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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약, 의약품 교육 강사단 기초교육 진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 약학위원회(위원장 최연주)가 4일 의약품 교육 강사단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배훈 부회장은 학술강사단에 초·중·고등학생 대상별 눈높이 강의 중점 내용과 주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김영진 회장은 "늦은 밤까지 교육에 참여해 준 강사단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보건소와 협력해 학술강사다단 활동 범위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2023-04-06 08:39:16강혜경 -
의사·약사·변호사단체 "초진 비대면 진료 허용법안 반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협, 약사회, 변호사회 등이 참여하는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공동대표 김영훈, 이필수, 박태근, 석정훈, 최광훈)는 4일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초진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했다. 정책연대는 "그동안 보건의료단체는 의료라는 특수한 분야에 접근할 때 영리적 이익과 편리성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 보호가 최우선돼야 한다는 점은 여러 차례 밝힌바 있다"며 "의료 뿐 아니라 개인의 재산권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법률, 건축 등 전문직 서비스 분야의 경우에도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서비스의 질 하락을 우려해왔다"고 말했다. 정책연대는 "혁신이라는 가면을 쓰고 오로지 이윤만을 목적으로 전문 영역에까지 무분별하게 확장을 시도한 스타트업계는 코로나 시국을 틈타 각종 규제와 법망을 우회해 시장에 독점적인 지배력을 확보하고, 자본에 의한 완전한 산업 지배를 꿈꾸며 구성 사업자와 노동자, 소비자에 대한 공정하지 못한 수익을 추구해 왔다"고 주장했다. 정책연대는 "길고 길었던 코로나를 이겨내고 일상으로의 정상화를 찾는 너무나도 자연스런 과정에서 국민을 위한 입법이 아닌, 경영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 업계만을 위한 입법은 그 절차도 목적도 정의롭지 못하다"며 "정부와 국회는 지금이라도 각종 플랫폼에 의한 업종별·직역별 피해 사례와 시장 질서 훼손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에 대한 합리적 대응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정책연대는 "국가의 올바른 플랫폼 정책 수립 및 법 제도 개선을 위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견고한 연대를 통해 정당한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스스로 지켜내고, 플랫폼 산업에 의한 사업자·노동자·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해 올바른 플랫폼 정책이 실현되는 방안을 연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는 대한변호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약사회 결성한 반 플랫폼 정책연대 단체다.2023-04-06 00:00:18강신국 -
경기약업발전협의회 새 회장에 박근영 백제약품 부사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 2대 회장에 박근영 백제약품 부사장이 선출됐다. 경기약업발전협의회는 5일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박근영 회장은 "유통사와 제약사간 더욱 강력한 협력을 구축하겠다"며 "경기도 발전을 위해 약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임 이호철 회장은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박영달 회장은 "박근영 회장 취임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며 "약사회, 유통, 제약사가 상호 협력해 윈-윈하자"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는 박영달 회장, 서영준, 연제덕 부회장, 임용수 본부장, 조영균 약국위원장과 협의회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임하는 이호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2023-04-05 23:48:27강신국 -
부산시약, 하나카드·하나은행과 협약 맺고 혜택 확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하나카드, 하나은행과 5일 오후 1시 회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회원 혜택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약사회원 전용 제휴카드, 대출상품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카드로 의약품 결제 시 월 300만원 한도 내에서 1.7% 할인을 제공하며, 무이자 할부서비스, 4대 보험료 납부금액 할인, 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준다. 변정석 회장은 “엔데믹 전환과 함께 약국 경영 회복·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접근법이 필요한 가운데 회원약국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카드나 대출 등 상담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해진 금융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시약사회 변정석 회장과 김세희 대외협력위원장, 하나카드 박재목 영남지역대표, 하나은행 이재헌 부산울산지역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한 카드 혜택·발급, 대출 상품 등 기타 상세사항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2023-04-05 19:20:39정흥준 -
