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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 '제약 갑·을, 약국 을' 분회비 4만원 인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는 지난 14일 병점동 약사회관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시약사회는 약국 을, 제약 갑, 제약 을에 대해 분회비 4만원을 인상하기로 했다. 다만 약국 갑은 동결이다. 이에 약국 을은 36만 3000원, 제약 갑은 51만 3000원, 제약 을은 34만 8000원이 된다. 이에 시약사회는 회비 인상을 기조로 1억 4498만원을 올해 예산으로 잡았다. 이진형 회장은 "지난 몇 해 동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약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묵묵히 약사직능을 위해 애쓰시는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시약사회는 회원들의 약국 경영과 법률적 대응에 도움이 되는 약국법률상식 책자를 화성시약사회 총괄 기획으로 발간했고, 화성시 시민들의 편의와 환경을 위해 화성시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를 지속적으로 지자체에 제안해 향후 읍, 면, 동사무소에 설치를 완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시민들의 의료복지를 위해 공공심야약국의 시간당 지원금을 5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올해부터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운영하는 '화성형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성시에 회원들의 권익과 약사의 정의를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정책을 만들어 실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박홍민(늘편한약국), 김소정(도토리약국) ◆화성시약사회 총회의장 표창 오갑진(삼진제약), 이지훈(우성약국) ◆화성시약사회장 표창패 전차열(큰사랑온누리약국), 김종민(화성프라자약국), 윤정화(탑온누리약국), 조성희(참사랑약국), 이창용(광장약국) ◆만65세 이상 선구자 배지 전달 김항만(드림약국), 정호진(다산약국), 조대현(동성약국), 조성환(신태안약국), 박노훈(건강제일약국)2023-01-16 13:51:10강신국 -
경북 경산시약, 정기총회서 올해 사업계획·예산 확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북 경산시약사회(회장 김진택)는 지난 14일 경산 아트라움웨딩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김진택 회장은 “코로나 기간 동안 시민 건강을 위해 봉사한 회원 약사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공적마스크 때 고생이 많으셨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식사도 제때 못하고 많은 불편을 감수하면서 봉사했는데 공적마스크에 대한 과세가 이뤄지면서 약국들이 이중고를 겪었다”며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했던 희생과 봉사를 시민들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시민도 건강할 수 있고, 약국 하기 편한 환경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약사회가 회원 권익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되는 동시에 회원 약사들의 마음에 여유가 생기게 할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이날 회원 약사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조현일 경산시장에 전달했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이재국(양춘당약국), 백화선(경산제일약국), 양준호(동산약국) 약사가 경산시장학회에 300만원을 기탁해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회의에서 백화선 총회의장 주재로 2022년도 주요회무, 감사보고와 일반회계 등 상정한 의안과 2023년도 사업계획, 그에 따른 예산은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고영일 경북약사회장, 권태옥 경북약사회 총회의장, 윤두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의장, 박찬웅 경산치과의사회장, 손귀옥, 김영환, 유영하 경북약사회 부회장, 김진 포항시약사회장, 권도현 군위군약사회장, 이근우 청도군약사회장, 안경숙 전 경산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경상북도약사회장 표창=최은영(경산중앙약국) ◆경산시장 표창=김정국(영광약국), 함기인(굿모닝약국) ◆경산시약사회장 감사패=윤영미(경산시보건소), 채상환(중외제약) ◆경산시약사회장 표창=김성희(선화약국), 우미애(복광당약국)2023-01-16 13:29:2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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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 "품절약이라도 성분명 처방"…예산 1.3억원 승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품절약 문제로 인한 회원 약국의 업무 부화가 심해지고 있다며, 품절약에 한해서라도 성분명 처방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14일 게이트웨이타워 지하2층 다이나믹홀에서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상급 약사회에 성분명 처방 등을 건의키로 했다. 정창훈 회장은 "지난 한 해 다사다난한 현안이 많았지만 회원들의 협조로 잘 마무리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화상투약기 문제, 비대면 약료 등 국민건강을 해치고 약사 직능을 위협하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가 품절약이다. 전문약, 일반약, 향정약까지 품절약을 정리해 보니 A4용지가 넘쳤다. 품절약 만이라도 성분명 처방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을 정부에 상급 약사회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품사업과 관련해서는 "1월 31일까지 입력이고 2월부터는 수거사업이 진행된다. 