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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NMC, 공공병원 필수의료인력 확보 협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2일 필수의료인력 확보를 통한 공공 보건의료기관의 진료체계 안정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필수의료와 지역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짐에 따라, 의협과 NMC는 지난해 11월 3일 '의료소외지역을 위한 시니어 의사인력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병원이 필수의료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인력확충 방안을 함께 논의해왔다. 이 과정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퇴직 후에도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의사인력이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함으로써 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수의료분야 인력난 해소에 기여토록 하자는 중지를 모았고, 이번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필수 회장은 "공공의료기관의 필수 의료인력 확보는 감염병 등 공중보건위기 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공병원이 필수의료 제공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 협약을 계기로 은퇴의사의 지역 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영수 원장은 "의사 중 상당수가 은퇴 이후 지속적으로 진료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 이후 양 기관이 공공의료기관 필수인력 확보사업을 보다 구체화하여 보건복지부와 함께 정책을 활성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병원의 필수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인력 기초 조사, 연구 분야 협력 ▲기타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에 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필수 회장,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현미 총무이사 등이 참여했으며,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주영수 의료원장, 조영중 부원장 등이 함께 했다.2023-01-15 21:17:53강신국 -
의평원, 11개 의대·의전원 의학교육 평가인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은 2022년도에 강원, 건국, 경상, 동아, 원광, 을지, 인하, 전남, 중앙, 차, 한림 등 11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의학교육 평가인증을 시행해, 모든 대학원이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평가인증 결과, 강원대 의전원, 전남대 의대는 2023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6년간 유효한 인증을 받았다. 건국대 의전원, 경상대 의대, 동아대 의대, 원광대 의대, 을지대 의대, 인하대 의대, 중앙대 의대, 차의과학대 의전원, 한림대 의대 등 9개 대학은 2023년 3월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4년 인증을 획득했다. 의학교육 평가인증은 대학이 인증기간 만료 1년 전에 신청하면 실시된다. 오는 2월 28일 인증기간이 만료되는 2022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대상 11개 대학은 만료일 전까지 신청을 완료했다. 의평원은 2019년도부터 적용한 평가인증기준 ASK2019(Accreditation Standards of KIMEE 2019)를 사용하여 평가인증을 시행했다. 해당 대학은 신청서 제출 후 평가인증기준과 자체평가연구보고서 작성 가이드에 따라 자체평가연구를 시행한 뒤 자체평가연구보고서와 함께 학생대표가 독립적으로 작성한 학생보고서를 의평원에 제출, 의평원은 방문평가단을 구성해 서면평가와 방문평가를 진행했다.2023-01-15 21:06:52강신국 -
"선배님들,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 응원합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선배님!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을 기원합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전국 간호대학생 대표로 구성된 차세대간호리더연합(전국회장 박준용)은 13일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 응시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영상을 제작하고 국시 응원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2023년 간호사 국가고시 응원 영상에는 전국 16개 시도지부 차세대 간호리더 연합 학생들이 참여해 응시생들의 전원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응원 영상에는 ‘4년간의 여정 그 마지막 발걸음, 힘든 시간을 이겨낸 만큼 합격으로 마무리 하세요’, ‘멋진 나이팅게일이 될 선배님들의 국가고시를 응원합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파이팅!’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2023 간호사 국가고시 응원 영상은 대한간호협회 공식 유튜브 ‘KNA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대한간호협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간호사 국가고시 응원 영상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긴 2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2023 간호사 국가고시는 오는 20일 시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17일에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 16개 시도 5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2023-01-15 20:29:56강신국 -
