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오산 첫 공공심야약국 운영...광장약국 지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해부터 연중무휴 심야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연중무휴 야간 시간대인 저녁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휴일 및 심야에 문 여는 약국이 없어 필요한 시기에 의약품을 구하지 못하거나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오산시약사회와 협의를 거쳐 광장약국(오산시 대원로 2, 031-375-8747)을 지정했다. 공공심야약국 1호인 광장약국의 이상민 대표약사는 "늦은 시간까지 환자를 기다리는 만큼 힘들긴 하겠지만 심야에 약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공공심야약국은 늦은 시간에도 시민들이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어 공공의료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22-01-11 09:15:00강신국 -
전북 정읍 고부면 분업예외지역 지정...약국폐업 원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 정읍시보건소가 이달부터 고부면 소재 약국이 폐업함에 따라 고분면을 의약분업 예외 지역으로 지정했다. 의약분업 예외 지역으로 지정되면 의료기관이 없을 경우 약사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의하지 않고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다. 또한 약국이 없으면 의사 또는 치과의사를 통한 의약품 조제가 가능하다. 이에 고부면 주민들은 고부의원에서 처방과 조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지소에서도 직접 의약품 조제가 가능하지만, 현재 고부보건지소는 내과 공중보건의사 미배치로 의약품 조제는 불가능하다. 정읍시 관계자는 "고부면에 약국이 개설되면 9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의약분업 예외 지역 지정을 취소하게 된다"며 "앞으로 의약품 판매 혼선과 오·남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 내 23개 읍·면·동 가운데 의약분업 예외 지역은 고부면을 포함해 11개 지역이다.2022-01-11 09:06:36강신국 -
부산시여약사회장에 박경옥 약사..."봉사와 권익신장 노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7일 오후 8시 약사회관에서 2021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박경옥 신임회장을 추대했다. 이날 박송희 부의장이 총회의장이 됐으며, 허남리 부회장& 8231;남명숙 이사가 감사가 됐다. 또 최정신 총회의장을 특별기금관리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김영희 회장은 "3년 동안 자문위원 이하 이사들께서 많이 보살펴줘 코로나19 시국에도 약사회와 여약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 힘든 상황에서도 이주민 봉사, 아동약사체험 등에 적극 협조해 준 33대 회장단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항상 든든했다.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임 회장에 당선된 박경옥 당선인은 "회장이라는 봉사의 직무를 수행하도록 저를 믿고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 면에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여약사회 총무와 부회장을 맡으며 느낀 것들이 여약사회 운영에 큰 보탬이 되리라 믿는다. 그동안 여약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준 김영희 회장님과 모든 분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박 당선인은 "임기동안 두 가지 측면에 충실하고자 한다. 첫째는 여약사회가 가진 사랑과 유대감의 계승이며, 둘째는 여약사회의 설립목적인 사회봉사와 여약사의 권익 신장을 위해 소임을 다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코로나 시대라는 복병을 맞아 순탄하지는 않겠지만 적절한 사업을 구상하고 실천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 이사들의 고견에 늘 귀를 기울이며, 쇄신하는 노력을 통해 오늘보다 나은 여약사회가 되도록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총 이사 86명 중 참석 38명, 위임 38명으로 성원된 이사회는 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2021년도 주요회무 경과보고와 세입세출결산을 원안대로 통과하고, 2022년도 사업계획(안),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총회에서 심의키로 했다. 특별기금관리 현황, 2021년도 이사 보임 인준의 건 등을 통과하고 올해 총회 수상자 선정은 회장단에 위임했다.2022-01-11 08:32:53정흥준 -
