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마, 손발톱 항균 스티커 '네일 리페어 패치'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손발톱 항균 스티커 제품을 리뉴얼한 '옵티팜 네일·페디 리페어 패치'를 출시했다. 옵티팜 네일·페디 리페어 패치는 손발톱, 피부 무좀 등의 주요 원인균인 칸디다균 외 5종의 균에 99.9% 항균 작용해 무좀균 제거 특허를 보유한 제품이다. 또한 강한 젤 패치로 완벽하게 외부 균 손상을 차단하고 물과 땀을 차단함으로써 손발톱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옵티마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손발톱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잦은 네일아트로 염증이 고민인 분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며 "특히 바르고 난 후 말려야 하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간편하게 부착이 가능하고, 한 번 붙이면 일주일 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2023-07-03 17:46:29강혜경 -
"종로보다 싸게 약 판매"...약국, 도넘은 맘카페 홍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저희 약국은 병의원 처방 조제 위주 약국입니다. 하지만 처방전 없이도 오직 일반약과 건기식 등의 영양요법 상담을 통해 자립하고 있는 종로 5가의 이상적인 약국 모습을 롤모델로 동경하며, 그 시스템을 배우고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약 성지로 꼽히는 종로 5가 약국을 모토로, 해당 지역보다 저렴한 가격에 유명 영양제를 판매하겠다고 홍보에 나선 약국이 있어 논란이다. 논란은 A약국이 지역 맘카페를 통해 7월 한 달 간 영양제를 종로 5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A약국은 인근 아파트 입주를 기념해 고함량 비타민류와 경옥고, 인태반, 오메가3, 마그네슘, 밀크씨슬 등을 염가에 판매한다고 홍보에 나섰다. 맘카페 이용자 수는 10만명이 넘는다. A약국은 "고객의 건강 상태와 니즈를 파악해 종로 수준의 격조 높은 상담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로 시세에 맞춰 저렴하게 판매하고자 한다"며 종로 가격을 앞세워 강조하고 있다. 가령 비맥스 제트 1통의 경우 종로와 동일하지만, 제놀 하이드로 24파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가 하면 2~3통 구입 시 종로가격에 밀크씨슬류를 무상제공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일반약 무상 제공은 약사법 위반 행위이기도 하다. A약국은 "마이바젯, 메가트루 파워·골드, 트루액티비5, 알파파워골드 등은 종로가격에서 5% 할인된다"며 "벤포벨S는 종로 가격으로 판매했다는 이유로 제약사에서 일방적으로 공급을 거부해 재고가 없지만, 할인 없이도 평소 판매 가격이 종로 가격"이라는 안내까지 덧붙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옥고는 개당 종로 보다 5000원씩 저렴하게 판매하고, 건강기능식품인 오메가3와 비타민D, 어린이영양제 등도 종로 대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안내했다. 일반약의 구체적인 가격을 언급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게 A약국의 입장이지만, 종로 시세를 알 수 있는 링크 등을 공유함으로써 사실상 약국의 판매 가격을 노출하고 있다는 게 문제를 제기한 약사들의 주장이다. B약사는 "지역 맘카페를 통한 도 넘은 마케팅"이라며 "종로보다 저렴한 가격에 일반의약품을 판매한다는 식의 홍보를 넘어 일반약을 무상 제공한다는 부분까지 약사법상 문제의 소지가 다분해 보인다"고 말했다. 종로의 경우 지역 약국이 대부분 비슷한 가격에 일반약을 판매하고 있지만, 종로지역이 아닌 일반지역에서의 특가 판매는 인근 약국에까지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B약사의 지적이다. 지역약사회도 즉각 조치에 나섰다. 지역약사회 측은 홍보글과 관련해 A약국에 홍보글 자진 삭제 등을 요청했으며, 이런 방식의 영업 활동을 중단해 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위치가 외지다 보니 경영상 어려움 때문에 홍보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했고, 홍보글을 삭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항을 주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07-03 17:32:09강혜경 -
"필아이, 130만 시간 이상 절약" 56억원 신규 투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알약 카운팅 앱 필아이(Pilleye)가 56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AI 기반 약국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메딜리티(대표 박상언)가 프리 시리즈 A투자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투자 유치 금액은 56억원으로,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주도하에 한국산업은행, 카카오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시드 투자자인 비에이파트너스 역시 후속투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메딜리티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약국 내 비효율을 개선하는 스타트업으로 세계 1위 알약 카운팅 앱 필아이는 현재 전세계 225개국 4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고 월 이용자는 15만명을 넘어섰다"며 "스마트폰 한 번의 촬영으로 최대 1천정의 알약을 99.99% 정확도로 셀 수 있으며 손으로 세야했던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의 시간을 130만 시간 이상 절약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박상언 대표는 "어려운 자본 환경 속에서 AI 객체 인식 기술과 약국 디지털 전환의 시장 가능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성공적으로 프리 시리즈 A를 마무리하게 됐다"며 "약국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는 큰 기회가 숨어있지만 아직 명확한 플랫폼이 없는 미개척 영역으로, 전 세계 약사들이 쓰는 필아이를 개발한 경험으로 의약품 자동 검수부터 자동 재고·주문관리까지 글로벌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메딜리티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기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의약품 자동 재고 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3-07-03 17:08:08강혜경 -