"통합6년제에 맞는 약대인증평가로 실무형 약사 양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국 약학대학이 통합6년제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질적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약학대학들은 사회가 요구하는 학제 개편의 의미를 달성해야 한다는 숙제가 생겼다. 약대 인증평가 기관인 약학교육평가원의 역할도 중요해졌다. 통합6년제에 맞는 교육과정이 각 대학 별로 자리 잡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약대 간 교육 격차가 벌어져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약평원의 존재감도 더욱 커졌다. 작년 교육부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됐고, 2025년부터는 인증 받은 약학대학의 졸업생만 약사국시를 볼 자격이 주어진다. 약평원은 앞으로 약대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프로그램과 교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이다. 이처럼 약대 교육의 질 관리와 약평원의 역할이 주목 받고 있는 시점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비학계 출신인 김대업 전 대한약사회장을 선임한 것도 의미가 크다. 데일리팜은 김대업 신임 약평원 이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역할과 방향성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Q. 먼저 이사장 선임을 축하한다. 소감 부탁드린다. 축하 받을 자리에 선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의 약학교육을 평가하는 조직의 이사장은 누가 해도 부담되는 자리이겠지만 특히 37개 약학대학이 모두 통합6년제로 전환 운영되는 초창기이므로 더욱 책임감을 느낍니다. Q. 첫 비학계 이사장이다. 어떤 의미로 볼 수 있나. 비학계라기보다 직능단체장 출신이 이사장을 맡게 됐는데 일부 다른 보건의료평가원처럼 대학과 실무현장, 정부와 사회의 폭넓은 소통을 위해 책임을 맡게 된 것이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특히 약평원은 5개 유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어서 공적 기관으로서 공동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한편으로 약학교육은 기초교육과 연구는 크게 발전해 왔지만 실무 현장에서 사회적 역할을 하도록 하는 데는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연구를 최우선시 하는 약학대학의 전반적인 분위기 속에 직업인으로서, 국가면허자로서 약사를 양성하는 교육은 큰 변화의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무실습 교육이 아직도 대학 외부의 위탁교육으로 간주되고 있으니 평가·인증제도를 통해 대학의 테두리에서 교육자와 교육기관이 자리를 잡도록 내실화 해야 합니다. 대한약사회장 출신인 제가 해야 할 역할은 약사직능과 약업이슈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학생 중심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교육으로 방향 전환시켜가는 데 기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구력이 우수한 약학자의 배출도 중요하지만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좋은 약사( GOOD PHARMACIST)의 양성이 약학교육이 나아갈 기본적인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Q. 이달부터 임기 시작인데 우선적으로 점검할 사업들은 무엇인가. 약학대학은 오랜 기간 4년제로 전국 20개 대학에서 운영되어 오다가 6년제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17개 대학에 신설되어 현재 37개 약대가 모두 통합 6년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립대와 사립대, 수도권대와 지방대 등의 태생적 차이에 더하여 정원 규모가 최소 30명에서 최대 120명까지 격차가 있고, 학교 본부의 투자와 지원의 차이 등 다양한 여건에서, 정원 30명 내외의 소규모 약대가 전체 약대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약학대학 간 격차를 줄여서 교육의 균질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학대학에 입학한 약대생은 어느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국가면허자인 약사로서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과 소양을 갖출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학 간 편차를 줄이면서 교육프로그램과 교육환경을 충실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평원이 법과 제도에 입각해서 각 약학대학이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하는 역할에 미흡함이 없는지 우선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Q. 일부 약대에서는 인증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입장차가 있어 조율이 필요해 보이던데. 