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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만 운영하겠다"…대전 기행약사, 폐업 선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내 모든 약과 의약품 등에 대해 5만원을 책정하고 환불이 불가하다며 지역사회와 마찰을 빚었던 대전 지역 기행약사가 폐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A약사는 오는 11일까지만 약국을 운영하고 폐업을 하겠다는 의사를 보건소와 약사회 등에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12월 24일 보건소로부터 개설 신청을 완료했지만 미처 한달도 채우지 못한 채 약국 운영 중단을 계획하게 된 것. 대전시약사회는 5일 A약사에 대한 윤리위원회 등을 진행했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A약사가 5일 오전 약사회관을 방문해 폐업 등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때문에 청문 방식이 아닌 A약사가 폐업계를 내는 방식으로 윤리위가 진행됐으며, 오늘(6일) 해당 내용과 처분 필요서 등에 대한 공문을 대한약사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역시 유성구분회와 대전시약사회에서 상신한 내용을 바탕으로 14일 윤리위원회를 소집, 복지부에 처분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2019년 당시 A약사가 약사로서 정상적인 약국 운영과 직무 수행에 어려울 것으로 판단,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가능하다는 의학적 판단이 있기 전까지 자격정지 처분이 필요하다는 올렸었고 자격정지 15일이 나왔었다"며 "지부와 분회 의견을 바탕으로 대약도 윤리위를 열어 복지부에 상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의 경우 주요 언론 등을 통해서도 A약사의 사례가 대대적으로 다뤄지면서 복지부 역시 처분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A약사는 지역언론이나 지역주민들에게 '청주로 가겠다'는 말을 공공연히 했던 것으로 전해져,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된다.2022-01-06 11:32:47강혜경 -
서대문구 공공야간약국 3곳 지정…대유·은하·정약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도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 3곳이 지정됐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에 따르면 ▲서대문구청앞 교차로 인근 대유약국 ▲백련어린이공원 인근 은하약국 ▲지하철 신촌역 4번 출구 인근 정약국 등 3곳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돼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대유약국은 365일 매일, 은하약국은 월요일부터 수요일, 정약국은 목요일부터 일요일 밤까지 운영된다. 약국에서는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구매, 처방전에 따른 조제 등이 모두 가능하다. 구 보건소는 "주민 의료 접근성과 건강권 제고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공공야간약국을 지정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지정 등에 대해 홍보한다는 방침이다.2022-01-06 11:02:56강혜경 -
약국 부가세 신고 시즌...과세매출 축소신고 예의주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국 등 개인사업자 704만명과 법인사업자 113만명에 대한 2021년 2기 부가세 신고, 납부가 시작된다. 국세청은 6일 개인·법인 과세사업자는 신고대상 과세기간의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세 1월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활한 부가세 신고를 위해 국세청은 빅데이터, 외부기관 자료, 과세기반(세금계산서·신용카드·현금영수증) 등을 분석해 업종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도움자료를 100만 명의 사업자에게 추가 제공한다. 약국과 피부과는 과세매출에 대한 성실신고를 안내하는 추가자료가 제공됐다. 약국은 매입자료의 과세-면세 자료 구분이 가장 중요하다. 약국이 부담한 부가세 과세로 사용되면 환금을 받을 수 있지만 면세로 사용되면 환급을 받을 수 없다. 즉 매입한 의약품을 일반약 판매로 사용하면 환급 대상이지만 조제약 판매에 사용하면 환급을 못받는다. 매입한 의약품이 일반약 판매에 사용됐는지, 조제약 판매에 사용됐는지의 분류가 약국 부가세 신고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결국 국세청은 과세 대상인 비조제 매출 과소신고를 돋보기를 들고 보게 된다. 한편 국세청은 사업자가 부가가치세 신고에 필요한 과세정보 등을 하나의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조회 서비스도 시작했다. 기존에는 신고자료 14가지 항목을 개별 화면에서 각각 조회해 확인했지만 이를 개선해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국세청은 사업자가 성실신고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를 신고 전에 최대한 제공하는 한편 신고 후에는 신고내용을 정밀 분석하여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고내용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세금탈루가 적발되는 유형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2022-01-06 10:43:08강신국 -
