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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30년 이상된 개국약사에 표창 준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최근 구약사회관에서 재적이사 37명 중 17명 (위임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총회 상정 안건을 심의했다. 구약사회는 2021년도 주요 회무와 사업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안건으로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 건, 2022년도 사업계획(안),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비품 폐기 처리 건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지역에서 30년 이상된 개국회원에 대한 감사패 시상을 포함한 2022년도 정기총회 표창 대상자 보고도 진행했다. 아울러 도로확장공사에 따른 중랑구약사회관 부지 일부 편입 및 회관 재건축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2-01-12 01:31:50강신국 -
[경기 용인] 곽은호 회장 연임..."직능강화 최우선 과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곽은호 용인시약사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경기 용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제25대 회장 선거에 단일 후보로 입후보한 곽은호 회장(52, 전남대)의 당선을 공고하고 지난 8일 제53회 정기(서면)총회에 보고했다. 곽 회장은 "약사 직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약사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시에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이슈, 배달앱을 이용한 의약품 배달등 쌓여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상그 약사회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약사회는 1월 17일까지 서면으로 정기총회를 열고 1억 5500만여 원의 일반회계 예산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2022-01-12 01:26:03강신국 -
경기도약, 경기남부경찰청에 진단키트·의약품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는 지난 1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와 의약품을 기탁했다. 전달된 의약품은 코로나-19 진단키트 방역물품 및 영양제, 진통소염제 등 총 10여종으로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500여명의 의무경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달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위험 속에서도 도내 치안유지와 안심 순찰 등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의무경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고심했다"며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와 영양제, 의약품이 도민들의 평온한 삶을 위해 활약하고 있는 의무경찰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열 경기남부경찰청장은 "경기도약사회가 지원해 준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와 의약품 등은 치안 활동의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의무경찰들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사용해 평온하고 안전한 도내 치안 유지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기탁식에는 박영달 회장, 김희식 부회장, 이정근 단장이 배석했으며, 경기남부경찰청 최승렬 청장을 비롯하여 권기섭 경비과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도약사회와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019년 업무협약을 맺고 약국 안심순찰 강화, 범죄예방 대국민 홍보사업 전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조하고 있다. 박영달 회장은 조만간 경기북부경찰청에도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와 의약품 기탁할 예정이다.2022-01-12 01:15:03강신국 -
방호복 입은 윤석열 대선후보 "간호사 합당한 처우 약속"[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11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를 방문해 코로나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간호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간호사들이 번 아웃으로 현장을 떠나고 있고, 최근에는 환자의 목숨을 책임 있게 감당할 수 없어 그만 둔다는 기사를 접하곤 가슴이 먹먹했다"며 "간호사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뿐 아니라 국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원내지도부와 의원들에게 부탁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코로나란 긴 터널 속에서 간호사에게 사명만 요구하면서 더 이상 무거운 짐을 지게 해선 안 된다"며 "간호사의 헌신과 희생에 국민과 정부가 합당한 처우를 해주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코로나 현장 간호사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코로나 환자 간호 시 사용되는 레벨D단계(최고수준 방호복) 개인방호복을 착용했다. 