정산율이 80%정도 선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대한 많은 제약사가 반품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와 서울지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난 총회의장도 "쉽지 않은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우리 모두 화합하고 단결하면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올해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약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김경우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은 "우리가 목소리를 내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상품명의 굴레에 영원히 갇히게 될 것이다. 함께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야 한다. 올해는 대국민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정부와 국회, 시민사회와 끝없이 소통할 예정"이라며 "실천적인 노려고가 거침없는 행동으로 맞서겠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약사회는 올해 분회비를 동결키로 했으며, 2022년도 사업실적과 감사보고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올해 예산으로는 1억 2678만원이 편성됐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김예태, 한정은 ◆용산구약사회장 표창: 이윤표, 윤지영2023-01-16 13:25:42강혜경 -
"당장 내일부터 관두겠다는 약국 직원 어쩌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체 인력을 구할 여유도, 인수인계도 없이 당장 내일부터 나오지 않겠다고 하는 직원을 계속 근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임의퇴직을 하겠다고 하는 직원을 근무토록 강제할 방법이 없다. 강제근로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금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원이 사직 의사를 표시한 것만으로 곧장 퇴직 효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사직 효력은 근로자가 사직 의사를 표시한 때부터가 아닌, 사용자가 사직을 승인한 날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현일섭 공인노무사(노무법인 공감)는 경기도약사회지 1월호를 통해 합의퇴직과 임의퇴직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 합의퇴직은 직원이 사직 의사를 표시할 때 사용자가 바로 수락한 경우로 정의한다. 반면 사용자가 수락하지 않은 상태에서 근로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임의퇴직이라고 볼 수 있다. 현 노무사는 "사용자는 직원으로부터 사직 의사표시를 받은 날에 사직의 승인을 즉시 할 수도 있지만, 사직의 의사표시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까지는 그 승인을 유보할 수 있다"며 "사용자가 사직을 승인하기 전까지 근로자가 출근을 하지 않게 된다면 이는 결근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결근의 경우 해당 기간 동안 임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평균 임금의 감소로 인한 퇴직금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직원의 임의퇴직에 따른 고용계약 위반이나 무단 결근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손해 발생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하다. 현일섭 노무사는 "임의퇴직의 경우 사용자는 사용자대로, 직원은 직원대로 불편과 손해가 발생하고 감정적인 대립을 하기도 한다"며 "직원에게 퇴직금 계산의 손해, 손해배상의 위험 등의 불이익에 대해 충분히 고지해 사용자와 근로자가 상호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원만한 퇴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합의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이 갑자기 퇴직하더라도 기왕의 근로에 따른 임금, 보상금, 그 밖의 금품은 퇴직 후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하며, 합의에 의한 지급기일 연장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2023-01-16 11:45:41강혜경 -
처방전 문자·카톡 전송→사전 조제...복지부 "불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환자가 처방전 사진을 찍어 약국장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조제가 이뤄진다면 합법일까 불법일까? 보건복지부는 최근 약사회 질의에 대한 회신을 통해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달리 판단할 수 있으나 환자 본인이 동의했다고 해도 환자의 휴대폰으로 촬영된 처방전을 약국에 보내고 이를 통해 약사가 미리 조제하는 행위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현행법 상 허용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대법원 판결과 약사법에 의해 의약품이 주문, 인도, 판매 등의 행위는 약국 내에서 이뤄지는 게 바람직하다"며 "약사는 약사법령과 의료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환자에 교부된 처방전에 따라 조제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약사는 처방전을 소지한 환자에게 원본을 제출받아 처방전의 진위 여부와 처방전 상의 환자 또는 환자 보호자임을 확인한 후 의약품을 조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일부 문전약국에서 약사 개인 휴대폰이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처방전 사진을 접수 받아, 조제를 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발생했다. 업체 개입 없이 환자가 자발적으로 약사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처방전 사진을 전송해 놓은 뒤 종이 처방전을 갖고 약국을 방문, 조제약을 받아 오는 방식이다. 환자와 약국 간 조제약 사전 예약제를 하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90일 이상 장기 처방이 나왔을 경우 약국은 여유롭게 조제를 할 수 있고, 환자도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형병원과 문전약국 간 키오스크 방식의 처방전 전송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문제될 게 없다는 반론도 많았다. 그러나 복지부가 환자의 처방전 사진 전송에 대해 위법하다고 결론을 내면서, 현장에서 논란이 예상된다.2023-01-16 11:21:22강신국 -
