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성 약대, 실무실습 앞둔 약대생에 화이트코트 세레머니[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용수)은 지난 11월 28일 덕성여대 약학관 아트홀에서 제41대 약학대학 학생회 팜하늘의 주최로 ‘화이트 코트 세레머니(약학대학 실무실습 선서식)’를 진행했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실무실습을 앞둔 5학년 약대생을 비롯해 약대 교수진, 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 김영희 전임 회장, 김춘경 신임회장, 도봉강북구약사회 김병욱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8학번 약대생들이 순서대로 단상에 올라 교수들과 총동문회장, 도봉강북구약사회장의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약사 가운 착장을 하면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용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학과 발전에 힘쓴 김영희 총동문회장과 김병욱 도봉강북구 약사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으며, 약학대학 학생회 임원(박은경, 정서연, 이수민, 조은수, 우희수, 김나연, 신민경, 조은아, 김하영, 한세빈, 심효서, 차수현)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끝으로 박은경 학생회장 선창으로 5학년 약대생들이 예비약사 실무실습 선서문을 읽고 교가를 제창하면서 본식이 마무됐다. 식후 축하 공연으로 덕성여대 밴드동아리인 ’QID‘와 댄스동아리인 ’의초‘의 공연이 이어지기도 했다.2022-12-21 12:03:35김지은 -
비대면 진료 도입 내년 본격화...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보건의료데이터 활성화,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에 시동을 건다. 또한 2025년까지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정부는 21일 범부처 합동 2023년 경제정책방향과 신성장 4.0 추진전략을 확정, 발표했다. 이중 보건의료 관련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정부는 경제 규제혁신 TF 등을 통해 장기 미해결 과제 해결에 나선다. 민간수요·투자효과가 큰 경제분야 7대 테마별 핵심규제 혁신방안 마련하겠다는 것인데 여기에 비대면 진료 제도화가 포함돼 있다. 정부는 이해관계자·관계전문가 등 협의를 거쳐 비대면 진료 등 주요 과제에 대한 세부 혁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 국회에 비대면 진료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제출돼 있어, 내년에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는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바이오 창업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보물질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종합지원 가능한 인프라 구축하겠다는 것인데 인천 송도 등이 유력한 후보지다. 이를 통해 단백질의약품, 항체, 백신, 세포·조직치료제 등 바이오 8대 분야 창업기업(10년 이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장비·시설 등 조성 공사을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 입주기업 모집과 지원을 할 방침이다. 입주기업 목표는 120개 업체다. 정부는 바이오 R&D 및 제조공정을 표준화& 8231;고속화& 8231;자동화해 바이오제조의 혁신 경쟁력을 강화하는 국가 바이오파운드리도 구축한다. 바이오파운드리는 생명과학에 공학적 기술개념을 도입, 인공적으로 생명체의 구성요소·시스템을 설계·제작·합성하는 기술인 합성생물학 기술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다. 정부는 바이오파운드리 인프라 및 활용기반 구축사업을 위해 2024년~2028년 2987억원 규모의 예타도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는 바이오 산업 혁신에 필수적인 의사과학자 등 융합인재 양성도 시작할 계획이다. 정부는 미래의료 핵심기술로 첨단재생의료치료제와 국산 디지털치료기기 제품화을 꼽았다. 희귀·난치 등 질환 극복을 위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재생의료치료제를 2030년까지 3건 이상 개발하기로 했다. 정부는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감염병 대응 핵심기술 개발 등을 통해 신종 감염병 대응체계도 구축한다. 국산 디지털치료·재활기기(SW)도 2025년까지 5개 이상 제품화하겠다는 것도 정부 과제에 포함됐다. 디지털치료·재활기기(SW)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 재활하기 위해 환자에게 치료적 개입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범부처 R&D 전략적 집중 지원을 통한 제품화 촉진하고 디지털치료·재활기기(SW) 임상·허가 가이드라인 선제적 개발과 제품 임상·허가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제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의료기기 허가 후 신속한 의료현장 진입을 위해 AI,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한 혁신의료기기 대상 통합심사 평가제도도 활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웨어러블기기 사용 임상시험 활성화, 실사용 임상평가를 통한 전주기 지원체계 마련 등을 위한 가칭 '디지털의료제품법' 제정도 추진한다. 