윤 후보는 개인방호복을 착용한 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펜데믹 현실에서 간호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윤 후보는 "(간호법이) 여야3당 모두가 발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당위원들과 함께 공정과 상식에 비춰 합당한 결론이 도출될 수 있게 힘쓰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간호사분들이 당당히 근무할 수 있게, 저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은 지역공공의료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위한 간호정책과 간호인력 확보에 대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을 명확히 규정해, 노인 장애인 등에게 요구되는 간호·돌봄 제공체계를 법제화하는 것"이라며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과 국민들의 보편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간호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간호사들이 계속해서 현장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공정한 법과 제도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후보는 이후 코로나 전담병원에서 일하는 코로나 현장 간호사와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대한간호협회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간호협회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경태 중앙선거대책본부 직능본부장, 강기윤 직능총괄 부본부장이 참석했다.2022-01-12 01:03:53강신국 -
이필수 의협회장, 심상정 대선후보와 정책방향 공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1일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와 만나 코로나19 대응방안을 비롯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심상정 후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의사들의 노고가 너무나 눈물겹다. 작년 군산의료원에서 한 공보의가 관사에서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 감당할 수 없는 과중한 업무 때문이었다"며 "코로나19로 의사들 삶의 질이 매우 고단할 것이다. 이 자리를 빌려 방역 전선에서 온몸으로 헌신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복지의 중심이 보건의료라는 것은 누구라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코로나19 극복을 넘어서 선진적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대화가 이뤄져야한다"며 "얼마 전 심상정 케어라는 이름의 의료복지 공약을 냈다. 세부적인 정책 실행방안에 대해서 다소 입장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국민 다수가 좋은 의료복지를 누리는 것에 대해 대부분 공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 후보는 "병원이 안정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 수가 현실화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또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를 펼쳐나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의료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는데, 보건의료 전반에 관한 정책 공약은 대한의사협회 7대 정책제안사항 등을 반영해서 발표하겠다.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정의당과 대한의사협회가 강력한 파트너십을 형성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필수 회장은 "심상정 후보는 의료현장의 어려움과 의료진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은 물론, 보건의료에 대한 좋은 정책들을 제안해 주고 있다. 특히 의료인력 생명안전수당 등 의료진들의 노고를 깊이 헤아려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방역과 백신접종에 있어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 의료진들과 정부 방역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헌신 덕분이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가 재개된다면 다시금 확진자 수가 대폭 늘어날 수 있으므로 시급히 병상과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의협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방역정책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코로나19 대책 전문위원회를 통하여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이 정확하고 충실히 반영되려면, 심 후보를 비롯한 정의당과 의협이 상시적 의료협의체를 구성해 더 긴밀히 대화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간담회에는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현미 총무이사,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 우봉식 의료정책연구소장, 고병수 20대 대선기획본부 기획단장이 참석했으며, 정의당에서 심상정 대선후보를 비롯해 홍주희 대변인, 박창진 공동선대위원장(부대표), 김응호 공동선대위원장(부대표), 조성주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2022-01-12 00:54:34강신국 -
[대구 달서구] 새 회장에 이현주...총회의장 김용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 달서구약사회 새 회장에 이현주 부회장이 추대됐다. 구약사회는 최근 제35차 정기총회를 대구시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열고 이현주 신임 회장에 이어 박정환 12반 반장을 총무이사로 선임하고 총회의장은 김영환 직전회장을, 감사에는 김용주 총회의장과 이창희 약사를 선출했다. 이어 이재광 부회장을 자문위원으로 추대했고 부회장과 상임이사, 지부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회장에 위임했다. 김영환 직전 회장은 "2년 전 대구에서 처음 코로나19가 발생되고 대규모로 확산될 당시 우리 회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공적마스크를 취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회원들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달서구약사회장을 맡아 이렇게 3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2021년도 주요회무와 위원회별 사업보고 등에 대한 보고를 실시한 후 세입 결산 1억 1154만원 중 4621만원을 집행한 나머지 6532만원을 차기이월금으로 결산한 세입세출 예산과 연수교육비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에는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이사 및 각구군 분회장, 이한길 총회의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사는 초청하지 않았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회장 표창 이훈재(송형약국) ▲달서구약사회 총회의장 표창패 이분기(동화약국), 김경지(성안약국), 장선경(삼원약국), 오도경(센텀약국), 권효인(구병원) ▲달서구약사회장 표창패 황현석(성서명가약국), 이현자(솔약국), 이정숙(석주약국), 박정환(제중약국), 한정우(보람약국)2022-01-12 00:33:44강신국 -