지난해 평가대상 중 1개 대학이 올해 신청한 것이지 거부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학대학 인증평가는 이미 법이고 제도가 되어 인증 받지 않으면 졸업생이 약사고시를 볼 수 없는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평가·인증제도가 의무사항이 되다 보니 마치 대학을 규제하고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평가·인증 기준은 약학교육계의 공론화를 거쳐 마련되고 각 대학에서 실시하는 자체 평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각 대학의 교수진들이 약평원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야만 잘 진행될 수 있습니다. 평가·인증에 대한 전문성을 쌓고 정보를 소통하는 데 소홀한 대학이 있다면 변화된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Q. 약평원은 약대 인증 평가기관으로 인정받았고, 통합6년제로 중요성도 커졌다. 앞으로 어떤 점들을 중점적으로 살필 것인가. 이사장이 약평원을 대표하지만 업무를 총괄하고 평가·인증을 관장하는 임무는 원장에게 부여되어 있으니 오정미 신임원장께서 잘 운영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사장과 원장의 이원화된 역할에 보다 충실할 것입니다. 지난 정규혁이사장님 임기에서 평가인증 편람과 시행규칙 및 시행세칙을 제정하여 37개 대학 평가인증을 시행하고 평가위원 풀과 대학 별 자체 평가위원을 확보하여 평가인증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발전시켜 약평원의 전문성을 공고히 하고 철저히 공명정대한 평가인증기관으로 이끌어가겠습니다. 특히 개정 약사법이 시행되기 이전까지 통합6년제 체제의 인증기준을 개선해야 하고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해 가야 하므로 이를 잘 추진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다른 보건의료인평가원(의평원, 치평원, 한평원, 간평원)과 달리 약평원이 직능단체와의 협력체제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니 약계 모든 단체가 약학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가운데 상호 협력이 강화되도록 역할을 하겠습니다. Q. 전문약사제 시행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 약평원의 역할은 어떻게 보고 있나. 현대의 교육은 교육 단계 간의 장벽을 없애는 연계성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통합 6년제는 기초소양, 약학전공, 실무실습의 기본약학 교육과정 전반을 연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회에 진출한 약사의 전문화 교육도 대학과 직업현장이 서로 연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전문약사제는 이러한 연계 관점에서 교육프로그램과 자격 부여의 질적 관리가 되도록 약평원이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Q. 앞으로 37개 약학대학과 긴밀히 소통해야 한다. 학교 별로 고충이 제각각일 텐데 어떻게 소통할 계획인가. 약평원은 약학대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도움이 되는 법적 근거와 제도적 뒷받침을 가지고 있는 조직입니다. 평가·인증 시행을 통해 대학본부 차원의 약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 여러 역할에도 약평원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학 별 어려움에 항상 귀 기울이고 함께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2023-01-15 18:20:37정흥준 -
"반품사업, 도매는 모른다는데"…분회 총회서 질문 세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ATC에 충전한 약은 포장이 따로 없어 출처가 불분명한데요. 이런 약도 반품이 된다는 건가요?” “대형 도매업체가 주거래처인데, 담당자는 반품이 되는 제약사도 있고 아닌 제약사도 있다고 합니다. 입력은 모두 하게 해 놓고, 추후에 정산이 안되는 곳도 있다는 건가요?” 14일 저녁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서울 서초구약사회 총회 말미 상급회 건의사항 시간에는 참석한 약사들의 불용재고약 반품 사업 관련 질의가 이어졌다. 대한약사회가 현재 진행 중인 불용 재고 의약품 낱알 반품 사업에 대한 질문이 대다수를 이뤘는데, 행사에 참석한 지부장, 분회장은 회원 약사들의 질의와 불만 세례에 진땀을 쏟아야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회원 약사들을 향해 대한약사회의 불용 재고약 반품 사업 취지와 추진 내용을 다시 한번 설명하는 한편, 현재 지부 차원에서 도매업체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특히 최근까지 서울 지역 약국들에서 신청한 불용 재고약이 81억원 상당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대한약사회가 낱알 반품 신청 기간을 기존 16일에서 이달 말인 31일까지로 재연장한 만큼 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권 회장은 “서울시약사회 회원 약국들에서 많이 신청을 했고, 최근까지 신청된 반품 금액이 81억원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면서 “입력 기간이 연장된 만큼 금액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약사회가 제약사들에 반품사업 협조 공문을 발송한 결과 117곳의 제약사가 사업에 협조한다고 응답했고, 60여곳이 정산율을 보내온 상황”이라며 “대한약사회는 제약사를, 지부는 도매업체들의 협력을 구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에서 서울 145개 도매업체에 협조 공문을 보냈는데 현재까지 15개 업체만 반품 사업에 참여하겠단 답을 보내왔다”고 했다. 