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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약 수급 모니터링 공로로 감사패 받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29일 의약품 수급 모니터링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상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운영지원 사업 최종 간담회에서 진행됐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17년 ‘현장 의약품 수급모니터링센터’로 지정된 이후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매년 1년 단위로 협약을 체결하고 공급부족(불안정) 의약품 관련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원료 수급이나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면서 의약품의 잦은 품절이나 수급불안정이 증가하고 있어, 관련된 모니터링 및 전문가 자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병원약사회는 약무정보위원회(위원장 권은영)를 주축으로 의약품 공급 관련 적극적인 전문가 자문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병원약사회가 적극적으로 공급 불안정 현황을 파악하고 공유해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고, 타 현장센터의 모범이 된 점을 높이 샀다. 병원약사회 현장 의약품 수급모니터링 센터장인 김정태 수석부회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관 현장에서 의약품 공급불안정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전문가 자문요청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의약품의 공급중단·부족으로 인한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식약처는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현장에서의 의약품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7개 전문단체를 ‘현장 의약품 수급모니터링 센터’로 지정했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7개 의약단체는 병원약사회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이다.2022-11-30 12:48:24정흥준 -
서초구약, 관내 사회종합 복지관에 후원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 여약사위원회(여약사 회장 최경선 여약사위원장 전구슬)는 29일 까리따스사회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미선 회장은 “겨울 김장행사가 한창인데 방문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을 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준비하고 지체장애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복지관 요수아 관장님을 비롯한 사회복지사들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또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구약사회와 복지관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있을 때 언제든지 봉사를 요청해달라”고 했다. 이에 박종숙, 요수아 관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관을 찾아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약사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비롯한 외로운 이웃들에게 손편지 쓰기, 한여름 삼계탕 같은 특식 전달 봉사 등 일손이 꼭 필요한 곳에 약사회의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까리따스사회종합복지관 방문에는 강미선 회장과 최경선 여약사 회장이 함께했다.2022-11-30 12:14:25김지은 -
약가인상 AAP 서류상 반품 폭주…약국·도매 혼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18개 품목의 약가인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장에서는 혼선이 발생하고 있어 약국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약국 대상 유통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12월 1일 AAP 제품 약가인상을 앞두고 서류상 반품을 진행하려는 약국이 늘고 있다. 약국들의 이 같은 시도는 대한약사회는 물론이고 시도지부, 분회 단위에서 AAP 약가인상에 따른 서류상 반품 인정 관련 내용이 공지된 이후다. 약사회는 29일 회원 약사 공지를 통해 AAP 약가인상 대상 18개 품목에 대한 서류상 반품이 2개월 간(2022년 12월 1일~2023년 1월 31일) 한시적으로 인정된다며,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 시 ‘서류상 반품 인정’으로 체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약사회는 이번 서류상 반품 인정 대상에는 낱알 개봉 의약품도 포함된다는 점을 추가로 안내하기도 했다. 문제는 ‘약가 인상 전날인 11월 30일 기준으로 약국 재고를 파악해 약국 거래처 별로 재고 확인 요청이나 서류반품을 진행해야 한다’는 약사회의 안내 부분이다. 이 부분이 명확하게 안내되지 않으면서 서류상 반품을 진행하려는 일부 약국들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번 약가가 인상되는 AAP 18개 품목에 대한 서류상 반품을 진행할 경우의 보고 방법은 비고란에 ZD를 기재한 후, 반품일자와 출고일자는 동일 날짜로 보고해야 한다. 더불어 보고 일자는 약가인상 시행일 이후로 해야 한다는 점도 약국에서 주의할 부분이다. 12월 1일자로 약가가 인상되는 만큼, 반품일자를 12월 1일 이후로 기재해 보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심평원은 소분 의약품(개봉 낱알 의약품)에 대한 서류상 반품을 진행할 경우 대표코드를 기재한 후 포장 내 총수량에 ‘0’, 공급수량에는 ‘낱알 수량’을 체크해 보고해야 한다고도 설명했다. 이 같은 내용을 제대로 기재하지 않거나 체크하지 않고 보고할 경우 서류상 반품이 인정되지 않아 자칫 손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약국에서는 주의가 필요한 것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어제부터 서류상 반품이 들어오기 시작해 오늘은 집중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낱알 개봉 의약품에 대해서도 서류상 반품이 인정돼 이전보다 도매업체들도 약국도 더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대로 보고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서류상 반품을 시도하는 약국도 이것을 받는 도매업체도 손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2022-11-30 11:51:32김지은 -