대전 A약사 '기행 끝내나'…개업 19일만에 약국 폐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내 모든 의약품 및 의약외품 가격을 5만원으로 책정하고 환불을 거부했던 대전 기행약사가 11일부로 영업을 마쳤다. 당초 약사가 폐업 선언을 했던 대로 1월 1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영업을 끝으로, 대전 유성구 소재 I약국에 대한 영업을 종료한 것이다. 11일 A약사는 "손님이 안 와서 그렇지 약국 문은 열어두고 있다. 밤까지 문을 열어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A약사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하다. 먼저 A약사의 임대차 문제다. 지난 12월 24일 보건소 개설허가를 받고 약국을 시작했지만 불과 19일만에 갑작스럽게 폐업을 하게 되면서 임대차 계약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A약사는 "건물주에게 우선 입장을 전달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답변은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권리금 등의 문제가 해결돼야지만 약국 이전 등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다. 대한약사회는 오는 14일 열리는 윤리위에 A약사를 회부할 계획이지만 A약사의 참석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A약사는 "대한약사회로부터 출석에 대한 안내는 받았지만, 영업이 안 되다 보니 차비가 없다"며 "대전시약사회 측에 차비 내지는 직접 픽업 등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우선 차비를 마련해 볼 계획이지만 고민"이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는 대전 유성구약사회와 대전시약사회가 상신한 윤리위 내용 등을 토대로, A약사에 대한 처분을 복지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부와 분회 의견을 바탕으로 대한약사회도 윤리위를 열어 복지부에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2019년에 이어 한차례 더 같은 사안에 대한 윤리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A약사는 당시 복지부로부터 자격정지 15일 처분을 받은 바 있다.2022-01-11 21:34:02강혜경 -
"영양+약물 알아야 환자 눈높이 상담 가능하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을 찾아오는 환자(소비자)들은 증상뿐만 아니라 먹고있는 약과 영양제, 심지어 일반 식품까지 알려주며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약사들은 건강 전반에 대한 상담을 통해 의약품뿐만 아니라 영양 성분과 음식 섭취에 대한 환자 케어 역할을 하게 된다. 의약품과 의약품, 의약품과 영양제 또는 식품 등은 상호작용에 따라 시너지를 내기도 하지만, 남용할 경우 부작용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경우의 수가 많고 약물과 영양의 상호작용에 대해선 자료도 많지 않아 복약지도에 어려움이 있다. 참약사 학술이사인 김은영 약사(34, 덕성여대)가 이끄는 영양약물아카데미(NMA)도 질병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들을 공부하고, 의약품과의 상호작용을 스터디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2019년 8월 1기 스터디를 시작해, 작년 11월엔 2기 모임 약사들이 새로운 교재로 스터디를 시작했다. 2명의 영양사도 참여해 영양 관련 교육을 맡았다. 영양, 영양+병리, 약과 영양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스터디를 격주 월요일 밤 약 2시간씩 진행하는 중이다. "질병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을 학습하고, 약과 음식의 상호작용도 공부해요. 나아가 질병개선에 되는 영양 구성도 개발하고요.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어요." 환자들은 약국에서 만병통치약과 같은 솔루션을 찾지만 사실상 의약품뿐만 아니라 영양섭취와 식습관이 질병 관리에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약을 장기복용할 수록 부족해지는 영양성분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영양약물아카데미가 아니더라고 약사들은 개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같이 복용하며 좋지 않은 의약품과 영양제도 있어요. 사실 약과 영양, 음식을 따로 떼어놓고 분리해서 볼 수가 없어요. 서로 영향을 끼치고 상호작용이 있기 때문이죠. 어떤 약은 복용할수록 특정 영양성분의 부족을 야기합니다. 약사는 이런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을 권해야겠죠. 따라서 약과 영양제를 모두 다루는 약사들에겐 관심이 있을 수밖에 없는 분야고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약사에서는 개인 맞춤형 건기식인 ‘핏타민’을 운영중인데, 이 서비스에서도 의약품과 영양제의 상호작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의약품과 영양의 상호작용에 대한 참약사의 접근 방식이 스터디와 서비스에 모두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질병을 가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미병 단계에 있는 분들도 많죠. 이들에겐 약도 중요하지만 영양 섭취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죠. 그런데 무조건 고함량의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스터디에선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에 대해서도 함께 공부합니다. 따라서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이 있는 사람에겐 어떤 영양이 필요하고, 무슨 제품을 줄 수 있는지 연결이 되기 때문에 약국에는 실용적인 공부들이예요." 영양약물아카데미 활동은 외부 메디푸드 업체들에 대한 컨설팅으로도 연결됐다. 메디푸드 전문 업체들은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는 영양 카드 뉴스, 학술 논문자료를 요약한 책자 등을 아카데미에 자문받고 있다. 향후엔 스터디 내용을 온라인 약사 교육으로 활성화하고 연구와 논문작성 등의 심화활동도 고민하고 있다. "2기 스터디를 진행하며 일부 내용은 강의로 만들어서 참약사 교육 사이트인 참스쿨에 업로드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요. 또 앞으로는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 연구, 논문작성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어요."2022-01-11 19:18:05정흥준 -