권 회장은 비교적 일선 약국들과 거래가 많은 일부 도매업체가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데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최대한 도매업체들에 협조를 구해 회원 약국들이 반품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더불어 현재 대한약사회 반품 사이트 상에는 별다른 제한 없이 불용 재고약 모두를 입력할 수 있도록 돼 있는 만큼, 추후 정산 결과는 유동적일 수 있다는 설명도 했다. 권 회장은 “거래 약국이 많은 일부 도매업체가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는데 이들 업체는 따로 만날 생각”이라며 “대한약사회에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하고, 도매업체에는 안 한다고 한 제약사도 있다 한다. 현재 반품 입력 사이트에는 제한이 없다 보니 약사회에서 이에 대한 추후 작업이 있을 수 있다. 그만큼 정산 결과는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들의 가장 많은 질문은 반품을 진행할 대상이었다. 약국에서 거래 중인 도매업체에서 이번 반품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한 곳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해 서초구약사회는 이날 총회 현장에서 참석한 회원 약국들을 대상으로 주거래 도매업체와 거래 도매 중 반품을 받지 않겠다고 한 업체명 등을 긴급 조사 하기도 했다. 권 회장은 “이번 반품 사업 원칙은 주거래 도매업체 반품을 하는 것”이라며 “주거래가 중소형 도매인 경우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반품이 안될 수도 있단 점 고려해 달라. 주거래 업체에 이번 반품 사업에 참여하는지 확인하고, 참여하지 않는다는 곳은 분회나 지부에 업체명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대한약사회는 제약사가 최대한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지부는 협력 도매를 통해 정산율을 높이고 빠르게 정산이 될 수 있도록 협상 중”이라며 “현재 모든 상황이 유동적이다. 하지만 최대한 반품 입력 사이트 상에는 반품할 약을 입력해 달라”고 덧붙였다.2023-01-15 17:53:22김지은 -
12월 일반약 판매 Top 3는 타이레놀·판콜·판피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달 들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둔화되는 양상으로 돌아섰지만, 지난 달 코로나19와 독감, 감기가 동시 유행하며 약국 일반약 판매가 껑충 뛰었다. 타이레놀과 판콜, 판피린 등 대표적인 해열진통, 감기약의 판매가 전 달 대비 30% 가량 늘어나며 눈에 띄는 판매 증가가 나타났다. 지난 달에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타이레놀정500mg은 5만3573개 판매되면서 전 달 판매량인 4만1832개보다 33% 가량 많이 팔렸다. 동화약품 판콜에스와 동아제약 판피린큐액 역시 수요 증가로 29.9%, 34.5% 판매량이 늘며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줄곧 2위를 차지했던 까스활명수큐액은 4위로 밀렸다. 케어인사이트가 12월 POS가 설치된 전국 418곳 약국을 대상으로 100위 내 일반약 판매량과 판매 금액을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타이레놀은 전 달 대비 1만1741건 더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판콜에스내복액은 판매량이 8만6221건에서 11만2015건으로 2만5794건 늘었으며, 판피린큐액 역시 7만5921건에서 10만2086건으로 2만6165건 늘었다. 까스활명수 역시 6만9348건에서 7만6995건으로 판매량 자체는 늘었지만 4위에 그쳤다. GC녹십자 탁센연질캡슐은 지난 달과 동일하게 5위를 지켰다. 감기환자 증가로 콜대원과 원탕, 챔프, 갈근탕, 쌍화탕 등 감기약 매출도 증가했다. 지난달 15위에 머물렀던 콜대원 코프큐시럽은 9계단 상승해 6위를 차지했으며, 콜대원콜드큐시럽, 콜대원키즈콜드시럽과 콜대원키즈코프시럽이 각각 31위, 57위, 61위에 올랐다. 광동원탕 역시 20위에서 10위로, 챔프시럽은 30위에서 13위로, 모드콜에스는 37위에서 26위로,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52위에서 30위로, 광동쌍화탕 53위에서 36위로, 테라플루콜드&코프나이트 70위에서 43위로 판매 증가를 보였다. 타세놀정도 34위로 순위권 내에 안착했다. 광동쌍화탕과 용각산쿨과립,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챔프이부펜시럽, 베타딘인후스프레이, 오트리빈멘톨0.1% 분무제, 목앤스프레이 등도 36위, 45위, 50위, 52위, 59위, 60위, 65위로 수요 증가가 확인됐다. 화이투벤큐연질캡슐과 코푸시럽에스도 100위권 내에 새롭게 진입했다. 감기약 뿐만 아니라 가격 인상 이슈가 있던 텐텐츄정과 케토톱플라스타, 우황청심원도 7위, 8위, 9위를 기록하며 10위권 안에 들었다. 다만 고함량비타민제제의 경우 약세를 보였다. 종근당 벤포벨S에스정이 16위에서 11위로 5계단 상승했지만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 비맥스메타비, 아로나민골드, 비맥스메타정 등 판매는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자세한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1-15 10:06:25강혜경 -