복약지도+행정부담 '코로나약' 조제수가 가산 유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분홍색 2정, 흰색 1정 등 총 3정을 1일 2회, 12시간마다 복용해야 하는 팍스로비드 조제가 약국에서 시작된다. 이르면 14일부터 지정약국에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공급되는 가운데, 수가 가산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즉 팍스로비드는 신약이기 때문에 자세한 복약지도가 필요하고, 병용금기약물도 걸러내야 하는 것도 약사의 역할이다. 여기에 약 전달 등 행정적 비용도 감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가 가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한약사회가 정부에 제시한 수가 가산 요구안은 크게 3가지다. 기준은 재택환자 의료기관 진찰료 30% 가산이다. 먼저 다제약물상담을 할 때 별도의 전화상담료로 4800원이 책정된다. 이걸 차용해 재택환자 조제 가산을 하자는 것이다. 이게 1안이다. 이어 수가를 산정할 때 대표 약사 수입은 의사 수입의 0.7%로 산정된다. 의료기관 수입이 늘어난 것에 0.7%를 곱하면 약 3800원 정도가 나오는데 이를 반영하는 게 2안이다. 3안은 조제료의 30% 가산이다. 약국 평균 조제일수가 18일인데 18일 총 조제료 1만 1080원에 30%면 3300원 정도가 된다. 5일분으로 산정하면 2085원, 10일분이면 2556원이 가산된다. 이에 약사회와 복지부 간 남은 쟁점은 수가 가산 수준과 팍스로비드만 적용을 할지, 아니면 전체 재택환자 조제로 확대하느냐다. 복지부는 재정 여력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수준에서 결정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약사회 관계자는 "복지부도 팍스로비드는 신약이기 때문에 수가 가산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서 "다만 얼마로 책정할지 갭이 있다. 이를 줄이는 일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팍스로비드만 수가 가산을 할 때 투입할 재정이 있는데, 만약 전제 재택환자 조제에 대한 가산으로 진행될 경우 가산 폭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복지부와 약사회는 11일 수가 가산 관련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이번 주 고위 관계자 회의를 열고 절충점을 찾아 나갈 예정이다.2022-01-11 01:17:39강신국 -
"코로나로 무기력해진 일상…지역·취미로 온택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가 3년 가까이 이어지며 '약국-집-약국-집'만 무한 반복하는 약사들이 늘고 있다. 본인을 통해 약국을 찾는 많은 이들이 감염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로 인해 만남을 최소화하고 자발적 고립을 외치는 약사들이 늘고 있다. 약사사회에도 변화가 일었다. 약사들간 대면 연수교육이나 강의, 행사 등은 전면 중단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되며 정보를 교환하고 애환을 나누는 자리들 역시도 사라지고 만 것이다. 약국체인 휴베이스 지역총괄이사를 맡고 있는 김수길 약사(원광대, 49)도 '소통'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움과 역경을 겪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을 '회복 탄력성'이라고 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이 코로나로 인해 더욱 커졌다"며 "회복 탄력성에 제일 요소는 대인관계"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휴베이스 역시 회원들의 회복 탄력성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온라인을 이용한 '온택트'를 적극 시도·장려했다. 휴베이스의 경우 회원인 휴베이서간 지역 모임이 활발했고, 이같은 모임이 공감과 힐링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했기 때문. 김 이사는 "휴베이스는 코로나 시국에도 온라인으로 약국들이 온택트할 수 있는 그라운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년간 힘을 쏟았다"며 "그 결과 8개 지역 HCC(Hubase Challenge Club)와 취미 HCC, 학술 HCC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역 HCC에서는 약국 운영과 관련한 지역적 이슈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가 하면 취미 HCC를 통해 관심사를 공유하고 자극을 받으며 한 단계 성장하게 된다. 또한 학술 HCC는 '내과', '피부과' 등 보다 전문적인 학술 내용을 접함으로써 내공을 쌓을 수 있다는 것. 김 이사는 "HCC를 통해 오프라인 모임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외로움과 고립감에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며 "올해는 각 지역별 대규모 온라인 파티 등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믿을 만한 사람과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자신의 회복 탄력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온오프라인을 떠나 내게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를 둘러보라"고 당부했다.2022-01-10 23:13:22강혜경 -
