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약 "약국은 매일 전쟁...품절약 해결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조태연)는 18일 제50회 정기총회를 열고 품절약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조태연 회장은 "약국 현장은 아직도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특히 처방의약품 수급이 원활치 않아 환자분들도 조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약사님들도 매일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다. 품절약에 대한 제도적인 대책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안양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새벽 1시까지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며 "의약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약은 효과와 편리성 이면에 부작용이라는 동전의 양면이 있다"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지금은 의약품의 과다 사용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안양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필요시 시와 시의회 관계자분들과 의논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병로 총회의장은 "코로나 감염 위험으로 많은 사업을 자유롭게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회원 화합과 소통을 위한 회무를 모범적으로 펼쳐 온 집행부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집행부에 많은 것을 기대하며 짐을 지울 것이 아니라 우리 회원 모두 함께 돕고, 함께 화합해 집행부가 신나게 안양시약사회를 이끌어 갈수 있도록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남은 임기 2년 동안 약사권익을 수호하고 약사 가치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대체조제 활성화, 국제표준명(INN) 사용 의무화, 사회약료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안건심의에서 개설약사 246명 등 470명의 회원이 내는 회비를 기조로 1억 4963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면허사용갑 분회비는 동결하고, 면허사용을 분회비만 2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총회에는 민병덕 의원(더불어민주당),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장, 지역 의약단체장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 ◆제34회 안양약사봉사대상 류용무(피영약국) ◆경기도약사회장 표창장 손영상(영진약국) 양혜경(다나약국) 주미란(근무약사) ◆안양시장 표창 채창준(초원약국) ◆안양시약사회장 표창장 이상희(독도는우리땅약국) 김아름(면허 미사용) ◆안양시약사회장 감사장 박혁(동국제약) 강성구(중외제약) 장기수(백제약품) ◆안양시약사회장 감사패 정명희(새진아약국) ◆직원 10년 근속표창 송승하(사무국)2023-01-18 21:05:29강신국 -
성동구약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 만들기 최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올해 예산이 1억원을 넘었다. 구약사회는 18일 오후 8시 성동구청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열고 1억200만원의 사업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회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분회비는 동결키로 했다. 김영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품절사태와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진료 및 한시적 약배달 허용, 약 자판기, 한약사 등 힘든 여건 속에서 새해를 맞았지만 지난해 사랑나눔 자선다과회, 연수교육, 희망장학금전달, 알코올 중독자 및 노숙자 재활·의약품 전달, 다제약물교육 등을 회원들의 협조 하에 진행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회원들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이 행복한 약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진교성 총회의장은 "코로나19가 완화돼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뵙게 돼 반갑다"면서 "약사직능을 침해하는 화상투약기, 상비약 자판기, 비대면진료 및 약배달문제 등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들이 많다"며 "지역사회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역할을 다해주신다면 반드시 우리 뜻을 지지해 주리라 믿는다.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약국은 끝을 알 수 없는 의약품 품절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가까스로 의약품 공백위기를 넘기고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상품명 처방 때문에 그 어떤 노력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성분명 처방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확대하고 정부와 국회, 시민사회와 소통해 약사 전문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 환자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약사님들이 희생정신으로 감내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 이런 시기를 