또한 ▲디지털헬스케어 범부처 거버넌스 구축 ▲보건의료데이터 공유·활용을 위한 전송요구권 도입 및 안전관리체계 마련 ▲가명처리 절차 법제화 ▲디지털헬스 특화 규제샌드박스 신설 등을 담은 '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에도 나설 예정이다. 정부는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단기 제도개선 과제와 중장기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연 365일 초과 외래이용자 본인부담률 상향 검토, 외국인 피부양자 가입자격 강화, 진료비 지불제도 다변화, 수가 결정구조 개편, 건강보험 투명성 강화 등이다.2022-12-21 11:54:51강신국 -
안양시약 "약사들과 크리스마스 리스 함께 만들어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조태연)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 리스 만들기에 참석한 약사들은 피톤치드향이 가득한 편백나무, 삼나무, 유칼립투스, 더글라스, 솔방울, 목화솜 등으로 각자 개성 있는 리스를 만들며 모처럼 분주한 약국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태연 회장은 "코로나 재확산과 조제약 품절사태로 심신이 지쳐 있을텐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나쁜 액을 막아주고 행운을 준다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함께 만들며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원하고 도움이 되는 강좌가 있다면 자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혜진 총무담당부회장은 "약사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은 약과 관련된 지식을 나누거나 약국 운영에 필요한 내용이 대부분이였는데, 약과 약국이 아닌 새로운 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며 "더욱 다양한 커리큘럼의 원데이 클래스를 기획해 회원약사님과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안양시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는 리모델링된 약사회관에서 열렸고 이은영 약사의 깜짝 추억의 분식 파티 찬조로 행사 열기를 더했다.2022-12-21 11:40:03강신국 -
트리플데믹에 병의원 '북적'...약국, 조제약 부족에 '진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와 독감, 감기가 동시에 유행하면서 병의원과 약국이 환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2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일만에 최다치인 8만8172명을 보이며 이틀 연속 8만명대를 보였다. 여기에 50주차 독감 의사환자분율은 30.3명으로 전 주 17.3명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를 중심으로 기본 대기 시간만 1시간 가까이 되다 보니 약국의 일반약 수요 역시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마그밀이나 슈다페드와 같이 대체제가 없는 약부터 당장 독감 환자에게 투약해야 하는 타미플루까지 수급이 원활치 않다 보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약사들은 올해 연말과 내년 초 국내에서도 중국과 같은 대규모 품귀가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상황이다. ◆한 주만에 해열진통제 수요 35% 껑충…감기약, 인후질병치료제도 13% ↑ 약국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에 따르면 51주(12월 11~17일) 해열진통제 수요는 전 주 보다 35% 늘었으며 감기약과 인후질병치료제도 각각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열진통제의 경우 특히 타세놀정500mg 판매액이 이전 주의 3.25배를 기록하며 수요가 급증했으며 얀센아세트아미노펜정과 게보린도 각각 17%와 4% 증가했다. 기침감기약 판매도 10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는데, 10주 전인 41주차(10월 2~8일) 판매액의 2.14배를 기록했다. 해열진통제와 기침감기약 수요는 14주차(3월 27~4월 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BA.5 유행 당시를 가뿐히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인후질병치료제 역시 48주를 제외하면 10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베타딘인후스프레이 판매액이 28% 증가했고, 쎄파렉신캅셀과 소렉신연조엑스도 18%와 1% 판매액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판매액은 다른 제품군에 비해 변동폭이 적었지만, 최근 2주 새 6%, 8%씩 증가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역시 49주 1만1339개, 50주 1만3665개, 41주 1만5563개로 증가하고 있으며, 약국당 일평균 판매량 역시 4.05개, 4.87개, 5.48개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타액 검사 키트 역시 한 주 만에 277개에서 389개로 판매량이 늘어났다. ◆"패취 급하게 구합니다"…플루현탁액도 전체 품절 전문약 부족 현상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원료부족 등으로 인해 제약사에서도 생산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약국가에서는 다시 교품에 의지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약국들이 늘고 있다. 