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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립대 5곳, 의대 신설 건의문 복지부에 전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역 5개 국립대학이 의대 설립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창원대, 공주대, 목포대, 순천대, 안동대는 '의대 정원 증원 및 지역 공익의료 인력 육성 시스템 신설'에 대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의문은 지난달 19일 5개 국립대가 개최한 지역공익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권역별 국립대 의과대학 설립 공동포럼에서 채택됐다. 건의문에는 ▲권역별 국립대 의과대학 설립에 필요한 의대 정원 배정 ▲지역 공익의료 인력육성시스템 구축 ▲지역 공공의료 인력육성에 필요한 의과대 및 부속대학병원 설립의 국가적 지원 등이 담겼다. 5개 대학은 공동건의문과 관련 "수도권으로 편중된 의료시스템 불균형에 따라 의료취약지역에 위치한 국립대 권역 내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국립대로서의 공적가치 추구와 지역사회 발전을 통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권역별 의대 설립에 필수 선결 조건인 의대정원 증원 및 지역 공익의료 인력육성 시스템 신설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5개 대학 총장들은 공동건의문 전달을 통해 향후 의대 설립을 위한 전국 의료취약지구 내 국립대학들의 협력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 나아가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할 계획이다.2023-02-21 11:34:56강신국 -
휴베이스, 매출·단골 잡는 '두마리 토끼 솔루션' 공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가 약국 매출을 올리고 단골을 잡는 '두마리 토끼 솔루션' 경영세미나를 내달 연다. 휴베이스는 회원약사와 일반약사를 대상으로 3월 19일 1차 경영세미나를 시작으로, 7월과 11월 2, 3차 경영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베이스는 "개국가의 경영상 어려움이 심화되는 가운데 약국운영의 가장 큰 이슈이자 과제인 꾸준한 매출신장과 단골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솔루션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대내외 환경 변화로 약국가의 위기감이 팽배해 있지만 경영 본질과 초심으로 돌아보자는 취지로 강의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교시는 푸드라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재훈 약사가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심리 속에서 약국은 어때야 하는지 트렌드를 기반으로 '요즘 소비자가 바라는 약국'에 대해, 2교시는 미국전문약사이자 휴베이스 학술본부장인 장은정 약사가 처방 고객을 어떻게 약국 물질로 연결시킬 수 있는지 전문지식 함양을 통해 매출과 단골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3교시는 김현익 휴베이스 대표가 휴베이스 내부적으로 꾸준히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걸맞는 약국 데이터 경영을 제시하며, 약국의 생존을 위한 핵심 가치를 설명한다. 4교시는 3번의 약국 점프를 통해 약국의 규모뿐 아니라 약사로서의 지평도 넓힐 수 있었다는 김준형 부산경남 지역본부장의 강의가 이어지며, 5교시는 경영세미나의 완결로 매출과 단골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비결에 대해 김수길 지역총괄이사가 강의한다. 휴베이스 관계자는 "모든 강의가 끝난 후에는 네트워킹 토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약국마다 상이한 경영상 어려움을 맨투맨으로 상담하거나 그외 다양한 질문에 대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차 세미나는 동작구 소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며, 신청은 휴베이스 홈페이지(www.hubasekorea.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2023-02-21 09:48:21강혜경 -
굿닥, 챗GPT 기반 건강 AI챗봇 출시..."비대면진료와 연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이 국내 최초로 챗GPT(ChatGPT)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가 도입된 ‘건강 AI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 굿닥 앱(App) 내 ‘건강AI’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며, 건강·시술과 관련된 사용자 질문에 1초 이내에 답변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 답변이 즉각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굿닥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진료 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용자 질문에 대한 직·간접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특히 인공지능 답변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질문에 따라 ▲비대면 진료 ▲클리닉마켓 ▲병원 예약 등의 서비스와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굿닥 임진석 대표이사는 “기존 굿닥 앱을 통해 서비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나아가 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이 가능한 기능을 구현한 만큼, 비대면 인공지능이 의료 서비스 보편성과 친숙도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의료 플랫폼에 국내 최초로 최신 기술인 인공지능 접목에 성공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최신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02-21 09:32:02정흥준 -
노원구약, 약국서 활용할 당독소 상담법 강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약학위원회(부회장 성기현)는 지난 9일과 16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당독소를 주제로 한 학술강좌를 무료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당 독소의 개요 및 적용, 당독소연구회 박명규 대표 ▲당독소 약국상담, 김아름 약사 순으로 실시했다. 노원, 도봉, 강북구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약 35명의 개국약사와 근무약사가 수강했다. 구약사회는 수강을 마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한 수강생은 “당독소가 체내에 축적되면 단백질, 지질, 콜라겐 등과 결합해 염증반응을 유도해 조직의 기능을 저해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현대사회의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대사증후군, 비알콜성 지방간, 아토피 등 각종 질병의 배경에도 당독소가 존재한다는 걸을 알게 돼 환자 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2023-02-21 09:08:24정흥준 -