맞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며 "다시 한 번 약사님들의 희생정신과 약사정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마스크 대란 당시 약사님들이 보여주신 헌신과 봉사 덕분에 마스크 파동이 그리 길지 않았던 게 아닌가 싶다"며 "코로나가 종식과정에 진입하고 있지만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코로나에 버금가는 팬데믹 현상이 우리를 괴롭히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코로나를 겪으며 얻은 노하우로 앞으로 오게 될 팬데믹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 전 장관은 원격의료와 성분명처방에 대해서 찬성 의사를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와 같이 IT가 발달하고 의료기술이 발달한 나라에서 원격의료를 하지 않는 것은 넌센스"라면서 "조속한 시간 내에 도입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성분명 처방 역시 리베이트를 줄일 수 있다는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도입이 돼야 한다"고 말해 약사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영희 회장은 약사회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총회는 288명 중 참석 116명으로 성원됐으며 약사회는 2022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예산으로 1억200만원을 확정했다. 약사회는 약국개설약사인 면허사용자갑의 분회비를 43만원으로 동결키로 했으며 관리약사와 근무약사도 전년도와 같이 11만원으로 책정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회원 약국 방문과 반회 활성화, 불우이웃돕기 사업 등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사은품 증정이나 조제 할인 행위 등을 연중 적발키로 했다. 또 특별강좌로 복약지도 교육과 1분 복약지도 정보 등을 제공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장관(국민의힘 서울 성동구갑 당협위원장), 신유철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안은경(한샘약국), 지용선(행복이열리는약국) ◆성동구청장표창: 황영자(한산약국), 이도형(후문약국) ◆성동구약사회장 표창패: 김구서(삼성약국), 김광호(미소진약국) ◆성동구약사회장 감사패: 홍성임(성동구보건소), 김지한(광동제약)2023-01-18 20:55:54강혜경 -
은평구약 "약 품절 심각…대체조제 간소화·성분명 시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가 정부를 향해 동일성분 대체조제 간소화, 성분명처방 추진을 강력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18일 저녁 7시부터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갖고 의약품 품절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 성분명 처방 도입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우경아 회장은 “현재 약국은 최악의 의약품 공급 부족과 품절 사태에 직면해 있다. 불안정한 의약품 수급의 모든 업무 부담과 책임이 약국에 떠넘겨진 상황은 지난 마스크, 진단키트 판매 시작과 동일한 극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요량 폭증으로 이미 품절된 약이 상품명으로 지속 처방되고 대체조제 마저 원활치 않다면 대다수 국민에 의약품 공급은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면서 “공급이 절대 부족한 의약품에 대한 성분명처방과 동일성분조제에 대한 원활한 업무 보장만이 국민에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이 지속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또 “생물학적 동등성이 허가된 동일성분 대체조제의 사전고지와 팩스전송 사후통보를 생략하고 심평원 보고로 원활한 업무를 보장해줄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했다. 이에 앞서 정갑진 총회의장은 “최근 약사들은 처방약 품절 사태와 공급 부족으로 업무의 피로도가 극심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품절약 해결을 위해 복지부와 식약처는 신속한 대응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런 상황에도 우경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기부나눔회를 출범해 청소년 장학금,자립준비청년지원금, 은평마을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기존 인보사업을 확대했다. 약사회와 회원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총회에서 구약사회는 이날 2022년도 결산액 1억2876만9670원, 2023년도 예산액 1억2275만1170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분회비는 지난해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35만으로 인하했던 것을 올해 37만원으로 정상화 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또 정갑진 총회의장이 일신 상의 이유로 총회의장을 사퇴하면서 새 총회의장으로 구약사회 13대, 14대 회장이었던 전광우 자문위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 묘연길, 이선희 부의장은 유임됐다. 이번 총회에서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대체조제 시 심평원 보고로 간소화 ▲생산중지 처분 의약품 처방 중단 의무화 ▲품절약 처방중단 시스템 구축 ▲공급 부족 약 매점매석 금지, 전 약국에 순차 공급 ▲약 배송 플랫폼 제휴 약국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불용재고약 반품 참여 제약사 확대, 유통사 협조 독려 등이 채택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강병원 의원, 신종호 은평구 부구청장, 김시완 은평구보건소장, 민옥경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장, 서울시약사회 유성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황규하(365구생약국), 정윤석(백련산허준약국) ◆은평구청장 감사패=김영택(속편한약국), 박상호(더행복약국) ◆은평구약사회장 표창장=최혜정(가톨릭은평성모병원) ◆은평구약사회장 공로장=권청진(튼튼약국) ◆은평구약사회장 감사장=노영미(은평구보건소), 박용택(동화약품) ◆금배지 수상자(은평구 약국 개설 45년 이상 약사)=박한일, 묘연길(유정약국)2023-01-18 20:49:11김지은 -