의사국시 3328명 응시...올해부터 컴퓨터로 시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사국시 필기시험에 CBT시험(Computer Based Test)이 첫 도입됐다. CBT시험은 기존의 종이시험 방식에서 데스크톱PC 기반의 컴퓨터 시험 방식으로 치러지게 되는 것으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6일 실시된 제86회 의사국시 필기시험에 70년만에 처음으로 CBT방식을 도입했다. 6일과 7일 실시되는 의사국시 필기시험 응시자는 3328명으로, 전국 6개 지역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국시원은 이날 서일대에서 치러지는 시험현장을 언론 등에 공개했다. 국시원 측은 "올해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CBT가 도입된다는 부분과 멀티미디어 문항을 통해 임상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을 PC를 통해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문자 중심의 단순한 문항 형태에서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가 혼합된 멀티미디어형 문항을 통해, 응시자의 문제 해결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식이 도입된다는 것. 국시원은 "출제문항수는 360문제에서 320문제로 줄어들었다"며 "다만 멀티미디어 문항이 3문항 출제됐고, 멀티미디어 문항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성 국시원장은 "IT강국에서 컴퓨터 시험 전환이 늦은 감은 있지만 현장감과 지식을 결합한 시험이 도입되게 되는 것"이라며 "CBT시험을 다른 직종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인 2023년에는 1급 응급구조사, 2024년에는 한약사와 조산사, 보건교육사 1급·2급, 보조공학사, 의사예비, 치과의사예비 시험에 CBT가 도입될 예정이다. 다만 약사국시 CBT도입은 아직까지 미정인 상황이다. 국시원 측은 "한약사의 경우 2024년부터 CBT가 도입되지만, 약사국시는 아직까지 시행시기 등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며 "약사시험위원회 등에서 논의를 거쳐 구체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2-01-06 09:04:10강혜경 -
[성남] 12년만에 회장 경선...최재윤-한동원, 입후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강남, 경기 수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성남시약사회가 12년만에 경선으로 새 회장을 뽑는다. 성남시약사회에 따르면 5일 마감된 후보자 접수 결과, 최재윤 부회장(59, 경희대)과 한동원 현 회장(66, 조선대)이 입후보했다. 두번의 추대로 연임을 했던 한동원 회장은 경선을 통해 3선에 도전하게 되며, 최재윤 부회장도 성남시약사회 15년 회무경력을 발판삼아 한 회장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시약사회 전임 회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경선 없이 추대로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조율에 나섰지만 두 후보의 출마의지가 강해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약사회는 오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현장투표 형태로 회장 선거를 진행하게 된다. 다만 선거일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경선 없이 특정 후보 추대로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022-01-06 01:12:19강신국 -
3월 달라지는 약국 본인부담 차등제...이번엔 V452[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는 3월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외래처방에 대한 약국 본인부담 차등제 대상 질환이 확대됩니다. 경증질환으로 대형병원 방문 후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조제를 할때 약제비가 비싸지게 되는데 대상질환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오면 환자 본인부담률은 50%가 되고 종합병원 처방전은 40%로 조정됩니다. 5일 대한약사회가 지역약사회에 안내한 내용을 보면 추가되는 질환은 철결핍빈혈 등 총 6개입니다. 다만 이명,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만성 두드러기 등 3개 상병은 대상질환에서 제외됩니다. 이에 약제비 차등제 대상 질환은 105개 질환으로 늘어나게 되는데, 신규추가 질환에 대한 특정기호는 V252, V352에 이은 V452가 됩니다. 처방전 발행기관에서 처방전에 표기를 해줘야 합니다. 이중 기타 두드러기(L50.8)는 ▲만성 두드러기(L50.80) ▲재발성 주기성 두드러기(L50.81) ▲기타 두드러기(L50.88)로 세분화돼 있는데 이중 '만성 두드러기(L50.80)'만 3월 1일부터 약제비 차등적용 대상질환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알아둬야 합니다. 이에 3월부터 '재발성 주기성 두드러기(L50.81)'와 '기타 두드러기(L50.88)'는 약국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 적용 대상이 되고 '만성 두드러기(L50.80)'는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을 적용받지 않게 되죠. 