"세액공제 자료 제출하세요"…약국 13일까지 국세청으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과 병의원 등은 작년도 의료비 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오는 13일까지 국세청에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약국과 의료기관에 의료비 세액공제 증명자료 제출 안내문을 발송했다. 국세청은 "근로자가 연말정산에 필요한 영수증을 일일이 수집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일괄 수집해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의료법 제3조에 따른 의료기관과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 취급기관은 의료비 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제출 자료는 '21년 귀속 본인부담금 의료비 자료(보험+비보험)으로, 본인의 의료비 자료가 국세청에 제출되는 것을 원치 않아 '자료제출 제외(거부) 신청'한 의료비 자료는 제출 대상이 아니다. 또한 미용·성형수술 비용 및 건강증진 의약품 구입비용은 세액공제 대상 의료비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자료 제출 대상이 아니다. 국세청은 홈택스 로그인>조회/발급>연말정산 간소화>영수증 발급처>자료제출>제출 자료 선택(의료비)>파일업로드>제출 하기를 통해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10일 대한약사회 역시 지역약사회를 통해 의료비 세액공제 자료 제출 방법과 팜IT300 이용법 등을 안내했다. 세액공제 자료제출은 홈택스 가입 이후 전송이 가능하다. 자료제출 기간은 13일 20시까지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해 검증 및 제출해야 한다. 수정분, 추가분 자료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홈택스로 자료 제출을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제출자료를 생성하거나, 엑셀 양식으로 작성된 의료비를 준비해야 한다. 팜IT3000을 이용 중인 약국의 경우 '소득공제집계' 등의 기능을 이용해 간편하게 데이터화할 수 있다. 만약 올해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팜IT300으로 바꾼 경우에는 전환 이전 소득공제 자료는 기존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 데이터화 된 자료는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간소화 등 소득세액공제 자료제출란에서 의료비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국세청은 "제출한 자료 100건 중 오류 10건이 포함돼 이를 수정해 제출할 경우, 반드시 수정분 10건을 포함한 전체 100건을 다시 제출해야 한다"며 "엑셀 파일은 5MB 이하인 경우만 가능하며 그 이상은 텍스트로 변환해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2022-01-10 21:25:00강혜경 -
해외직구 코로나 치료제…방심위, 접속 사이트 차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해외직구 사이트에 등장함에 따라 방심위가 즉각적으로 사이트를 차단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정연주, 이하 방심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없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판매한 해외 직구 사이트에 대해 접속차단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방심위는 식약처의 심의 요청에 따라 이날 통신심의위원회(소위원장 황성욱) 긴급 안건으로 이를 상정, 심의했으며 해당 정보가 의약품으로서 국내 승인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성분이나 효과에 대한 검증도 전혀 이뤄지지 않아 약사법 위반 정보로 판단, 시정요구(접속차단)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행법상 의약품 등의 수입을 하려는 자는 식약처의 수입업 신고를 해야 하고, 각 품목마다 허가 또는 신고를 받아야 한다'는 법령과 '약국개설자와 의약품판매업자는 그 약국 