약가가 인상된 아세트아미노펜은 물론이고 마그밀과 슈다페드, 시네츄라, 판콜, 세토펜, 코푸시럽, 포비딘, 코대원, 테라플루, 콜대원 등에서 수급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는 게 약사들의 얘기다. 특히 타미플루 역시 수요가 늘어나면서 품절이 반복되고 있다. 경기지역 약국은 "지난 주 보다는 75mg 제제의 경우 수급이 나아지긴 했지만, 현탁용 분말 제제는 완전 품절"이라며 "엔피플루, 유유타미, 비셀플루, 신풍플루, 타미포스, 오셀타미, 셀타플루, 콜미플루, 타미프로, 삼진플루, 보령플루, 동화플루, 타미르 등 현악용 제제가 모두 품절"이라고 말했다. 또 75mg 제제 역시 숨통은 트였지만 최대 주문 수량 등이 걸려있고, 타미프로캡슐·콜미플루캡슐·신풍플루캡슐·유한엔플루캡슐·오셀타원캡슐 등도 재고가 넉넉치 않은 상태라는 지적이다. 서울지역 약국은 "소아 현탁액과 건조시럽, 패취제 등도 수급비상"이라며 "아직까지는 주문해 둔 재고가 있지만 지금같은 추세라면 금세 부족현상이 나타날 것 같다"고 말했다. ◆열, 기침, 콧물, 오한…복합 증세에 처방약 가짓수-처방일도 늘어 이번 트윈데믹의 또 다른 특징은 열과 기침, 콧물, 코막힘, 목아픔, 눈물, 오한 등 복합 증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다른 서울지역 약국은 "특정 증세 보다는 여러 증상을 복합적으로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났다"며 "일반약 가운데서도 종합감기약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국도 "여러 증세가 복합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전반적인 현상인 지는 모르겠지만 처방약 가짓수 자체가 늘어난 것 같다"며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다는 분들이 있고, 연말을 앞두고 있는 만큼 가짓수 뿐만 아니라 처방일수 자체를 길게 받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 약국은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상황과 약 부족 현상이 심각하던데,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전했다.2022-12-21 11:34:50강혜경 -
선택분업 vs 성분명처방...의-약, 품절 해법 동상이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 품절 사태를 놓고 의·약단체가 서로 다른 해법을 내놓고 있다. 이들은 성분명처방과 선택분업을 주장하며 팽팽히 맞선 모습이다. 정부의 약가인상 대처로는 품절 문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자 각자 해법을 제시하고 나선 것이다. 서울시약사회와 24개 구약사회는 한시적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간소화를 요구하고 있다. 약정협의체를 즉시 열어 추진하자는 주장이다. 법 개정없이 현행법으로도 한시적 성분명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부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20일 서울 분회장협의체는 “지속적인 품절 사태를 근본적이고 제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인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간소화를 약정협의체에서 논의하고 즉각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의사단체도 한시적 국민선택분업 도입으로 맞불을 놨다. 소청과의사회는 품절약 사태로 환자들이 약이 있는 약국을 찾아다니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코로나와 인플루엔자 유행이 해소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병의원에서 진료 후 약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와 관련 오늘(21일) 복지부에 민원을 제출했다. 약국이나 병의원이나 약을 구할 수 없는 문제는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약국마다 다른 유통불균형 문제를 병의원 조제, 투약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가령 4~5개 약을 처방할 경우 그중 일부가 없어 조제를 못하는 상황이 된다. 그렇다고 모든 약국에 약이 없는 것이 아니다”라며 “약국으로 약이 분산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 병의원으로 집중하면 해결할 수 있다. 또 각 병의원들은 쓰는 약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안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 회장은 “약사단체에서 성분명처방을 주장하지만 동일성분 약이라고 하더라도 완전히 같은 약으로 볼 순 없다”고 했다. 의약단체 공방은 앞으로 더욱 첨예해질 전망이다. 소청과의사회가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을 상대로 한 고발 건이 22일 고소인 조사를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약사회는 맞고소를 검토하고 있어 법적공방도 예고된다.2022-12-21 11:10:47정흥준 -