'약사·한의사 복수면허자 겸업 허용' 2심 변론 재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한의사 복수면허자의 겸업 허용에 대한 2심 변론이 재개됐다. 지난해 11월 판결을 목전에 뒀던 재판부는 18일 변론을 재개하고 원고인 약사·한의사 복수면허자와 피고인 보건소 측의 입장을 청취하고, 양측에 보완을 주문했다. ◆발단은= 원고는 1997년 약사면허를, 2006년 한의사 면허를 취득한 복수면허자다. 약사는 2014년 한의원을 개설해 운영해 오던 중 2020년 약국을 양수하고, 보건소에 지위 승계 신고를 했다. 하지만 보건소는 '원고는 이미 한의원을 개설·운영하고 있어 약사법 제21조 제2항 본문의 '약국개설자는 자신이 그 약국을 관리해야 한다'는 규정에 적합하지 않다'며 '또한 한의원 진료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약국개설자 자신이 그 약국을 관리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원고를 대신할 약사를 지정해 약국을 관리할 수도 없다'는 이유로 신고를 반려했다. ◆1심, 원고 '승'= 1심에서는 약사가 한의원과 약국을 동시 운영할 수 있도록 약국 개설을 허가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이유는 직업 자유 제한 때문이었다. 의료법과 약사법 어디에도 복수면허자의 동시 개설 금지 규정이 없을 뿐 아니라, 약사가 '약국개설자는 자신이 그 약국을 관리해야 한다'는 의무를 다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만으로 약국 개설 신고를 반려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다. ◆판결 목전에 뒀던 2심 재판부, 변론 재개=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선고를 목전에 뒀던 재판부가 다시 변론을 재개했다는 부분이다. 서울고등법원은 해당 사건에 대해 지난해 8월 24일 변론을 종결하고, 11월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다시 변론을 재개했다. 재판부는 "추가로 확인할 부분들이 있어 변론을 재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의약단체 의견 수렴 내용 등을 참고서면에서 준비서면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날 쟁점은 크게 '약국개설자 자신이 그 약국을 관리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가 있느냐와 '약국과 한의원의 동시 운영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부분에 대한 부분이었다. 앞서 보건소가 '약사가 이미 한의원을 개설·운영하고 있어 약사법 제21조 제2항 본문의 '약국개설자는 그 자신이 그 약국을 관리해야 한다'는 규정에 적합하지 않다'며 '또한 한의원 진료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약국개설자 자신이 그 약국을 관리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원고를 대신할 약사를 지정해 약국을 관리할 수도 없다'며 신고를 반려한 데 대한 약사법상 규정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보건소 측에 주문했다. '한의원 근무시간을 단축하고, 한의원에서 근무하는 시간에는 관리약사를 둬 충실히 약국을 관리할 수 있다'고 주장한 약사에 대해서는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등을 추가로 보완하라고 요구했다. 재판부는 "약국과 한의원 운영에 대한 지침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공고히 설명이 이뤄져야 할 것 같다. 일률적인 운영 지침이 있어야 한다"며 추가 보완 자료 등을 토대로 오는 3월 15일 추가 변론을 진행키로 했다.2023-01-18 20:01:04강혜경 -
서울시약, 지오영 등 11개 유통사와 반품협의체 구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11개 유통사와 반품협의체를 구성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약사회 반품협의체는 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아이팜, 백광의약품, 신덕약품, 신창약품, 복산나이스, 한신약품, 보덕메디팜, 복시약품, 티제이팜 등 11개 유통사다. 시약사회는 18일 반품협의체 회의를 열고 반품사업 협조를 논의했다. 이날 반품협의체는 서울지역 24개 분회에서 협력도매 요청 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118개 반품 협조 제약사에 대해 반품을 받기로 했다. 정산율은 대한약사회와 반품 협조 제약사 간 협의한 정산율을 따르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약은 지난 11일 서울시약국유통협의회를 개최해 반품협의체를 구성했다. 17일 반품사업 업무 매뉴얼을 분회로 전달한 바 있다.2023-01-18 19:16:53정흥준 -