챔프시럽 자진회수에 약국 소동…소비자 문의 폭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동아제약이 갈변현상 이슈가 빚어진 챔프시럽 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한 회수 조치에 나서면서 약국에서도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5일 동아제약이 일부 제품에서 갈변 현상이 발생해 자진회수를 실시한다고 밝힘에 따라, 환불 문의 등으로 몸살을 앓았다는 게 약사들의 설명이다. 특히 파우치 포장 형태로 어린이 해열제 시장에서는 지명도가 높아 관련 이슈에 대해 더욱 민감한 반응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동아제약은 자체 조사 결과 제품의 제조 및 공정,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다는 반응이다. 다만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진회수를 실시하게 됐다는 것. 이번 현상은, 시럽의 단맛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백당 성분이 빛과 고온에 노출되면서 일부 제품에서 갈변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대한약사회는 회원 공지를 통해 "동아제약의 회수 결정은 챔프시럽 전체 품목에 대한 회수 결정이 아닌 일부 제조번호에 국한한 것"이라며 "약국은 해당 제조번호 의약품의 판매를 중지하고 보관 중인 재고 의약품은 약국 거래처를 통해 반품하라"고 안내했다. 또 "환자가 자진회수 제품에 대한 교환을 약국에 요청하는 경우 정상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복용 후 남은 제품도 정상 제품 1갑으로 교환이 가능하다"며 "환자가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환불대장에 기록한 뒤 6000원으로 환불이 가능하다"는 지침을 전달했다. 만약 약국에서 해당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 경우에는 환자가 직접 동아제약 소비자 상담실을 통해 환불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장 약사들은 난감하다는 반응이다. 경기지역 A약사는 "챔프시럽은 워낙 다빈도로 사용되는 지명품목이다 보니 소비자 문의가 종일 이어지고 있다"면서 "대상이 아닌 품목까지도 문의해 오는 통에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당분간 관련한 문의가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지역 B약사는 "이미 복용한 부분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제약사에서는 품질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맘카페 등에서는 이슈인 것 같다"며 "어쩔 수 없는 조치라지만, 개별 약국이 일일이 응대를 해야 하다 보니 쉽지 않은 노릇"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상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안내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도매에서 약을 구할 수 없어 다른 약국에서 부득이 차용하거나 구입약국과 무관하게 6000원에 정산을 해주는 번거로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C약사는 "도매상을 통해 입고된 챔프시럽을 직접 뜯어본 결과 갈변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일부 제품에 관한 이슈인 것 같다. 우선 도매상에 반품을 했지만 소비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안전성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얘기하지만, 아이들이 투약하는 약이다 보니 지나치게 우려가 확산되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일부 약사들 역시 SNS를 통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지나친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번에 회수 대상이 되는 품목은 사용기한 2024년 9월 6일부터 2024년 10월 24일까지이며, 제조번호 2209031~220940, 2210041~2210046에 해당하는 품목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은 약국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서도 회수와 환불처리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제약은 "현재 약국 등을 통해 회수 및 교품, 환불 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약국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서도 해당 제품을 회수, 확인 후 환불처리를 병행하고 있다"며 "택배발송시 착불로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조사 결과, 업체의 제조 및 품질관리에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관련 정보를 입수한 즉시 해당 공장 실태조사를 포함해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며, 신속하게 조사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04-05 19:08:47강혜경 -
약사회, 온라인 연수 오픈…"11월까지 2평점 이수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3일 2023년도 약사 연수교육 이수를 위한 사이버연수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약국 개설 약사 또는 근무약사는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2023년도 연수교육 필수 2평점 수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기 연수교육 수강 대상 약사는 ‘약사제도 및 윤리’, ‘약국 관리 및 경영’, ‘임상 1& 8228;2’ 4개 영역별로 한 과목 이상을 수강하면 된다. 약사회는 사이버연수원 2평점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약사 대부분이 약국에 근무하는 점을 감안해 ▲약국 다빈도 한약제제 2편 ▲동물용 의약품 관련 규정 및 취급요령 ▲비타민 미네랄 핵심 요약 ▲약국의 돈 등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한 강의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임상 주제인 ▲피부감염증과 치료제 ▲여성의 폐경과 호르몬 대체요법 등의 강의도 탑재됐다. 약사회는 “사이버연수원은 정기 연수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평생교육 강의(임상·동물용의약품 및 인문학 등)를 운영 중”이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좌 관련 문의는 사이버연수원 콜센터(1670-5877)로 하면 된다.2023-04-05 18:20:53김지은 -