약정원, 월별 허가 리뷰 공개…작년 12월 141품목 허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16일 ‘허가 리뷰’ 서비스를 통해 지난 2022년 12월 의약품 신규 허가 현황과 안전성 서한 및 허가 변경, 식별 등록 현황을 정리해 소개했다. 약정원은 지난 한달간 완제의약품은 총 141품목 허가됐고, 112품목의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고 밝혔다. 허가 의약품 중 전문약 103품목, 일반약 38품목이었고, 허가심사 유형별로는 신약이 4품목, 희귀약 1품목, 자료제출의약품 77품목, 제네릭의약품 등이 59품목이었다. 효능군별로는 당뇨병용제가 60품목, 성분으로는 시타글립틴염산염수화물+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가 42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업체 중에서는 동구바이오제약이 9품목으로 가장 많은 신규 허가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신약으로 총 4품목이, 희귀의약품은 1품목 허가됐다. 지난 12월 5일에는 당뇨병 치료제 신약으로 베나보정& 9415;0.3mg(대웅바이오), 이글렉스정& 9415;0.3mg(한올바이오파마)이 허가됐다. 주성분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은 SGLT2 저해제로서 신장 근위 세뇨관에서 포도당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포도당 배출을 증가시킴으로써 혈당을 감소시킨다. 지난 12월 14일에는 자궁내막암 치료제 신약으로 젬퍼리주& 9415;(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허가됐다. 주성분인 도스탈리맙은 면역세포(T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면역관문 수용체인 세포 예정사 1(programmed cell death 1, PD-1)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종양세포의 PD-L1 및 PD-L2 리간드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 제거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지난 12월 22일에는 국내 유일 성분 조합의 항생제 신약으로 자비쎄프타주& 9415;2g/0.5g(한국화이자제약)이 허가됐다.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저해하여 세균을 용해하고 세포사를 유도하는 세프타지딤수화물 건조탄산나트륨과 신규 개발된 베타락탐 분해효소 억제제인 아비박탐나트륨을 함유하는 복합제에 해당한다는게 약정원 설명이다. 지난 12월 27일에는 이식 후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치료제로 리브텐시티정& 9415;200mg(한국다케다제약)이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됐다. 주성분인 마리바비르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인간거대세포바이러스의 복제 및 증식에 관여하는 UL97 단백질 인산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바이러스 증식을 저해한다. 한편 약정원이 의약품식별표시제도에 따라 진행 중인 의약품 식별표시등록과 관련 지난달에는 총 102품목(신규 67품목, 변경 35품목)이 등록됐으며, 이중 효능군으로는 동맥경화용제가 17품목(신규 7품목, 변경 10품목), 업체로는 동인당제약 6품목(신규 5품목, 변경 1품목), 비보존제약 6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월간 허가 리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www.health.kr)와 PIT3000/PM+20 메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01-16 10:01:22김지은 -
부산 연제구약 "더욱 단합된 약사회로 거듭날 것"[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연제구약사회(회장 임문순)가 올해 더욱 단합된 약사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12일 저녁 7시 더파티 시청점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임문순 회장은 “작년 코로나 키트, 코로나 치료제 등으로 애쓰신 회원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다.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올해 더욱 발전되고 단합된 구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회원들의 성원 덕분에 부산시약사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으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해 진행한 회원과 시민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직능을 바로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전한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작년 한해 어려운 시기였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고생하신 약사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아픈 사람 없는 연제구를 만들어나가는 일에 함께해주시기 바란다. 구에서도 약사들이 걱정 없이 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총원 100명 중 참석 73명, 위임 5명으로 성원된 총회에서는 2022년 세입세출결산 3349만7867원을 승인했다. 또 올해 사업계획인 회원단합을 위한 문화행사, 회원연수교육, 약물오남용 교육 및 비상의약품 지원 등의 인보사업, 분회자체 자율지도, 약국관리점검, 본부금 할인 및 전문약 임의판매 근절, 유관단체와 유대 강화 등과 그에 따른 예산 3200여만원을 통과했다. 