서울 강서구약 대체조제 간소화 촉구…분회비 동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품절약 사태로 인한 회원들의 고충 해결 대책으로 대체조제 간소화를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14일 오후 7시 이화여대의과대학 계림홀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사회 이슈와 올해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배훈 부회장은 부친상을 당한 김영진 회장을 대신해 지난 1년간의 회무 사항을 보고하고 "앞으로도 회원의 권익과 약사 직능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이 겪고 있는 품절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체조제 간소화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DUR을 통한 사후통보가 국회에 계류돼 있다. 보건의료정책을 결정하는 국회에서 소신껏 법을 발의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 후원캠페인에 꼭 참여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장은숙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은 "올해는 성분명 처방 대국민 홍보를 확대하고 정부와 국회, 시민단체와 끝없이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성분명 처방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축사를 대신했다. 오영욱 강서구보건소장은 "기나긴 코로나19 팬데믹을 약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겨내고 있다"며 "약사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원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팬데믹에 저항할 수단 없이 마스크에만 의존해 코로나 확진자들을 마주하고, 마스크 배급에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신 것을 잊지 않고 있다"며 "구약사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제안을 받았는데, 합리적이고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기꺼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정애, 강선우 의원이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토끼가 여우를 피하기 위해 3개 굴을 판다는 '교토삼굴'처럼, 토끼의 지혜와 총명함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덕담했다. 강선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큰 바위처럼 묵묵히 국민 건강을 지켜주시는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품절대란이나 대체조제 간소화 등 약사님들의 불편을 덜 수 있는 정책에 목소리를 내고, 피드백을 드리겠다. 최일선에 계신 약사님들이 스스로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는 진 의원과 강 의원에 대해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약사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는 386명 중 참석 149명, 위임 13명으로 성원됐으며 약사회는 2022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예산으로 1억3413만원을 확정했다. 약사회는 약국개설약사인 면허사용자갑의 분회비를 25만6000원으로 동결키로 했으며 관리약사와 근무약사도 전년도와 같이 5만원으로 책정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동호회 활성화와 각종대회 개최 및 참가를 통한 회원 화합조성, 제33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 약국 관련 정보 제공 콘텐츠 제공, 생분해 봉투 배부 및 공동구매 추진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품절약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품목이 늘어나고 있고, 유통 왜곡과 정보 부재 및 잘못된 정보로 인한 사재기까지 증가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 줄 것과 동일성분조제 간소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모색해 줄 것을 전달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장은숙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오영욱 보건소장, 진성준·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세진 강서구의원, 최용석 양천구약사회장, 이명자 동작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정수연(강서보건약국), 이달래(남부시장약국) ◆강서구약사회장 표창: 최연주(봄봄약국), 김현래(태평양약국) ◆강서구약사회장 감사: 온라인팜(박상우 주임), 김희자(강서약국), 김미영(명문약국), 이금자(구암약국) ◆선구자: 강대용(다마트약국), 서은일(크리닉약국), 이영미(큰덕약국), 이희정(발산93약국), 정희덕(건강샘온누리약국), 강성주(수약국)2023-01-14 19:47:29강혜경 -
서초구약, 분회비 1만5천원 인상..."회원 울타리 될 것"[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가 분회비 1만 5000원을 인상하고, 회원들의 울타리가 되는 약사회를 만들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14일 저녁 6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미선 회장은 "지난해에는내적 회무에 충실했다면 올해는 문화 복지 등 외부 활동을 강화하는 확장 회무를 하겠다"며 "약사들의 워라벨에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강 회장은 "지난해 배달전문약국 퇴출, 한약사 약국 인수 저지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회원약사들의 울타리가 되는 든든한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이은경 총회의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외부적인 원인으로 감기약, 전문약 품절로 약국이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다빈도 성분만이라도 성분명 처방을 하자. 