6개월간 1900정…가짜 주민·여권번호 향정약 처방 주의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기 이천지역에서 가짜 주민번호와 여권번호로 6개월간 무려 1900정의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여성이 있어 주의보가 내려졌다. 21일 지역약사회와 약국가 등에 따르면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병의원에 방문해 비급여로 졸피뎀 성분의 스틸녹스와 졸피드정 등을 처방받아 약국에 방문해 약을 조제하는 일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여성은 병원마다 다른 이름과 주민번호(여권번호) 등을 기재해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약을 받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서도 주민번호 오류로 걸러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현재 이천지역에서만 6개월동안 약 1900정의 조제·투약이 이뤄져 결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것. 지역 보건소도 여성이 이천 지역에서 더 이상 약을 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마약류(향정) 조제시 환자식별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측은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마약류취급의료업자(의사 등)가 마약류를 기재한 처방전을 발급하는 경우 환자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 또는 여권번호)를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하며, 위반시 1차 업무정지 1~3개월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약국에서 조제시 처방전을 근거로 환자의 성명과 주민번호(외국인등록번호 또는 여권번호)를 기재해야 하고, 환자식별정보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처방 의료기관 또는 환자 본인에게 확인을 해야 한다. 또 환자 식별번호가 확인되지 않거나 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원칙적으로 조제가 불가하다는 사실을 환자에게 명확히 고지해야 한다. 환자식별정보가 없는 불법체류자의 경우 마약류 처방과 조제가 모두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약국 등 마약류소매업자가 환자식별정보를 보고하지 않거나, 잘못 보고했음에도 변경 보고하지 않는 경우 1차 적발시 업무정지 7일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2022-12-21 10:47:06강혜경 -
약사회, 연말 맞아 의약품 기부 활동으로 사랑나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담당 김은주 부회장, 이성희 여약사이사)는 연말을 맞아 상비의약품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사랑의열매, 동두천아동센터를 포함한 5곳의 기관에 겨울철 영양 섭취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종합비타민, 영양제 등을 전달했다. 김은주 부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힘드신 분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며 “유독 추운 이번 겨울에 건강하게 이번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종합비타민과 영양제 등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약사회가 이번에 기부한 의약품은 이들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8일 여약사위원 및 지부여약사담당 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평가회의를 갖고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제40차 전국여약사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2022년도 여약사위원회 사업 전반을 평가하고, 2023년의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2022-12-21 09:52:30김지은 -
소청과의사회 "코로나·독감유행 선택분업 한시적 도입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회장 임현택, 이하 소청과의사회)는 21일 코로나·인플루엔자 확산이 나아질 때까지만 긴급 국민선택분업을 도입하자고 복지부에 요청했다. 해열진통제와 호흡기치료제 등이 부족해 환자들이 처방약을 구하러 거리를 헤매고 있다며 진료와 함께 약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장이다.