[서울 강서] 유권자 340명인데 총회장 수용인원은 130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가 오는 15일 제45회 정기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과 총회의장·부의장, 임원 등을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총회 장소'에 대한 적절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구약사회는 곰달래문화복지센터를 대관해, 이날 오후 6시부터 총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곰달래문화복지센터의 최대 수용 인원이 130명으로, 투표인원인 340명의 절반도 채 미치지 못해 일각에서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곰달래문화복지센터 측은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7층 강당 최대 수용 인원은 165명이지만, 방역수칙을 적용했을 때의 최대 수용 인원은 13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 보건소 역시 "좌석간 거리두기와 방역 패스 등을 적용해 행사를 진행하되, 총회의장 내 최대 수용 인원이 130명인 경우 이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칙상 최대 수용 인원인 130명을 초과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참석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강서구약사회는 어제(10일)부터 총회 참석 인원에 대한 카운팅에 돌입했다. 지역 내 한 약사는 "21년만에 선거가 진행되다 보니 회원들의 관심도 높다. 투표권을 가진 회원이 340명인데 반해 수용 가능 인원이 130명이라면, 이를 초과한 회원들은 투표를 진행할 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를 표했다. 이 약사는 "회원들 역시 개별 약국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오프라인 행사에 적지 않은 부담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약사들이 방역 수칙을 위반한 상태로 행사를 진행했다가 확진자가 발생하게 될 경우 큰 타격을 입게 된다"며 "총회 당일 얼마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지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없지만, 적어도 모든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총회가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강서구약은 오늘(11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총회 준비 등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최대 수용 인원이 130명으로 한정된다는 데 대해서는 보고받은 바가 없다"며 "다만 오늘 상임이사회가 열리는 만큼 이 자리를 통해 행사 전반을 점검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1-11 18:34:05강혜경 -
처방은 계속되는데...'아달라트오로스정' 아직도 품절[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바이엘의 고혈압 치료제 아달라트오로스정이 또 다시 약국가에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12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아달라트오로스정30mg이 수개월째 품절 상태로 약사 전용 온라인몰과 의약품 도매상에서 주문이 쉽지 않은 상태다. 약사들은 해당 약의 품절 원인과 예정 기간 등에 대한 사전 공지나 별다른 설명이 없어 답답한 상황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지방의 한 약사는 “품절로 주문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은지 꽤 됐다”면서 “거래 도매상에 이유나 품절이 풀리는 시점을 물어도 별다른 답을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우리 약국의 경우 인근 병원에서 처방이 많아 재고를 확보해야 하는 형편”이라며 “공급이 중단됐다거나, 공급 재개 시점 등을 약국에 공지해 줘야 대비를 할 것 아니냐. 며칠째 회사에 연락을 하고 있는데 이조차도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아달라트오로스정60mg의 경우 장기 품절로 약국가에 원성을 사다 올해 초 본사 결정에 따라 공급이 영구 중단된 바 있다. 실제 아달라트오로스정60mg은 2017년부터 4년여 간 장기 품절과 공급 재개를 반복하면서 약국가에 적지 않은 조제 불편을 초래했었다. 바이엘코리아 측은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재공급을 약속했지만 결국 본사에 의해 최종적으로 공급 이 중단되는 선례를 남겼다. 약사들은 이전 공급중단 사례가 있었던 만큼 아달라트오로스정30mg도 장기 품절을 유지하다 공급이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기존 60mg의 공급중단 사례가 있었던 만큼 30mg도 이렇게 재고가 달리는 상황이 지속되다 결국 공급을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업체 차원에서 사전에 공지를 해야 처방을 내는 병의원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코리아 측은 허가사항 변경에 따른 재포장 이슈에 따른 일시적 공급 지연 상태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회사는 2월 중순 경이면 해당 제품에 대한 원활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엘 관계자는 “현재 재포장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공급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전체 공급량은 그대로이며, 물량이 달리는 등의 문제는 없다. 2월 중순 경이면 원활하게 제품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2022-01-11 17:12:5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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