또 임원선출을 통해 최태수 감사를 선임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연제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주석수 연제구청장, 사공필용 연제구보건소장, 류장춘·윤태원 시약부회장, 최복근 본부장, 이향란·최정희·마채민 위원장, 각 구 분회장, 임정수 약사신협이사장, 제약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회장 표창 : 최태수 약사 연제구청장 표창: 홍계주 약사 연제구약사회장 공로상: 김은혁(온라인팜) 김계상(우정약품)2023-01-16 09:57:0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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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약 "품절약 해결 등 회원 눈높이 회무 최우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가 올해 품절약 해결과 적극적인 약료활동 확대 등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최우선에 두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14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김부섭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성학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는 약국이 갖가지 어려움 등을 마주했던 시련의 시기였다. 배달전문약국, 약 자판기 등 문제로 많은 일들이 있던 한 해였다. 올해도 만만찮은 문제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예상한다. 내부적으로 하나 되는 단결된& 160;힘으로& 160;약사직능& 160;수호와& 160;발전이라는& 160;목표를& 160;향해& 160;나아가자”고 말했다. 민필기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응원으로 자선다과회를 성공적으로 치뤘고 올해도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약국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국민보건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약료 여건을 만드는 것이 약사회 역할이라 생각하고 활동하고 있다. 품절약 해결과 적극적인 약료활동의 확대, 회원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서 이현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시민들이 코로나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약사들이 공적마스크 배포와 재택환자 조제약 전달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덕분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성환 시의회의장은 “공공복지에 헌신해 준 약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공공심야약국이 관내 권역별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약사회와 시의회가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국회 예결위원으로 시약사회가 요청한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에 26.9억 원의 보건복지부 국비를 확보했다. 광명시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준 약사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기대 국회의원도 “코로나19 확산 시 마스크 공급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신해온 약사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해 이지석 시의원의 대표 발의로 지정된 공공심야약국 조례를 시작으로 약사회의 당면 현안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 밖에 시약사회는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지역복지 나눔운동 '희망나기운동본부'에 이웃성금과 장학기금을 500만원 전달했다. 또 약료활동에 대해 제1차 연수교육을 병행했다. 총회에는 경기도약사회 서영석 부회장, 이현숙 보건소장, 안성환 시의회의장, 임오경·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지석·이형덕 시의원, 곽수만 세무사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경기도약사회장 표창장 : 최윤미 약사 광명시약사회장 감사패 : 임오경,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시약사회장 표창패 : 박예규, 임슬기 약사 광명시약사회장 공로패 : 안병식, 김경자, 최은숙, 박재헌 약사 광명시장 표창장 : 민필기, 구경란, 김경자, 박금심 약사 광명시의회 의장 표창장 : 김학순, 김영진 약사2023-01-16 09:34:43정흥준 -
포항시약, 조제약 배달·한시적 비대면진료 중단 촉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북 포항시약사회(회장 김진)가 조제약 배달과 한시적 비대면진료, 편의점내 안전상비약 자동판매기 실증특례, 한약사 약국개설 및 일반약 판매, 인체용약 동물사용시 수의사처방전 발행의무화 등 약사사회 현안에 대해 위기감을 가지고 단결된 마음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포항시약사회는 13일 오후 8시 써밋컨벤션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사회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 일년간의 사업 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김진 회장은 "지난해 태풍을 비롯한 천재지변과 위드코로나 상황에서 고생하신 회원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품절약을 비롯한 산재된 문제점들로 인한 회원들의 고통을 깊이 통감하며,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지부-대한약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영일 경북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태풍 피해를 입은 약국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보상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긴급근무약사제도, 야구관람과 같이 지부에서 준비한 것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항상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378명 중 참석 81명, 위임 141명으로 성원됐으며 약사회는 2022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동호회 활성화와 대면 반회, 오프라인 강의를 재개키로 했다. 약사회는 파모니합창단의 중창 공연과 바리톤 박기완 성악가의 축하공연을 함께 보며 심신을 달랬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고영일 경북약사회장과 유진균 포항시의사회 부회장, 여상포 포항시치과의사회장, 안태권 포항시한의사회장, 김정임 포항시남구보건소장, 김상백·김정재 의원실 특보, 장만식 영남지오영 전무, 유영하·김승철·김승택 경북약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경상북도지사 표창장: 포항시약사회(경북도민체육대회 봉사약국 공로) ◆경상북도약사회장상: 김태우(희망약국), 장효실(장약국) ◆포항시약사회장상: 장지우(좋은이웃약국), 안민호(새한빛약국), 김배진(키다리약국), 정은숙(휴요양병원), 강경자(근무약사상) ◆감사패 표창: 고순옥(영남지오영)2023-01-16 08:48:23강혜경 -