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일선 의료 현장에서 의사가 환자들의 상태를 신속히 진단하고 적절한 처방을 내도 이 추운날 약을 찾아 길거리를 한없이 헤매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봄부터 지속됐고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임 회장은 “진료 현장에서 환자들이 약 구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고, 일선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바로 약을 받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다”면서 “최근엔 코로나에 인플루엔자까지 유행해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데 적어도 이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국민선택분업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소청과의사회는 복지부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COVID 19 합병증으로 인한 열성경련을 막을 해열진통제와 급성후두염 발생으로 기도 협착에 의한 호흡 곤란을 치료할 부데소나이드 흡입 제재는 처방전을 발행해도 환자들이 약을 못구한다. 일선 병의원에서 환자 치료용으로 공급 받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열성경련은 경련이 오래 지속되면 뇌손상 등의 영구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더 지속되면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급성후두염 역시 기도폐쇄 상태가 빠른 속도로 개선되지 않으면 호흡곤란으로 환자가 사망할 수 있다”며 즉각적인 진료와 투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소청과의사회는 “코로나와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이 개선될때까지 의원에서 약을 타가기를 원하는 환자들이 약을 타갈수 있게 국민선택분업 제도를 긴급히 도입해달라”고 요구했다.2022-12-21 09:45:40정흥준 -
건기식 소분판매 18개 업체 신규 진입...시장 경쟁 가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건기식을 소분 포장해 판매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규제샌드박스에 18개 업체가 신규 진입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캡슐, 정제 등 소분)과 일반식품(음료 등)을 한 제품으로 섭취하는 일체형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규제샌드박스에도 12개 업체가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0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74건의 신규 과제를 승인했다. 설문 및 전문가 상담을 통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소분 및 판매 서비스 제공하는 실증특례를 부여 받은 업체는 ▲그린스토어 ▲뉴트리원 ▲동원애프비앤비 ▲드림리더 ▲디엠씨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 ▲알팩 ▲에이치피오 ▲제이비케이랩 ▲청호나이스 ▲코스맥스바이오 ▲플랜젠 ▲한국아크셀 ▲헬스코디 ▲메디푸드플랫폼 ▲비타믹스 ▲온닥터 ▲콜마비앤에이치 등 18개사다. 이에 개인맞춤형 건기식 규제샌드박스 사업 업체는 총 33곳에 매장은 1727곳으로 늘었다. 9월 기준 개인맞춤형 건기식 매출액은 79억 정도이며 이용자 수는 약 7만 8000명이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에는 ▲콜마비앤에이치 ▲CJ웰케어 ▲LG생활건강 ▲동아제약 ▲밸런스웨이 ▲빅썸 ▲빙그레 ▲유한건강생활 ▲제이비케이랩 ▲종근당건강 ▲키포스 ▲비타믹스 ▲웅진식품 등 12개사가 참여한다. 사업 승인 받은 곳은 누적 17개 업체, 269개 제품이다. 이들 업체들의 총 매출액은 120억원, 판매량은 298만개다. 이들 업체들에 대한 승인은 기존 업체들의 실증특례 승인 안건과 유사해 서면으로 처리됐다. 한편 식약처는 시범사업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생교육, 안전점검,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장 의견 청취, 주기적 운영실태 점검, 법령 개정안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2022-12-20 19:56:16강신국 -
양천구약, 자체 결산감사…정기총회는 1월 12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자체 결산감사를 수감하고, 내년 정기총회 일정을 1월 12일로 확정했다. 구약사회 서강빈·이종숙 감사는 20일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 올해년도 회무와 예산회계, 재정 전반 등에 대해 살폈다. 감사단은 "회장님 이하 임직원이 단합해 회무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줬다"며 "1년간 수고한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오는 27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키로 했다.2022-12-20 17:56:14강혜경
오늘의 TOP 10
- 1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2335억원 주담대 이자 어쩌나
- 2나프타 우선공급, 이번 주부터…약국 소모품 대란 해소되나
- 3현대약품 전산 먹통 일주일…출고 차질에 처방 이탈 조짐
- 4비만약, 오·남용약 지정 가닥…"분업예외 과다처방 등 영향"
- 5복지부 "비대면 플랫폼 일반약 선결제 법 위반 소지"
- 6약준모 약사 94.5% "약사회 창고형약국 대응 잘못해"
- 7JW중외, 비만신약 장착 승부수…라이선스인 전략 선순환
- 8복지부, 건보종합계획 성과 채점 나선다…"연내 실적 평가"
- 9이든파마, 매출·이익·자본 동반 확대…김용환 리더십 입증
- 10李 보건의료 멘토 홍승권의 심평원...'지·필·공' 드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