운트바이오, 단삼 추출물 '여성 갱년기 개선' 개별인정 받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운트바이오(대표이사 전용수)는 지난 15일 식약처로부터 단삼(丹蔘) 주정 추출분말에 대해 '여성 갱년기 개선 효과'를 가진 건강기능성 소재로 개별인정을 받았다. 운트바이오는 소재 개발을 위해 단삼소재의 약리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전임상 시험과 임상시험 등 5년 이상의 연구 기간을 거쳤다. 또 30억 이상의 연구비를 투자한 결과 개별인정 건강기능성식품 인증을 받게 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단삼 주정 추출물의 유효성분 단신수(Danshensu)는 동물 및 인체 임상을 통해 체내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등 자율신경 호르몬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특히 여성 갱년기 증상 중 내분비 및 정신신경적 증상인 불면증, 손발저림, 안면 홍조, 불안, 신경과민, 무기력감을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다. 여성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키는 호르몬으로 알려진 FSH(Follicle stimulating hormone)의 체내 밸런스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단삼의 유효성분인 단신수(Danshensu)는 여성 갱년기 이후 근육 및 골 감소증 예방효과가 탁월함이 이미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운트바이오는 “단삼 기능성 식품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 갱년기 식품 개발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회사와 협력방안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2023-02-21 08:54:50정흥준 -
바로팜, 전약협에 매년 장학금 300만원 지원하기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 업체인 바로팜이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에 매년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바로팜은 1만1000명 약대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바로팜은 전약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전약협은 1만1000명 약학도를 아우르는 단체로서 약대생 내부결속 뿐만 아니라 약대생과 약사사회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바로팜은 회원을 개국약사에서 관리약사와 약대생까지 확대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커뮤니티는 앱 기반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이 더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지수인 전약협 회장은 “바로팜에서 전약협에 애정을 가지고 전약협 활동을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바로팜에서 약대생들을 위한 인턴과 프로젝트를 제공해주시는 만큼 전약협도 바로팜에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슬기 바로팜 대표는 “앞으로 바로팜과 전약협이 협력해 전국 약대생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같이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미래의 약사인 약대생들도 다양한 정보를 얻고 약대생 인턴 같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엔 바로팜 김슬기 대표, 신경도 이사, 전약협 지수인 회장, 문현빈 부협회장, 김혜은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3-02-21 08:39:04정흥준 -
"환자가 없다" 2월 약국경영 고전...조제·매약 제자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저희 약국은 환자가 없는데, 혹시 다른 약국들은 어떤가요?" 2월 약국 매출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통상 2월은 여름철 못지 않은 비수기인데다가, 코로나19 확진자마저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조제와 매약매출이 고전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신학기를 맞는 3월까지는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경영에 능한 약사들의 반응이다. 20일 서울지역 A약국은 "2월 들어 조제건수와 매약매출이 모두 침체를 보이고 있다"며 "품절약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지만 환자가 없다 보니 최근 들어서는 품절약 현상을 피부로 덜 느낄 만큼 체감상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비단 이 약국만의 얘기가 아니다. 약국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가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400여개 약국 매출을 분석한 결과 조제건수와 매약매출이 전 주와 유사한 형태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케어인사이트에 따르면 조제건수는 전 주에 비해 0.3% 증가한 19만4463건으로 6주차(19만3916건)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반면 파매건수는 6주차(15만9175건) 보다 0.7% 감소한 15만8127건에 그쳤다. 기침·감기약과 인후질병치료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등에서 모두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7주차 기침·감기약 판매액은 1억4950만원으로 이전 주보다 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인후질병치료제 역시 이전 주에 비해 1.1% 감소하며 3주 연속 3000만원에 미치지 못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량도 ▲1주차(1월 1~7일) 1만3482건 ▲2주차(1월 8~14일) 1만215건 ▲3주차(1월15~21일) 8862건 ▲4주차(1월22~28일) 6078건 ▲5주차(1월 29~2월 4일) 5326건 ▲6주차(2월 5~11일) 4586건 ▲7주차(2월 12~18일) 4195건으로 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해열진통제는 이전 주에 비해 3.1% 판매가 증가했다. 다만 품목별로 타이레놀500mg은 13.1% 감소해 가장 큰 변화 폭을 보였고 게보린정 판매액은 7.0% 증가를 기록했다. 경기지역 B약국도 "코로나 확진자 감소와 감기·독감 환자가 꺾이면서 최근 들어 약국에 환자가 없다. 통상 가장 바쁜 월요일 역시도 다른 때와 비교하면 환자가 없는 편"이라며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경쯤 경기가 풀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2023-02-20 21:35:31강혜경 -
조선대약대 수도권동문회, 신년교례회 열고 선후배 화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조선대학교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회장 김명호)는 지난 18일 삼정호텔 라벤더홀에서 제1차 이사회 및 신년교례회를 열고 선후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교례회는 3년 만에 개최하는 대면 행사로 90여명의 수도권동문회 회원이 참석했다. 최주채, 이무남, 권건주, 김춘홍, 한동원 자문위원과 서승현, 이길철 고문, 기성환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장 등이 함께 했다. 김명호 동문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며, "동문회도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동문회장으로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적극 참여하고 협력해 동문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봉에서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김 회장은 ”내년은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이 개교 70주년이 되는 해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가 전국 37개 약대 중 최상위권 명문약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은 누구 하나의 노력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동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노력해야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다“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기성환 학장은 축사에서 "2024년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개교 70주년 기념식은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해 전체 동문이 참여하는 화합과 단결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 학장은 “약학대학 장학재단 설립계획을 가지고 있다. 