포항시약 "회원 단결해 약 배달·비대면진료 대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포항시약사회(회장 김진)가 약 배달과 편의점 상비약 자판기 등 약사사회가 당면한 현안 대응을 위해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13일 써밋컨벤션 3층 영일만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김진 회장은 “작년 한해 태풍을 비롯한 천재지변과 위드코로나 상황에서 고생 한 회원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품절약을 비롯한 여러 산재된 문제로 겪는 회원들의 고통을 깊이 통감한다. 조속한 해결을 위해 대한약사회와 함께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조제약 배달 약사법 개정 반대, 한시적 비대면진료 및 조제공고폐지, 약사-한약사 역할 명확화 약사법 개정, 편의점내 안전상비약 자동판매기 실증특례반대, 인체용약 동물사용시 수의사처방전 발행 의무화 및 동물병원 인체용약 직구 실증특례반대, 감염병위기대응에 지역약국과 약사 역할 제도화 등의 현안들에 대해 함께 대처하기로 했다. 이날 고영일 경상북도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작년 한해 태풍 등에 피해 입으신 약국들에 위로를 드리며 피해보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긴급근무약사제도, 야구관람 문화행사 등 지부에서 준비하는 것들을 많이 이용하실 것을 부탁드린다. 도약사회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는 378 명 중 참석 81명, 위임 141명으로 성원됐다. 시약사회는 2022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올해 시약사회 주요 사업으로 동호회 활동 활성화, 대면 반회와 오프라인 강의를 재개해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파모니합창단 남성들의 중창 공연과 바리톤 박기완 성악가의 축하 공연도 준비됐다. 내빈으로는 고영일 경상북도약사회장, 유진균 포항시의사회부회장, 여상포 포항시치과의사회장, 안태권 포항시한의사회장, 김정임 포항시남구보건소장, 김상백 김정재의원실특보, 장만식 영남지오영전무, 유영하 경북약사회부회장, 김승철 경북약사회부회장, 김승택 경북약사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경상북도지사 표창장: 포항시약사회-경북도민체육대회 봉사약국 공로 경상북도약사회장상:김태우(희망약국), 장효실(장약국) 포항시약사회장 개설약사상: 정지우(좋은이웃약국), 안민호(새한빛약국), 김배진(키다리약국) 포항시약사회장 병원약사상: 정은숙(휴요양병원) 포항시약사회장 근무약사상: 강경자 감사패 표창:고순옥 영남지오영2023-01-18 19:13:04정흥준
-
공공심야약국 참여약사 어디 없소...약사회 당근책 제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023년도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예산을 확보한 약사단체가 약국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당근책을 내놓았다. 약국 추가 선정이 예상보다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18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참여 약국의 심야 시간 대 업무 피로감을 개선하고 참여 약국 모집을 확대하기 위해 매월 1~2회 자율적 휴무가 허용된다. 또한 100m 이내 근거리 약국 2곳이 요일 별 교대 운영도 허용하는 것으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침을 개선했다. 기존 지침을 보면 저녁시간에 일시적으로 폐문했다가 저녁 10시에 개문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수 있었다.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비는 시간당 3만원이다. 하루 3시간, 30일 운영 시 27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공공심야약국 계속 참여 약국은 ▲부산 7곳 ▲대전 1곳 ▲울산 1곳 ▲경기 11곳 ▲충북 3곳 ▲충남 4곳 ▲전북 5곳 ▲경북 6곳 ▲경남 1곳 등 총 45곳다. 약사회는 올해 같은 시도에서 약국 33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지만 16일 현재 7곳의 약국만 확보한 상황이다. 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참여 약국 모집 기간을 오는 26일까지 연장하고 약국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은 약 자판기 실증특례와 편의점 판매약 확대 저지를 위한 정책적 대안이라며 공공심야약국 법제화의 성공적인 추진과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2023-01-18 18:38:04강신국 -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서영석 의원 사무소 앞 시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이 18일 오후 서영석 국회의원 부천 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국정감사 성분명처방 발언으로 시작된 악연이 계속되고 있다. 임 회장은 서 의원의 성분명처방 도입 주장과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관련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는 입장에 반발하고 있다. 이는 보건의료계 정책을 고루 살펴야 하는 복지위 의원으로서가 아니라 특정 직능의 편에선 정치적 발언이라는 비판이다. 소청과의사회는 최근 서 의원이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관련 환영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을 때 ‘한의사들로부터 받은 후원 내역’을 공개하라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었다. 이날 시위 이후 임 회장은 “복지위 소속이라면 보건의료계 정책을 두루 살펴서 국민에게 어떤 것이 이득이 될지를 고민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당장 성분명처방 도입과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판결 관련 환영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임 회장은 “특정 직능의 편에 서서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이 아니냐”면서 “차라리 복지위 의원이라면 무너지는 소아의료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 회장은 “오늘은 경고성으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만약 문제가 계속된다면 시위 강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23-01-18 18:17:00정흥준 -