팜프렌즈, KPAI와 약국 동물의약품 활성화 위해 협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팜프렌즈(대표 허선정)와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소장 양덕숙, KPAI)는 3일 약국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위해 동물의약품 전문 업체들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동물의약품이 반려동물 1500백만 시대에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반려동물도 고령화로 인해 피부병이나 치아 질환 골관절염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어 예방차원의 의약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만큼 약사의 동물약에 대한 올바른 학술정보가 필요하다”며 “약사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는 관련 강의가 필수적으로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팜프렌즈와 KPAI는 관련 업체들과 동물의약품 또는 부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개발, 교육, 유통 증진에 상호 교류나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향후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향후 동물약이나 건기식 관련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일선 약사들이 목말라하는 동물의 생리학이나 약물학 강의, 반려동물의 행동교정에 관한 강의를 오는 9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양 사는 “향후 동물약국이 기본적인 동물의약품 외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제품과 교육에 있어 선도적으로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2023-07-03 16:23:03김지은 -
서초구약, 상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100여명 참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 약학위원회(부회장 김예지, 위원장 이혜정 정은숙)는 지난 1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회원 약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앞서 강미선 회장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기간 약사 직능을 보호하고 약사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선 약배달 등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 플랫폼 위법 사례를 수집해 앞으로의 정책 마련에 일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또 “회원이 약사로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약학위원회에서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연세대학교 교수이자 서초구약사회 약학부회장인 김예지의 약사가 ‘질환별 최신 가이드라인’ 강의를,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안지원, 안혜림, 이혜정, 이광해 약사가 ‘약국 복약상담 사례발표’, 삼육대 양재욱 교수가 ‘약국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의했다. 구약사회는 특히 이번 연수교육에서 안혜림 약사의 전문약 복약상담을 비롯해 이혜정 약사의 일반약 복약상담, 이광해 약사의 건강기능식품 복약상담, 안지원 약사의 불만고객 응대법 등 약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불만을 생생하게 전달해 회원 약사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2023-07-03 15:52:26김지은 -
경남도약, 관내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 설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는 지난 6월 30일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이번 센터 설치를 통해 가짜 약을 비롯해 혼입 의심 의약품, 포장 불량이나 포장 단위 기재 수량 불일치, 생산 과정이나 유통 과정에서 변질, 변패 오염, 파손 의약품 등에 대한 신고 메뉴얼을 회원 약사들에 홍보하기로 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심훈 약업질서 협의회장을 통해 제약사와 의약품 유통 협회에도 관련 내용을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남 부정 불량의약품 신고센터는 오늘(3일)부터 운영되며 센터장은 문귀수, 부센터장은 배삼, 위원은 하승범, 공경록 약사가 맡는다.2023-07-03 15:45:06김지은 -
온누리H&C, 경찰청과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온누리H&C(대표 박종화)가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온누리약국에서 구매한 영수증 하단에 마약범죄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된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 절대 시작하지 마십시오. -경찰청-' 문구가 삽입된다. 특히 약국과 의료기관은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는 만큼 마약 예방 캠페인이 더욱 뜻깊다는 설명이다. 온누리 관계자는 "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마약류 범죄 근절을 바라며, 약물 오남용과 마약범죄 예방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은 1000여개 온누리약국에서 7월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온누리는 이밖에도 세이브더칠드런과 후원 협약을 맺은 온누리약국복지회, 여름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보냉백 이벤트와 새로 진행되는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2023-07-03 15:00:44강혜경 -