국민 불안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총회에 참석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감기약 5개 성분만이라도 성분명 처방의 한시적 시행이 꼭 필요하다"며 "성분명 처방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자금이 성분명 처방을 공론화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개국회원과 면허사용 갑 분회비를 1만 5000원 인상한다. 이에 서초구 개국약사가 내야할 분회비는 30만원이 된다. 이중 중앙회 2만 5000원, 지부 2만원, 서울마퇴성금 1만원이 인상되면서 총 7만원을 더 내야 한다. 구약사회는 분회비 인상을 기조로 개국약사 252명, 면허사용갑 83명, 을 218명, 병 165 등 회원 585명의 회비로 구성한 2억 650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위원회별 사업 계획도 확정했다. 한편 총회에는 박성중, 홍익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서초구약사회 총회를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정소연(기쁨약국), 이혜정(바른온누리약국) ◆조은희 국회의원 표창 황정희(서초늘푸른약국) 윤영아(임나누엘온누리약국) ◆박성중 국회의원 표창 유한철(서초백화점약국), 신미경(씨티약국) ◆서초구청장 표창 최경선(늘푸른약국) 김영복(환승약국) ◆서초구약사회장 표창패 이호범(태평양약국) 안혜림(서울성모병원) ◆서초구약사회장 감사패 안혜진(서초구보건소) 김세훈(GC녹십자)2023-01-14 19:40:53강신국 -
서울 중구약 "하나로 뭉쳐 약배달·품절약 대응하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가 화상투약기와 비대면진료, 약 배달 등 약사 직능을 위협하는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품절약 문제가 장기화됨에 따라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간소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 중구약사회는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구약사회는 약계를 위협하는 현안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만큼 약사들이 하나로 뭉쳐 대응하자고 다짐했다. 김동근 총회의장은 “화상투약기, 배달약국 문제 등 직능 침해받는 시련이 이어져 오고 있다. 회원들이 강건하고 굳은 마음으로 집행부와 함께 시련을 이겨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다면 어떤 시련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인혜 구약사회장은 “한시적 비대면진료는 3년이 됐고, 법제화하려는 논의까지 하고 있다. 약을 공산품처럼 받으려는 환자, 정부 규제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정책이다. 우리는 편의성보다는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김 회장은 “품절약을 구하느라 피폐해졌고 대책 강구도 어렵다. 특정약을 찾아 헤매는 어려움을 환자들이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성분명처방이 필요하다. 동일성분조제는 DUR로 간소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원들에게는 약 배달 플랫폼에 제휴하지 말고, 조제료 할인과 난매 등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앱에 가입해서도 안되고 배달을 해서도 안된다. 약국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졌다. 조제료 할인, 난매행위 등보다는 실력으로 경쟁하면서 국민 건강을 지켜내자”고 했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론 회원 대면사업을 하겠다. 동호회를 활성화하고 인보사업, 다제약물관리사업에 부작용 보고사업이 추가됐다.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 준비된 임상약사로서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다해달라”고 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의 격려사는 오혜라 부회장이 대독했다. 권 회장은 “약국 현장은 끝을 알 수 없는 품절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나마 동일성분조제로 가까스로 막고 있지만 상품명처방으로 어떤 노력으로도 한계에 달하고 있다”고 했다. 권 회장은 “시약사회는 식약처와 복지부 앞에서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간소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루아침에 이뤄낼 수 있는 현안은 아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손에 쥐어주는 결과물도 아니다. 대국민 홍보를 확대하고 국회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와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박성준 국회의원은 “언제든 도와서 입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입법은 인간의 행복권과 건강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인류 보편에 대한 생활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약사들도 역할을 해주고, 나도 돕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있어 약사들의 많은 헌신이 있었다. 보건소와 함께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줬다”면서 “약사회 현안에 대해선 몰랐던 부분도 있다. 오늘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점들을 고민해보겠다”며 힘을 실어줬다. 이날 총회는 350명 중 95명 참석, 60명 위임으로 성원됐다. 구약사회는 2022년도 사업 보고에 따라 결산액 1억1599만1716원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 계획에 따른 2023년도 예산액 1억1764만4396원을 의결했다. 상급회 회비 인상으로 회원 부담이 커질 것을 고려해 분회비는 동결했다. 한편 총회에는 오혜라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서울 중구성동구(을) 박성준 국회의원, 김길성 중구청장, 윤영덕 중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지부장 표창: 권영일, 오명원 약사 중구약사회장 감사장: 양원실, 길원재, 안중영, 차근호 중구약사회장 표창장: 최은호, 최성진, 한지은 약사2023-01-14 18:58:24정흥준 -