또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발급받은 처방전에 따른 약국 요양급여비용 본인부담률 세부적용 방법을 챙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동일의사에게 차등적용 질병과 타 질병(복합질병)으로 진료를 받고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조제 받는 경우 차등적용 질병이 주상병이고, 타 질병이 부상병이면 약국요양급여비용 총액의 40∼50%를 환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반대로 타 질병이 주상병이고, 차등적용 질병이 부상병일 경우 환자 본인부담율은 30%가 적용됩니다. 진료과목이 다른 의사에게 각각 진료를 받은 경우 차등적용 질병에 대해서는 약국 약제비 총액의 40∼50%를 환자가 부담하고 타 질병에 대해서는 약국요양급여비용 총액의 30%만 내면 됩니다. 한편 약제비 차등적용 질병은 상급종합병원 또는 종합병원 외래진료 시 발급된 원외처방에 의한 약국 조제 시에만 적용하며, 입원환자 또는 의약분업 예외환자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2022-01-06 00:47:22강신국 -
[서울]성북·강서·동작·강동 이어 성동까지...5개 분회 경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번복에 번복을 거듭한 결과 서울지역 24개 분회 가운데 5곳의 경선이 확정됐다. 후보등록 마지막날인 5일 성동구약사회장 선출이 추대에서 경선으로 돌아서면서 성동과 성북, 강서, 동작, 강동 5개 분회의 경선이 최종 정해지게 됐다. 이외 서초와 금천을 포함해 종로, 중구, 용산, 동대문, 중랑, 노원, 은평, 서대문, 마포, 양천, 영등포, 송파, 광진, 도봉강북, 구로, 관악, 강남 등 19개 분회는 선거 없이 회장이 추대될 예정이다. 성동구약사회는 각각 4일과 5일 후보 등록을 마친 김채윤 총회부의장(54, 동덕여대)과 김영희 회장(65, 덕성여대)간 맞대결이 확정됐다. 김영희 후보는 3선 고사의 뜻을 밝힌 바 있지만, 임원들의 적극적인 출마 요청 등을 받아들여 최종적으로 3선을 도전하게 됐다. 경선을 통해 김영희 후보가 한번 더 성동구약사회장직을 맡게 될 경우 '3선 분회장'은 중랑 김위학 회장(47, 성균관대), 은평 우경아 회장(53, 중앙대), 마포 안혜란 회장(65, 덕성여대)등 4명이 되게 된다. 반면 김채윤 후보가 당선될 경우 광진 김경훈 부회장(52, 조선대), 도봉강북 김병욱 부회장(50, 중앙대), 구로 최흥진 부회장(54, 삼육대), 금천 박종구 부회장(52, 중앙대), 관악 김화명 부회장(67, 덕성여대), 서초 강미선 부회장(57, 전남대), 강남 이병도 부회장(58, 강원대) 등 7개 분회장이 초선 회장을 맡게 된다. 다만, 성동구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6일) 오후 7시30분까지 후보간 최종 조율 등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북구약사회는 3명의 후보가 모두 출마함에 따라 치열한 선거가 예상된다. 성북구약의 경우 이성희(60, 이화여대), 최명숙(63, 삼육대), 서미영(60, 숙명여대) 후보간 선거운동이 한창이며 모두 평균 20년 이상 회무를 맡아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강서구약사회와 강동구약사회는 공교롭게도 현 회장과 초선 도전 후보간, 중앙대와 이화여대간 맞대결이 펼쳐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강서구약사회는 김영진(54, 이화여대) 후보와 임성호(56, 중앙대) 후보가 각각 약국을 방문하며 투표권 행사를 당부하고 있다. 김 후보는 3년간 회원을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든든한 울타리가 돼 편안하고 행복한 약국, 화합하고 하나되는 강서구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연임에 도전하는 임성호 후보는 3년간의 리더십을 시험대에 올리게 된다. 임 후보는 초선 회장에 취임 당시 "어미닭과 병아리가 동시에 알 껍질을 쪼아 세상에 나온다는 뜻의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로 취임사를 대신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 등을 당부했었다. 강동구약사회는 신민경(59, 이화여대) 후보와 이광희(50, 중앙대) 후보가 17대 회장직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신 후보의 경우 새로운 약사회 프로젝트에 돌입하겠다며 '든든한 약사회, 도움되는 약사회, 친근한 약사회, 행복한 약사를 위한 약사회, 열일하는 약사회'라는 5대 공약을 제시했다. 반면 이 후보는 젊은 리더십을 내세우며 회원들을 위해 발벗고 뛴 지난 3년을 재신임 받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동작구약사회는 이명자(62, 동덕여대) 후보와 김정수(62, 중앙대)간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동작구약은 총회는 서면으로 진행하되, 투표소를 운영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투표가 가능하게끔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지역 분회 총회는 6일 양천구약사회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종로구약사회가 26일 마지막으로 서면총회를 진행하게 된다. 경선분회의 경우 강동구약사회가 8일로 가장 먼저 씨어터웨딩프라하에서 총회를 열고, 성북구약사회와 강서구약사회, 동작구약사회는 15일 대면 총회를 개최한다.2022-01-05 22:06:09강혜경 -
