는 이 법에 부합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돼 있어 약사법 의료법 등에 우선한 상위법”이라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한 서울형 약사건강관리서비스 모델을 연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여성과 어린이, 노인, 장애인의 학교, 산업, 환경 기후, 식품위생 등 다양한 건강증진분야에 약사의 역할을 고민하고 우선 추진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고려해보겠다”며 “더불어 감염병 예방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 등에도 보건의료기본법에 의거한 서비스 개발을 연구하겠다. 부족하지만 미래를 놓지 않는 후보로서 약국 외 약사 서비스의 첫 걸음마를 떼는 회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2021-12-03 10:11:27김지은 -
[서울] 권영희 "갖고 있는 모든 능력·열정 바치겠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3일 선거 기간에 만난 회원 고충과 바람을 들으면서 더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소회했다. 권 후보는 “회원들의 말씀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마음이 아팠고 소중한 내용들이었다. 그중 가장 많이 들었던 문제 몇가지를 회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반드시 분회, 대약과 협력해 회원의 고충과 바람을 해결하는데 모든 능력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먼저 권 후보는 회원들의 바람 중 하나는 한약사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목소리였다면서 약사의 자긍심과 명예가 훼손되고 경제적 침탈을 당하는 데 대한 우려와 마음의 상처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이에 권 후보는 최근 서영석 의원이 상정한 약사법 개정안에 더해 ‘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으로 명칭을 명료히 하는 추가 개정안도 병합 상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분명 처방조제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에서부터 반드시 쟁취야 한단 목소리까지 회원들의 염원을 가슴아프게 들었다며, 성분명 처방조제의 해결을 촉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병원약사들의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선과 퇴원환자 복약지도료 수가 신설에 전력을 다해달라는 목소리도 많았다면서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 제2항 제1호 약사 인력기준사항이 개선되도록 정부와 협상하는데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불용 재고의약품 해결 ▲약가인하 시 준비 유예기간 ▲91일 이상 장기조제료 신설 ▲기업형 대형 난매약국 해결 ▲부당한 민원 해결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행위 근절 ▲대체조제시 심평원 보고 일원화 ▲동물용의약품 유통 원활화 ▲약국 건강기능식품 활성화 방안 등 너무나 필요한 현안들 앞에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된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권 후보는 “회원들을 만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과 열정을 바쳐 일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했다”며 “약사를 사랑하는 권영희는 약사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스스로 두려울 만큼 강하다. 믿고 지지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호소했다.2021-12-03 09:16:43김지은 -
[대약] 김대업 "병원·산업약사 국제학회 참여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2번)는 3일 약사 직역의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도약을 위해 세계약사연맹(FIP) 총회와 FAPA(아시아 약사연맹) 총회 등 국제 약사 학술 교류에 개국약사, 병원약사, 산업약사, 공직약사 등 모든 약사 직역의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을 다시 약속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임기 중 세계약사연맹(FIP) 총회와 아시아 약학연맹(FAPA) 총회 등이 모두 개최되지 못해 약속을 지킬 수가 없어 무척 아쉽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반드시 이 약속을 지키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 세계약사연맹 글래스고우 총회에서 성분명 처방이 만장일치로 개정되는 성과를 이뤄내는 등 국제 학술 교류의 강화가 국내 약사정책, 제도 개선에 중요한 영향을 가져온다"며 "학술위원회와 국제위원회에 개국약사, 병원약사, 산업약사, 공직약사 등 모든 직역에서 근무하는 약사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약사 학술 강화와 수준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병원약사회와 산업약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관련 직역의 주요 국제학회를 선정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는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약사회 학술위원회에 학술발표 지원 인력을 배치해 국내 약사들의 학술 발표 참여를 지원, 국내외 학술 교류의 강화 개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2021-12-03 09:12:32강신국 -
[대약] 최광훈 "마이헬스데이터로 약국경영 활성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1번)는 마이헬스데이터를 통한 약국 접목 방안을 공개했다. 최 후보는 "약국이 국민들의 마이헬스데이터에 참여하게 되면 ▲조제정보 제공을 통해 약력관리 서비스 ▲상세한 복약지도 서비스 ▲복약지도 정보와 함께 다양한 건강 정보의 제공 ▲환자의 실시간 부작용 보고와 피드백 등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이는 약국과 환자와의 온라인 비즈니스 접점이 생성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대형몰에 거의 빼앗겨버린 건기식, 기능성화장품, 개인용의료기기 등의 시장을 약국으로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온라인 거점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향후 의료기관이 경쟁적으로 마이데이터 앱에 참여하게 되면 환자들은 앱으로 처방전을 받아볼 수 있게 되고 이를 전자적으로 약국에 전달할 수 있게 된다"며 "환자의 스마트폰에 담긴 전자처방전을 약국에 전달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는데 코로나 사태로 국민들에게 익숙한 바코드 형태로 생성해 약국에서 스캔하는 방식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자적으로 전달된 처방전은 당연히 입력과 보관의 문제가 사라지게 된다"며 "약국에서는 조제를 마친 후 조제기록과 함께 복약지도 정보를 전자적으로 환자에게 전달하게 되면 약국의 모든 의무사항은 마치게 된다. 이후 온라인을 통한 환자와의 접점을 통해 해당 약국 경쟁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만 남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약국은 시대변화에 맞게 변화하고 달라져야 한다"며 "IT와 약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약국의 경영을 개선할 수 있고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 낼 수 있다"고 밝혔다.2021-12-03 09:01: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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