장학재단이 설립되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가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모교 재학생들에게 동문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특히 수도권동문회는 특유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가지고 있어 학장을 떠나서 한 명의 동문 입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게 한다”고 말했다. 신년교례회는 케이크 커팅과 건배 제의에 이어 노래자랑 등 동문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동문과 가족의 건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이날 개최한 1차 이사회에서는 회관관리 특별위원회 내부 규정 개정사항 및 회관관리 위원 선임 보고와 85명의 지도위원 위촉 보고의 건을 안건 상정했다.2023-02-20 20:02:10정흥준 -
서울시약, 복지시설들과 손잡고 소녀돌봄약국 활성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17일 YMCA에서 소녀돌봄약국 역할 확대를 위해 서울시 20개 청소년 복지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은경 부회장, 이진우 여약사간사와 20개 청소년 복지시설 센터장 및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약사회와 서울시 청소년 복지시설 간 긴밀한 상호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쉼터 이용 및 위기청소년 건강지원을 위한 사업 협력 ▲위기청소년 상담과 치료 및 예방사업 협력 ▲프로그램 상호지원 및 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난 10년간 진행해온 가출 등 위기청소녀를 위한 소녀돌봄약국의 역할을 확대해 청소년 복지사업의 질적 향상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서울시 곳곳 25개구에 있는 200여 소녀돌봄약국이 참여하는 만큼 집 밖 위기 청소년들에게 도움과 관심을 주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 청소년 복지시설은 ▲서울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서울시립드림일시청소년쉼터 ▲서울시립용산일시청소년쉼터 ▲은평여자일시청소년쉼터 ▲가톨릭청소년이동쉼터 서울A지T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동남권)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동북권)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서남권(우리별)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서북권(여우별)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강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서울시립금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서울시립망우청소년여자단기쉼터 ▲서울시립신림청소년남자단기쉼터 ▲서울시립금천중장기청소년쉼터 ▲서울시립은평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서울시립신림중기청소년쉼터 ▲어울림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관악들꽃청소년자립지원관 ▲서울시립청소년자립지원관(POLARIS) 등 20곳이다.2023-02-20 19:48:37정흥준 -
서울 의약단체 "비대면진료·약 배달 반대"...공동 대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의약단체가 정부의 비대면진료, 약 배달 추진 계획에 반대하며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21일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 서울시내과의사회(회장 이정용)는 비대면진료, 약 배달 정책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17일 세 단체는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관련 사안에 대한 공동대응을 약속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비대면 진료·약 배달 결사 반대한다. 수년 전부터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려는 법 개정안은 꾸준히 발의됐으나 의사단체와 약사단체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도의 섣부른 도입이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어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비대면 진료는 불가피하게 시행됐고, 원격의료의 제도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의료기관과 참여해 위기 극복에 일조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의료 접근성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나다. 코로나19가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 현 시국에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유지해야 할 명분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했다. 비대면 진료는 대면 진찰이 생략돼 오진의 위험성이 높고 의료사고의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다. 또 조제약 배달은 불명확한 복약상담과 약물복용의 오류, 약화사고 등 국민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게 된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한시적 비대면 진료 기간에도 경험했듯 인증되지 않은 민간 플랫폼의 난립과 과당경쟁은 의료쇼핑, 약물 오남용 등을 조장한다. 일부 플랫폼은 의료법과 약사법을 다수 위반한 불법 영업행위를 하며 성장하다 적발되기도 했다”고 했다. 작년 6월에는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2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0%가 비대면진료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또 약사회도 기형적인 창고형 약국을 양산하고, 유통 중 변질& 8231;오염, 복약상담 및 환자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이 어려워 오투약과 약화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이유로 반대해왔다. 쉽게 배달할 수 있다는 인식이 약물 오남용으로 직결된다는 우려도 있었다. 이들은 “직역 전문가의 역할을 무력화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이들 의약단체는 정부에 4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보건의료를 경제의 논리로만 평가하고 산업화하려는 정부의 정책 전면 중단 ▲일차의료기관과 약국은 고사할 것이므로 제도의 섣부른 확대 시행 결사 반대 ▲방역정책의 완화에 따른 일상 회복과 함께 비대면 진료와 비대면 투약 즉각 중단 ▲격오지, 의료취약지나 장애인, 최소한의 계층을 대상으로 해 제한적인 범위로 의·약계 단체가 주도하는 시범사업 검증 등이다.2023-02-20 19:27:2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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