[서울 성동] 김채윤 부의장 vs 김영희 회장 경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성동구약사회장 선거에 이변이 생겼다. 어제인 4일까지만 해도 김채윤 총회부의장(54, 동덕여대)의 추대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지만, 후보등록 마지막날인 오늘(5일) 김영희 회장(65, 덕성여대)이 후보 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경선이 불가피해졌다. 김영희 회장은 후보등록 마감을 1시간 앞두고 적극적인 출마 설득 등으로 인해 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희 후보는 "이번 회기를 끝으로 회작직을 그만 두려고 현집행부에 3선 고사의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현 집행부 부회장들과 상임이사, 이사들의 적극적인 출마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후보에 따르면, 임원들이 먼저 싸인한 회장 추천서를 김 후보에게 전달하며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해 결국 마감을 한 시간 앞두고 고심 끝에 3선 출마를 결심해 입후보 하게 됐다는 것. 그는 "약사회 발전과 약사회원들이 행복한 약사회를 위해 다시 한 번 헌신하고 직접 발로 뛰는 봉사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2022-01-05 21:18:59강혜경 -
청년고용 최대 960만원...약국도 혜택 보려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가 고용 안정을 이유로 올해부터 청년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신설해,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약국에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신설하는 고용안정 지원책 중 약국이 눈여겨 볼만한 정책은 ▲청년일자리도약지원금 ▲고령자 고용지원금 등이다. 먼저 청년일자리도약지원금은 6개월 이상 실업상태인 청년(만 15세 이상~34세 이하)을 고용할 경우 1인당 월 80만원씩 1년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달 중 시행되며 오는 20일경 고용노동부가 구체적인 시행안과 신청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다만 5인 이상 약국만 해당되며 기간제가 아닌 채용으로 6개월 이상은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또 4대보험을 가입하고 주 30시간 이상을 근무해야 한다. 이외에도 최저임금을 지켜야하고, 인위적 감원은 금지한다. 또한 직전 연도 고용보험 피보험자수의 50%까지만 지원한다. 가령 2021년 피보험자수가 2명이라면 실업청년 한 명까지로 지원을 제한한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이달 20일 전후로 발표할 예정이다. 방침은 시행 발표 후 채용에 대해서지만, 직전 3개월 고용까지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향락업 등 일부를 제외하곤 업종 제한은 없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확정되는 시행안을 확인해달라”고 했다. 고령자의 고용 안정 지원책인 ‘고령자 고용지원금’도 올해 1월부터 신설됐다. 정부는 급격한 고령화에 대비하고, 고령자가 은퇴 희망 연령까지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용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우선 사업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하며, 근로기간이 1년 이상인 60세 이상 근로자 수가 과거 3년간 월 평균보다 증가할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계속근로기간이 1년을 초과했거나, 신청하려는 기간에 신규 채용한 경우 근로계약기간을 1년 이상으로 계약한 경우도 적용된다. 신청하려는 사업주는 분기별로 신청서를 분기 다음 달(4·7·10·1) 말일까지 관할노동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피보험자 수의 30%까지만 지원하고, 최대 30명으로 제한한다. 지원 대상은 우선지원대상기업 또는 중소기업인데, 소매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수 200명 이하에 해당된다. 따라서 전국 대부분의 약국이 지원 대상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2022-01-05 17:41:56정흥준 -
최광훈 인수위, 임원추천위원회 설치...활동 개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위는 5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첫 회의를 열고 3월 10일까지를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임원추천위원회 설치 방안도 확정했다. 인수위는 "회원 중심의 회무 실현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 설치를 통한 검증시스템 가동, 책임부회장제 도입, 소통전문임원 선임 등을 공약한 바 있다"며 "회 발전과 통합을 위해 내외부, 동문, 지역, 지지후보와 관계 없이 유능한 외무인사를 발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수위는 "임원추천위원회 설치, 우수임원 발굴을 위한 약사공론 광고,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현 집행부 임원 추천도 받겠다"고 밝혔다.2022-01-05 17:13: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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