면허 미신고 많은데...약사 채용시 면허효력 확인 어쩌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면허신고제 도입에 따라 내년 4월 3일부터 미신고자에 대한 면허효력 정지가 이뤄지는 가운데, 약국 채용 시 면허신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확인증 발급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간호협회 등 일부 단체에서는 확인증 발급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약사회 면허신고센터에 기능을 추가해달라는 요구도 나온다. 서울 A약사는 “면허신고제로 바뀌면서 신고를 하지 않은 약사들은 효력이 정지된다. 그동안은 단기나 파트 약사 채용할 때 면허증만 확인했는데, 앞으로는 면허 효력도 확인을 해야 할 거 같다”고 했다. A약사는 “회사에 다니는 약사나 대학원생 중에는 주말이나 야간에 일하는 약사들이 많다. 면허가 있다고 전부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니니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로선 구인구직 과정에서 약국장과 구직약사가 서로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는 따로 없는 실정이다. 간호협회가 면허신고 확인증 인쇄기능을 가진 것과 달리 약사회 면허관리센터엔 아직 기능이 탑재돼 있지 않다. A약사는 “약사회가 확인증 인쇄를 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주면 해결될 거 같다”꼬 했다. 약사회는 내년 4월부터 효력이 정지되기 때문에 당장은 면허신고를 더욱 독려하는 데 집중하고, 내년도에 확인증 발급 관련 내부적인 검토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12월 말에 처분서가 발송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후 면허신고 문의나 업무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확인서가 당장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시기에 맞춰 논의를 할 계획이다. 또한 면허신고는 약사회가 복지부로부터 위탁을 받은 업무이기 때문에 확인서 발급을 위해선 부처와의 논의도 필요한 사안이다. 약사회 면허관리센터 관계자는 “내년 4월까지는 유예가 돼있기 때문에 더 많이 신고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라며 “또한 앞서 면허신고를 도입한 협회들에서 확인증이 발급되고 있는지, 문제점이나 시행착오는 없는지 확인하고 복지부와도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22-11-30 11:48:12정흥준 -
의료협동조합 성공사례 보니...일차의료 주치의 특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역주민과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이 참여해 만든 협동조합이 기획재정부 선정 '이달의 협동조합'에 선정돼 화제다. 30일 기재부에 따르면 의료& 8231;돌봄 통합기관을 만들어 운영하는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질병만이 아니라 사람을 생각한다'라는 소신을 바탕으로 살림의원, 살림치과, 살림한의원, 살림재택의료센터 등의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 150명, 연간 약 3만명이 이용(살림의원 기준)하며, 연 800건의 건강 약자 무료진료 등도 제공 중이다. 살림의원은 가정의학& 8231;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4명이 건강검진, 초음파, 예방접종, 만성질환, 임상 심리검사, 금연 클리닉 등 진료하며 살림치과는 보철& 8231;구강내& 8231;통합치의학과 전문의 3명이 충치& 8231;잇몸치료, 보철, 틀니, 임플란트, 구강검진 등을, 살림한의원은 한의사 2명이 근골격계 통증관리, 교통사고 후유증, 체질 개선, 신경& 8231;부인계 질환 등을 진료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 만든 '일차의료 주치의 제도'는 조합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2011년에 주치의 상담 제도를 도입했고, 2016년에는 가정의학과와 치과의 협진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실현을 위해 공간을 통합했다. 또한 살림재택의료센터를 통해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담 의사와 방문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환자의 집으로 찾아가는 왕진을 통해 월 300건의 방문& 8231;상담을 진해하고 있다. 살림의료사협은 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된 이후인 2014년에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의료사협으로 전환했으며, 3881명의 조합원이 25억 7000만원의 출자금을 모아 의료& 8231;돌봄을 위한 안정적인 조합 운영에 사용하고 있다. 33억 5000만원의 총수익 중 당기순이익은 9500만원 수준이다. 조합에 근무하는 직원은 의사 10명을 포함 총 63명으로 이중 직원조합원은 33명이며, 의료 인력(진료& 8231;간호직원 18명 포함) 28명 중 14명이 조합원이다. 조합측은 "건강하게 살다, 아플 때 좋은 돌봄을 받고, 병들고 장애가 생겨도 존엄을 잃지 않고 끝까지 나 답게 사는 안심하고 나이 들고 싶은 마을을 만든다는 조합원의 필요와 바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조합원이 만들고 운영하기에 믿을 수 있는 돌봄 의료기관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재부는 지난 9월부터 이달의 협동조합을 선정하고 이를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홍보, 협동조합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유사 기관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도록 지원하고 있다.2022-11-30 11:18:39강신국 -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12월 중순 개시...약국 설치 임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와 화상통화로 상담·복약지도 후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일반약 화상투약기' 실증특례가 시행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년 간 일반의약품 스마트 화상판매기를 실증할 수 있는 특례를 부여 받은 쓰리알코리아는 12월부터 약국 설치,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례 조건은 총 3단계에 거쳐 최대 1000대까지 설치하는 것인데, 우선 1단계는 10개소에 한정해 실증하며 서비스 모형을 검토하게 된다. 다만 각 단계별 실시결과 및 검토·평가서가 복지부로 전달되다 보니 대상 약국의 위치와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30일 쓰리알코리아 관계자는 "시제품 생산 및 KC 인증 등 일정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단 12월 초순보다는 중·하순경에 설치·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쓰리알코리아는 설치·운영에 앞서 약국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100여개 약국을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가질 계획으로 현재 장소와 일정 등을 조율 중에 있다"며 "내주 경 설명회 일정 등이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명회를 통해 약국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해 응답하고, 신청도 받을 계획이라는 것. 이번 화상투약기 1단계 실증특례는 한약사 개설 약국을 제외한 약사 개설 약국 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례 부가조건은 화상 복약상담·지도를 통해 판매하려는 약사는 판매시스템 설치 약국개설자(약사)와 고용(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심야·공휴일 시간 국민들의 의약품 접근성 개선이라는 목적에 맞게 심야·공휴일 시간 사용 필요성, 안전성, 소비자 수요, 인지도, 편의성 등을 고려해 ▲해열·진통·소염제 ▲진경제 ▲안과용제 ▲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 ▲정장제 ▲하제 ▲제산제 ▲진토제 ▲화농성 질환용제 ▲진통·진양·수렴·소염제 등 11개 약효군에 한정한다. 약사는 의약품 판매 전 반드시 화상 복약지도를 실시하면서 판매약사의 성명을 고지하고, 화상 복약지도 내용을 포함한 판매 전체 과정을 녹화해 판매일로부터 6개월 간 보관해야 한다. 한편 특례에서 제외된 한약사단체는 서울행정법원에 운영 관련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으나 각하 처분을 받아 배제됐다.2022-11-30 11:08:12강혜경 -