서대문구약 “약 품절부터 배달도…약사현안 적극 대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가 다빈도 의약품 품절이 심각한 상황의 개선을 촉구하고, 성분명 처방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14일 지오영 본사 강당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갖고 2023년도 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총회에 앞서 송유경 회장은 “올해도 약사회는 대내외적으로 여러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다빈도 의약품 품절 장기화로 인해 환자와 약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비대면 진료로 인한 무분별한 플랫폼 업체 약 배달로 인한 의약품 오남용, 부작용 폐해, 편의점 상비약 자판기,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사업 등의 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약 품절로 인한 성분명처방의 필요성, 동일성분조제에 대한 병의원 사후통보 간소화, 불용재고 반품 사업 등 약사회가 해야 할 일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새 정부가 추진하려는 약업 정책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상급회와 함께 올바른 해법을 제시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면서 “더불어 대내적으로는 환자와 회원을 먼저 생각하는 약사회 회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특히 올 한해는 지난해에 이어 회원 약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진행 중인 서대문구청 100가정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서대문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11개 생명사랑 약국을 운영하는 한편, 자살방지 무료극단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난청, 고령 환자를 위해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의사소통 도움 그림 글자판을 제작해 약국에서 현재 활용 중이며, 복지관에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경찰서와 협력해 아동 등 실종, 학대 예방을 위한 스티커를 약국에 배포해 실종 아동 예방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 100% 서대문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가까이에서 돕는 약사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김영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약사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우상호 의원은 “평소에도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판매하고 자판기로 약을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적극적으로 소신을 갖고 제도와 정책 개선을 도와드리고 막을 것은 막겠다”고 했다. 김영호 의원도 “지난해와 올해 계속 약사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약사 현안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충분히 공감하고 국회에서 만약 이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면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선래 경찰서장은 "약국에서 아동 지문등록으로 실종아동을 찾아서 가정의 붕괴를 막을수 있어 감사드린다. 실종 아동이 주민등록증을 만들 때는 찾을수 있다고 한다"면서 "밤늦게 혼자 약국을 지키는 약사들을 위해서도 치안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22년도 결산액 9969만8062원, 2023년도 예산액 9947만143원을 확정했다.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회비 인상을 감안해 올해 분회 회비는 동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선래 서대문경찰서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김영호 의원, 서울시약사회 황금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정명애(정약국), 정혜령(보건약국) ◆서대문구청장 감사패=정미순(홍제태양약국), 권옥이(성우당약국), 정은영(주차편한우리약국) ◆서대문경찰서장 감사장=최순애(에버그린약국), 정우현(새서울DMC약국), 도주연(세브란스병원) ◆서대문구약사회 표창장=신혜솜(소명약국), 조상현(인왕약국), 이찬미(행복한참약국), 박승찬(나라약국), 이승연(세브란스병원) ◆서대문구약사회 공로장=김명수(대유약국) ◆서대문구약사회 감사장=신남수(남양약품), 전경염(서대문경찰서)2023-01-14 18:24:5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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