소비 한파에 닫힌 지갑...약국 설 특수커녕 매약 감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영양제 판매량이 늘어나는 특수를 기대하던 약국들은 오히려 일반약 매출이 감소했다며 실망감을 내비치고 있다.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약국도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약사들의 말이다. 또 귀향길에 오르기 전 코로나 검사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판매량이 반짝 늘었지만 이 역시 증가폭이 미미하다는 설명이다. 19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선물용 영양제 구입이 있지만 특수라고 하기엔 적은 수였다. 서울 A약사는 “지난주부터 선물용으로 영양제 사가는 분들이 있다. 근데 명절이라고 갑자기 늘었다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또 어르신들 챙겨드린다고 고가 제품들이 나갔었는데 그런 분들은 거의 안 보인다”고 했다. A약사는 “명절에 고향 내려가기 전에 검사해보려고 키트 몇 개씩 사가는데 그것도 조금 늘어난 정도”라고 전했다. 경기 B약사도 “오히려 수 개월 전부터 일반약 매출이 줄고 있다. 우리 약국도 약 20% 가량 줄었다. 저녁 시간에는 인근 약국들이 문을 닫아서 우리 약국을 찾아오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 그 시간대 방문객 숫자도 확 줄었다. 금리도 오르고 경기가 안 좋아져서 다들 지출을 줄이고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B약사는 “아마도 명절이 지나서 용돈 받으신 걸로 영양제 사러 오는 분들이 조금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금리 인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당장 아픈 경우가 아니면 건강 관리, 예방 목적의 소비가 먼저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서울 C약사는 “약국 대출금이 다른 곳보다 적은 편이라서 내 부담은 덜 한 편인데, 소비자들도 금리 인상 부담을 느끼는 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이자만 3%p이상이 더 올랐다. 올해에도 부담이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 거 같지 않아 보인다”고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 약사는 “소비를 어떤 것부터 줄이냐고 했을 때 챙겨 먹는 것들을 줄이는 편이 먼저가 되지 않겠냐. 아파야 약국을 찾아오고, 그것도 당장 필요한 것만 사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2023-01-18 17:43:12정흥준 -
실내마스크 해제, 국민 생각은...찬성 75%, 반대 25%[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 4명 중 3명은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의무해제를 반대하는 국민도 25%나 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대한상의 소통플랫폼(sotong.korcham.net)을 통해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에 관한 국민의견을 조사한 결과, '시설에 따른 단계 별 해제'(53.4%)와 '전면 해제'(21.4%) 등 응답자의 74.8%가 착용의무 해제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대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유지하자는 의견은 24.8%였다.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에 따른 기대 효과에 대해서는 '숨 쉴 권리 회복'(40.2%)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이래 3년 넘게 마스크 관련 지침이 유지되면서 방역에 협조한 국민들의 피로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소비 확산'(23.8%), '폐기물 감소'(22.8%), '마스크 비용 절감'(12.9%) 순이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계속해서 유지해야 할 시설로는 밀집도와 폐쇄성이 높은 '대중교통'(47.6%)이 첫 손에 꼽혔다. '학교 및 보육시설'(25.2%), '종교시설'(13.5%), '실내 문화 체육시설'(7.5%)의 순이었다. 반면 '백화점 및 대형마트'라는 응답은 5.9%에 불과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에 대해서는 '1월 중 해제'의견이 39.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부 해제 기준 충족 시'(33.1%), '동절기 이후인 3월부터'(27.2%)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되면 소비 심리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유통, 외식, 뷰티, 공연 등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며 "방역과 국민 불편 해소, 경제 활력 제고 등 세 마리 토끼를 다 잡는 한 해가 되도록 방역 당국이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01-18 11:35:51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잘나가던 제약 고용, 약가개편에 축소 우려…수익성 보전이 관건
- 2혁신형 여부에 약가 가산 희비...달라진 인증제도 관심
- 3전쟁이 부른 소모품 수급 불안…개원·약국가 동병상련
- 4동일 수수료에도 고정비 시각차…거점도매 갈등 다른 셈법
- 5약준모 "처방오류 중재 수가 신설을"…자체 예산으로 근거 확보
- 6삼바-한미 공동판매 '오보덴스' 대규모 연구자 임상 승인
- 7안국약품, 의료미용 사업 본격화…전담 조직 신설·인력 확충
- 8상급종합병원 4곳 추가 전망…제주·경기북부 등 기회
- 9지엘파마, 매출 211억·현금 14억…모회사 최대 실적 견인
- 10복지부, 건보종합계획 성과 채점 나선다…"연내 실적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