"성분명처방·대체조제, 국민 한명이라도 더 알아야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오늘(6일)부터 서울 5000여개 약국에 성분명처방 홍보 문구가 적힌 일반약 봉투가 배포된다. 서울시약사회는 약봉투 50장과 대체조제 매뉴얼 책받침, 안내문 등을 동봉해 각 약국에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구매, 복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성분명처방에 대한 정보가 노출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이다. 시약사회 성분명처방TF는 국민들의 동의 없이는 성분명처방이 불가하다는 판단으로 그동안 라디오 광고와 SNS 홍보에 집중해왔다. 이번 약봉투 배포 사업 역시 같은 맥락이다. 일반약 봉투 뿐만 아니라 조제약 봉투로 사업을 확대하며 국민들의 인식 제고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데일리팜은 유성호 성분명처방TF 단장(58·성균관대 약대)을 만나 이번 약봉투 홍보 사업 취지와 향후 계획을 들어볼 수 있었다. 유 단장은 “성분명처방 달성을 위해 대관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국민들의 동의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TF는 매주 월요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롤 논의를 하다가 약봉투 활용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후속으로 조제약 봉투에도 성분명처방 홍보 문구를 담아 회원들이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유 단장은 “조은봉투와 협약을 맺었다. 곧 성분명처방 홍보 내용이 담긴 조제약 봉투가 나온다. 조제약 봉투 값을 일부 할인해주기로 했으니, 뜻이 있는 약사들이 주문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환자가 약을 복용하는 동안 봉투에 적힌 성분명처방 홍보 문구로 자연스럽게 인식 개선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유 단장은 “그동안의 홍보가 비대면으로 이뤄졌다면 이번엔 약사들이 직접 만나는 환자들에게 약봉투를 건네면서 이뤄진다. 지역 약국도 직접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약봉투와 함께 배포되는 대체조제 매뉴얼 책받침은 업무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사후통보 방법이나 부분 대체조제, 향정 대체조제 등 그동안 놓치고 있던 내용들을 담았다. 유 단장은 “처방 중 부분만 대체조제가 가능하고, 향정도 대체조제가 가능한데 잘못 알고 있는 약국들이 있다.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면서 “갑자기 성분명처방을 도입하자고 주장해서는 힘을 얻지 못한다. 꾸준히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활동을 이어가면서 군불을 지피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분명처방TF는 다음 달 약료정책연구회로 탈바꿈해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현안들에서 대한약사회에도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유 단장은 “성분명처방 TF는 4월까지만 운영된다. 다음 달 약료정책연구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성분명처방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안들을 대응할 예정”이라며 “일각에선 대한약사회의 정책 추진과 엇박자라는 시선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약사회 정책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2023-04-05 18:20:50정흥준 -
시범사업 소식에 한숨돌린 플랫폼…수익 모델 고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부가 한시적 비대면 진료 종료 이후에도 시범사업 형태를 통해 비대면 진료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비치면서 플랫폼 업계가 크게 환호하는 분위기다. 비대면 진료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제동이 걸리자 당정이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는데,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코앞에 뒀던 플랫폼 업계는 크게 반기는 모습이다. 현재 대부분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투자에 의존해 왔는데, 오는 5월부터 심각 단계가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될 경우 존폐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정이 시범사업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제한적으로 이어간다고 할 경우 시간을 벌 수 있다는 데서 긍정적인 분위기다. 다만 비대면 진료에 제동이 걸리는 상황 등에서 관련 업계도 수익 모델 고심에 나섰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플랫폼 이용자가 줄어들면서 일부 업체가 사실상 손을 뗐다.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투자 시장도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다 보니 아예 관련 사업을 중단하거나 서비스 업데이트 등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면서 "과도기적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하루가 머다하고 비대면 진료에 대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결국은 불확실성의 문제"라며 "정부가 본사업까지 예외 조항 등을 두리라 기대한다.