또는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해서는 안되고 의약품 불법 판매의 알선, 광고 등을 하지 않는다'는 법령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방심위는 "사이트를 통해 의약품을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은 성분과 효능을 알 수 없어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그 피해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01-10 20:51:16강혜경 -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온다"...281개 전담약국서 조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치료제 '팍스로비드'가 빠르면 13일부터 281개 전담약국과 91개 생활치료센터 등에 공급된다. 방역당국은 12일 심평원 보건의료 위기대응시스템(http://hcr.hiraor.kr)에 '경구치료제 재고관리 기능'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치료제 공급을 시작한다. 복지부와 질병청은 10일과 11일 보건소와 전담약국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치료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팜은 입수한 교육 자료에서 코로나 치료제 공급 계획과 전담약국의 관리 방안, 병용금기와 복약 주의사항 등을 정리했다. ◆공급초기엔 고령자·면역저하자 우선...보건소 직원이 재택환자 배송 정부는 치료제 초도물량을 이번주부터 2월 셋째 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공급한다. 1~3월까지는 연령과 치료 등을 고려해 우선 공급하고, 공급이 안정될 때엔 긴급사용승인 전체 대상으로 확대한다. 공급 초기엔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증상발생 후 5일 내 경증 또는 중등증으로 구분되는 환자 등에 투여한다. 의약품 전문유통업체(유한양행)가 생활치료센터 91개소, 281개 담당약국에 팍스로비드를 공급한다. 환자 대리인이 수령이 가능할 경우 약국에서 신분 확인 후 제공한다. 만약 대리인 수령이 불가한 상황이라면 1차적으로 보건소에서 담당한다. 지역 약사회와 협의가 진행된 경우 전담약국에서 담당한다. 그 외 배송 가능한 자도 후보에 있다. 단, 공급초기인 1~2월에는 보건소 책임담당자가 배송을 맡는다. ◆당일 13시까지 수요량 입력...다음날 17시 약국 배송 시군구보건소(전담약국)는 당일 13시까지 심평원 재고관리 시스템에 수요량을 입력하면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다음날 17시까지 약국 배송이 이뤄진다. 도서, 벽지 소재에서는 1~2일 전 여유있게 신청해야 한다. 약국은 공급받은 즉시 시스템에 '입고'를 입력하고 의료기관에 유선 통보한다. 이후 처방에 따라 조제하면 된다. 조제 판매된 수량도 실시간 입력하되, 매일 18시까지는 사용량을 입력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전국 치료제 재고 관리가 가능해진다. 만약 부득이한 사유로 긴급 공급이 필요할 경우엔 제약사(유한양행)에 전화하고, 메일로 공급요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질병청에서 긴급 승인 후 공급한다. ◆23개 성분 병용금기...일반약 성분도 포함돼 주의 국내 허가 품목 중 23개 성분은 병용이 금기된다. 이중 6개 성분은 복용을 중단해도 치료제 처방이 불가하다. 17개 성분은 환자상태를 고려해 의료진이 판단한다. 병용시 처방 불가인 6개 성분에는 일반약인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이 포함돼 주의가 요망된다. 처방의는 DUR로 점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 문진시 반드시 해당 성분 복용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또 신장애와 간장애 환자의 경우 용량을 줄여 처방할 수 있다. 약국도 처방을 받은 뒤 DUR을 통해 병용금기 약 복용력이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조제 완료 후에는 지자체 책임담당자에게 통보하면 된다. 조제약과 복약지도서, 환자안내문 등과 함께 약 전달이 이뤄진다. 환자안내문은 조제약과 함께 동봉해 제공할 예정이다. 복약지도서도 약국서 제공 가능하도록 안내될 것으로 보인다. 약사는 서면과 구두로 복약지도를 실시하고, 재고관리시스템에 조제 판매된 수량을 입력하면 된다. ◆12시간 간격 두 차례 3정씩...상태 좋아져도 5일치 복용 분홍색 니르마트렐비르 150mg 2정과 흰색 리토나비르 100mg 1정을 함께 복용하며 하루 2회(12시간마다), 5일 간 복용해야 한다. 약국에서는 실온(15~30도)에서 보관하면 된다. 정제를 씹거나 부수지말고 복용해야 하며, 식사여부와는 상관이 없다. 또 복용 중 상태가 좋아지더라도 5일을 채워서 먹어야 한다. 만약 12시간 간격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엔, 원래 복용해야 하는 시간에서 8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즉시 복용한다. 8시간이 지났을 경우엔 건너띄고 다음 회차를 복용해야 한다. 복용을 건너띄었다고해서 두 배 용량을 복용해선 안된다. 의료기관에서는 매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부작용이 확인돼 복용중단을 결정할 경우엔 약을 폐기처분한다. 폐기 방법은 소독제 등으로 소독처리해 밀봉 보관하고 있다가, 격리 해제 후 일주일 이내 약국 또는 보건소 폐의약품 수거함에 폐기하면 된다.2022-01-10 19:16:40정흥준 -