정명수 건기식협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상배 원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과 온실 가스 배출 감축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정명수 협회장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구성원들은 함께 1회용품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늘리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회의에서도 종이 문서 사용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1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며 회원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정 회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규제과학센터 박인숙 센터장을 지목했다.2023-07-03 13:41:24강혜경 -
구로구약, 대면 시대 전환으로 ‘오늘만 소모임’ 가동[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 총무위원회(부회장 정동만, 이사 박근섭)는 본격적인 대면시대 전환으로 회원 참여 프로그램 ‘오늘만 소모임’ 행사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구약사회는 지난 6월 24일 전 회원 약사들과 정동골목길을 거닐며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정동야행’ 행사를 진행했다. 구약사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약사들이 근대 역사 공부와 저녁 산책을 겸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최흥진 회장은 “2차 오늘만 소모임으로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베이비룸 봉사 소모임을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 계속 회원 약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정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만 소모임’은 구로구약사회 회원 참여 프로그램으로, 약사들이 하루만이라도 부담없이 여행, 봉사, 원데이클래스 등 소모임을 함께 하자는 취지로 구로구약사회가 운영 중인 사업이다.2023-07-03 12:00:22김지은 -
무인편의점 상비약 판매 중단...보건소 시정조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진구의 한 무인 편의점이 안전상비약을 판매하다가 보건소로부터 시정조치를 받았다. 최근 부산시약사회가 약사법 위반으로 민원을 제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시약사회는 호텔 1층 상가에서 소비자 셀프계산으로 운영되는 무인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약을 판매하고 있다며 보건소에 위법성을 검토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한 바 있다. 약사법 제44조의2에 따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는 24시간 연중무휴를 등록 기준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주장이었다. 또 약사법 제44조의4에 따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는 보건위생상 위해가 없고 효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시설과 상비약을 관리해야 하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종업원을 철저히 감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시행규칙에서는 1회 판매 수량을 제한하고 12세 미만 아동에게 판매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항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즉, 셀프 계산으로 무인 운영되는 편의점에서는 안전상비약 관련 약사법을 준수하지 못한다고 문제 제기했다. 시약사회는 “1회 판매수량 제한과 12세 미만 아동에게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것도 제지할 방법이 전혀 없다. 의약품 오남용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 확실한 약사법과 하위 시행규칙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보건소에 현장 점검과 함께 약사법 위반에 대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보건소는 무인 상태에서 안전상비약을 판매하는 것은 약사법에 저촉된다고 보고 현장지도에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미 현장점검을 다녀왔다. 시약사회에서 문제 제기한 것과 같이 상비약 관련 약사법을 준수해 달라고 시정 사항을 전달했다. 무인 상태에서는 안전상비약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지도했다”면서 “추후 지켜지고 있는지 재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무인 편의점 운영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시정조치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향후 다른 점포에서도 안전상비약 판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2023-07-03 11:52:41정흥준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박사 1명도 RA 담당…R&D 구조 의문
- 2ATC 롤지값 3배 폭등에 '약싸개' 비하까지…약국-업체 갈등
- 3성분명 처방 4월 법안소위 재상정 기로…의약계 태풍의 눈
- 4대원제약, '펠루비’ 약가소송 최종 패소…4년 공방 종료
- 5먹는 약 추가 등장…뜨거운 비만 시장, 이젠 제형 전쟁
- 6"이모튼과 약포지 바꿔요"…소모품 품귀에 '꼼수교품' 등장
- 7피로·맥빠짐·불면…약사가 읽어야 할 미네랄 결핍 신호
- 8"주사제도 바뀌어야"…제이씨헬스케어의 '소용량' 공략 배경
- 910년째 시범사업 꼬리표…다제약물관리 지금이 제도화 적기
- 10메디카코리아, '기준요건 재평가' 약가인하 소송 최종 승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