'소비한파' 온다...편의점·슈퍼 등 경기전망 최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소매유통업체의 체감경기가 3분기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소비한파를 예고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소매유통업체 500곳을 대상으로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64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망치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 충격 시기 때보다도 더 낮은 수준이다. RBS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그 반대다. 대한상의는 "새해에도 고물가& 11825;고금리& 11825;자산가격 조정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어려운 가운데 각종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높은 물가수준이 지속되고 이를 잡기 위한 고금리기조 유지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당분간 소비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모든 업태가 기준치(100)를 하회한 가운데 대형마트(83)는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전망됐다. 백화점(71), 편의점(58), 슈퍼마켓(49)은 낮은 경기기대감을 보였다. 온라인쇼핑(65) 역시 높은 가격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 하락세를 피해가지 못할 전망이다. 대형마트(83)는 업태 중에서 가장 높은 전망치를 기록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과 온라인배송 허용 등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상승에 호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대형마트의 주력 품목인 식품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구매하지 않을 수 없는 필수재라는 점과 설명절 특수 등이 기대감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백화점(71)도 경기 기대감을 크게 낮췄다. 이전 분기까지만 해도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보복소비와 엔데믹 효과로 백화점은 타업태 대비 높은 경기 기대감을 보여왔다. 하지만 자산가치 하락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고소득 이용객이 많은 백화점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불황기에 강하다는 편의점(58)도 낮은 전망치를 보였다. 특히 편의점간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전망치 상승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시급 기준 최저임금은 지난해 9160원에서 올해 9620원으로 5% 인상됐다. 여기에 겨울철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것도 부진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슈퍼마켓(49)은 이번 분기에도 부진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른 업태보다 낮은 경기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경기침체 영향과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과의 경쟁심화로 매출 회복이 좀처럼 쉽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각사가 점포 폐쇄, 점포 리뉴얼, 배송서비스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쇼핑(65) 역시 경기 기대감을 크게 낮췄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엔데믹 전까지의 높은 상승세에 따른 역(逆) 기저효과가 지수 하락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리오프닝으로 오프라인 소매유통으로의 본격적인 수요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매출 하락에 대한 우려를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새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전략으로는 비용절감(48.2%)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온라인강화(32.0%), 프로모션 강화(25.6%), 점포리뉴얼(19.2%), 상품개발(18.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중복응답) 최근 경영 애로요인으로는 소비 위축(34.6%), 비용 상승(25.2%), 소비자물가 상승(11.8%), 상품매입원가 상승(10.8%), 시장경쟁 심화(10.4%) 등을 차례로 들었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상황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원자재시장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며 "소비 부진이 장기간 지속될 것에 대비해 소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확대와 함께 중장기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23-01-15 21:45: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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