병원약학연구원, '동효의약품 핵심' 개정판 발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의료전문가를 위한 동효의약품 핵심 정보' 개정 증보판을 발간했다.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이영희, 원장 한옥연) 병원약학분과협의회(협의회장 최경숙)는 성분명 기준 총 811개 품목의 동효의약품 작용기전과 적응증, 용법·용량, 부작용, 약가 등을 비교 정리한 최신 비교표 등을 담은 개정 증보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측은 "'의료전문가를 위한 동효의약품 핵심 정보'는 의약품의 특성을 비교하고 간·신장 기능을 포함한 환자상태에 따라 적절한 의약품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의약품 정보를 제공하고 처방적절성 검토를 수행하는 약사의 필수 업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6년 말 소책자를 발간했고, 42챕터의 동효의약품 비교표(상품명 기준 총 537개 품목)를 수록해 현장에서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널리 활용돼 왔다"며 "이후 새로운 의약품 사용 증가와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5년 만인 지난해 12월 개정증보판을 발간하게 됐다"고 셜명했다. 증보판에는 초판에 실린 ▲중추신경계 ▲호흡기계 ▲순환기계 ▲내분비·대사계 ▲위장관계 ▲비뇨기계 ▲혈액계 ▲면역계 ▲종양 ▲전신감염 치료제에 정맥영양 제제가 추가돼 총 11개의 대제목으로 구성, 기존보다 19개 증가한 19개 챕터의 동효의약품 비교표(상품명 기준 총 811개 품목)를 실었다. 병원약학교육연구원 관계자는 "함량부터 작용기전, 적응증, 용법·용량, 약물동력학, 부작용, 약가 등 지난 5년간의 변화된 의약품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가장 최선의 비교표로 총 414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영희 이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의약품은 질환의 다양화 및 복잡화에 따라 새로운 기전의 의약품이 개발되거나 흡수, 투여의 편의성 등을 높인 새로운 제형의 의약품 등 매우 다양한 의약품이 출시돼 사용되고 있다"며 "이에 의약품의 특성 비교를 이해하고 환자상태에 따라 적절한 의약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이 책이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병원약학교육연구원 병원약학분과협의회는 병원약사 업무의 세분화와 전문화를 통한 병원약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그 일환으로 '전문약사 역할 및 가이드' 초판과 개정판을 발간했고 '의료전문가를 위한 동효의약품 핵심 정보' 초판과 개정증보판, 영양약료분과에서 발간한 '임상영양 길라잡이' 초판 및 개정증보판 발간, '전문약사 백서' 등을 발간한 바 있다.2022-01-10 17:40:12강혜경 -
서울 동대문구약 "회원 대다수 고령…서면 총회에 만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오는 20일 개최 예정인 제66회 정기총회 서면진행 등을 확정했다. 총회의장단(의장 추연재)은 10일 오전 11시 총회의장단 회의를 열고, 회원 대다수가 고령인 점 등을 감안해 부득이 서면으로 총회를 개최키로 협의했다. 총회의장단은 "이례없는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하게 임원 선출 등을 서면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윤종일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서면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종일 회장과 추연재 총회의장, 손장화·이진우 부의장이 참석했다.2022-01-10 17:12:27강혜경
오늘의 TOP 10
- 1K-바이오, 국제암학회 총출동…데이터는 좋지만 주가는 희비
- 2불순물에 기세 꺾였나...클래리트로 항생제 처방시장 '뚝'
- 3매출·현금 다 잡은 중소 제약, IPO 대신 내실경영 가속
- 4급여재평가 1400억 시장 기로...선별급여 등 내년 결론
- 5제약사들, 나프타 파동에 일반약 가격 인상 카드 만지작?
- 6[기자의 눈] 의약품 유통 선진화 그늘…거점도매 논란의 본질
- 7도수치료, 7월부터 '급여권' 편입…가격·횟수 정부 통제
- 8약준모 만난 약사회…"현안 해결 위한 공감대 형성"
- 9'내인성 물질' 생동기준 예외 가능할까…약심 '원칙 고수'
- 10"만성손습진 치료전략 변화 예고…'앤줍고' 새 옵션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