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중단된 상황에서 본사업까지 수년의 시간이 소요될 경우 대부분의 업체들의 존립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간극을 메우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냐"며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각 업체가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비대면 진료 이외에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 다각화를 통해 리스크를 분담하겠다는 것이다. 대체로 수익화 모델은 병원 예약·평가, PB건기식 등 자체몰, 비의료건강관리서비스로 나뉜다. 이용 서비스 특화나 이용 시간, 배송 지역 확대 등과 같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더불어 병원 예약·병원 평가, 커머스, 비의료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수익화 모델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굿닥, 똑닥과 같이 인기병원 검색, 병원 접수 및 진료예약과 같은 플랫폼과 닥터나우와 올라케어와 같은 비의료건강관리서비스 및 자체 건기식 PB, 닥터콜과 같은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 등을 모색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창출은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다만 이 관계자는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20~40대 여성층에서 사용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으며, 반복해서 앱을 사용하는 경우도 70%를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대면 진료에 대한 요구가 있다는 반증"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대면 진료와 이용자 중심의 초·재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하지 않겠냐"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당정은 한시적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해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코로나 기간 중 3600만건 이상 시행돼 외출이 쉽지 않은 영유아나 보육가정, 직장인, 도서지역 등 의료 사각지대 주민에게 도움이 됐다"며 "의료법 개정 전이라도 보건의료기본법 아래 시범사업으로 제한적으로라도 비대면 진료를 이어갈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공식화했다.2023-04-05 18:07:56강혜경 -
은평구약, 봄맞이 회원 약국 환경 개선 사업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5일 봄맞이 회원 약국 환경개선 사업 일환으로 약국 에어콘· 간판·유리창 청소 사업과 간판 형광등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2016년부터 매년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말까지 에어콘 청소 희망 약국을 접수받아 총 62곳 약국의 에어콘 청소를 완료했다. 구약사회는 약국 외부 간판, 유리창 청소, 형광등 교체 작업의 경우 42곳의 회원 약국이 신청해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4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23-04-05 16:36:01김지은 -
최광훈 회장 "약정원 협정 원상복귀 감사단 권고 수용"[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최근 불거진 약사회 감사단 권고 불수용 논란을 해명하고, 감사단의 권고를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4일 약사회관 2층 접견실에서 약사회 감사단 간담회를 갖고, 약사회, 유관 기관 감사 관련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 회장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약사회 정기감사, 유관 기관 지도감사와 관련해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제기된 사안들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약사회 대의원총회에서 불거진 약정원 정관개정, 업무협정 논란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일부 대의원이 감사단의 약사회-약정원 업무협정 원상회복 권고를 지키겠냐는 질의에 최 회장이 ‘100% 원상회복은 힘들다’는 언급을 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입장에 대해 최 회장이 대한약사회 감사단의 지도사항을 불수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 회장은 “최근 상황과 관련해 회원 약사들에 오해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드리면서 소통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정원 지도감사 결과와 관련해 감사단 권고를 수용하고, 약사회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약사회-약정원 간 업무협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임상규 감사는 감사단을 대표해 공공심야약국 법제화를 이룬 최광훈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지난해 감사와 관련해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앞으로 집행부와 감사단이 상호 소통을 통해 보완하고 회원들이 회무 추진 방향과 내역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최 회장과 감사단은 약정원, 의약품정책연구소, 약사공론 등 유관 기관 지도감사와 관련해서는 기자간담회, 브리핑 등을 통해 적극 설명해 오해될 수 있는 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임상규, 조덕원, 최재원, 좌석훈 감사, 한갑현 부회장, 한희용 총무이사, 최두주 사무총장이 참석했다.2023-04-05 14:57:2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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