4조 8천억 건기식 시장, 코로나 이후 6조로…25% 성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매년 외연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시장 규모가 6조원을 넘어서면서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2022년 국내 시장 규모가 6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건기식협회가 전문 리서치 기관과 함께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구매지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시장 규모는 6조 1429억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전년 5조 6902억원 대비 8% 성장한 수치이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4조 8000억원 대비 25% 가까이 시장이 커진 것이다. 협회는 "경기 침체에도 코로나 장기 유행과 전 연령에 걸친 건강 중시 트렌드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다"며 "건기식 구매자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올해 구매 경험률은 82.6%(전년 대비 0.7% ↑)으로 측정됐으며 2021년부터 나타난 소비력(평균 구매액) 강화 흐름이 최근까지 이어지면서 가구당 연간 약 35만8000원을 건기식 구매에 지출할 것으로 예상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체 건기식 시장을 직접 구매 및 선물 시장으로 구분했을 때 각 비중은 71.1%와 28.8%로 집계돼 올해는 선물 보다는 직접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협회는 분석했다. 취식 연령의 경우 온가족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건강에 맞춰 관리하는 추세를 반영해 공동 취식과 개인 취식 시장이 균형있게 성장했는데, 특히 51~60세 이상 16.5%, 61세 이상 10.7% 비중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돼 활기찬 노후를 꿈꾸는 '액티브 시니어' 시장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상위 기능성 원료로는 홍삼, 비타민(종합 및 단일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EPA-DHA 함유유지(오메가-3), 체지방감소제품, 단백질보충제, 당귀추출물, 콜라겐, 프로폴리스 순이었다. 협회는 전년과 비교해 비타민과 오메가-3 시장 비중이 커졌으며 단백질보충제 시장도 액티브 시니어 시장의 영향으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협회 측은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양적·질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업계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11-30 10:38:45강혜경 -
안산시약, 장애인 의사소통 보조용구 약국 공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가 안산시약사회(회장 한덕희)는 28일 약사회관에서 안산시장애인복지관과 회원 약국에 보완대체 의사소통기구를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보완대체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이란 장애가 있어서 말이나 글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표현 의사소통방법을 이야기하며, 안산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이 약국을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의사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상징과 보조기구를 활용해 기구를 개발했다. 먼저 단원구 약국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해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며, 시약사회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덕희 회장은 "보완대체의사소통기구는 원래 청각 장애인이나 지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기구로 개발됐지만 안산에 있는 언어로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의 고객들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과 회원약사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에 약사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은 우리 직업을 위대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며 회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2022-11-30 09:32:34강신국 -
"어렵지 않아요"…KYPG, 한약제제와 마케팅 주제 세미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젊은 약사들이 함께 모여 한약을 배웠다. 한국젊은약사회 KYPG(회장 장태웅, 이하 KYPG)가 '한방이 있는 약국, 나만의 마케팅을 더하다'라는 제목으로 약국 한약제제 및 마케팅에 대해 지난 27일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약제제 전문가인 최해륭 약사와 마케팅 전문가인 고기현 약사는 이날 ▲소아 보약으로 사용 가능한 한약제제 ▲한방과 양방의 실제 사용례 ▲한약제제의 오미크론 임상사례 ▲커뮤니케이션 ▲고객세분화 및 타게팅 ▲포지셔닝 ▲VMD 진열전략 등에 대해 강의했다. 장태웅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젊은 약사들에게 한약제제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마케팅 전략을 이용해 나만의 차별화된 약국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KYPG는 12월 중 송년회를 진행, 내년 2월 중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기존회원에 대한 갱신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2-11-30 09:07:10강혜경 -
강원대 약대생들, 사랑 나눔...보육원에 생필품 등 기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강원대학교 약대생들이 불우이웃돕기에 팔을 걷었다. 강원대 약대생들은 지난 26일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상비약품을 강원도 홍천군 소재 명동보육원에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미래에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근순 명동보육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보육원 아동들도 강원대 약대생들과 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피겠다"고 말했다.2022-11-30 08:55: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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