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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제약·바이오산업 ESG 실무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18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약바이오산업 ESG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숙명여대를 비롯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하고 숙명여대 LINC3.0사업단이 주관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을 맡았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ESG 담당 임원과 팀장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ESG 경영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주요 ESG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사업단 측은 이번 교육과 관련 실제 사례 중심 ESG 학습과 참여 ESG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며, 온라인 2시간, 오프라인 10시간 등 총 12시간으로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 교육에서는 이홍주 숙명여대 교수가 'ESG 경영의 이해와 최신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오프라인 교육은 ▲제약바이오산업의 ESG 주요 이슈와 대응(숙명여대 약대 김태현 교수) ▲제약바이오산업의 공급망 ESG 이슈와 동향(한국생산성본부 이주병 팀장) ▲기후환경에너지분야 주요 이슈와 대응(숙명여대 기후환경융합학과 기준학 교수)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실무(한국생산성본부 이주병 팀장) ▲ESG 우수 제약바이오기업 추진 경험 공유(한미약품 오세권 팀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안정재 팀장) ▲네트워킹 및 숙명여대 바이오헬스ICC소개(숙명여대 약대 배규운 교수)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오중산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교육이 ESG 실천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이진환 한국생산성본부 전무, 조종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무, 최보경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2023-07-20 16:23:27김지은 -
종로구약, 문화의 날 맞아 회원 약사 단체 영화 관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종로구약사회(회장 허인영) 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 박애숙)는 19일 분회 문화의 날을 맞아 대한극장을 대관해 회원 약사, 회원 가족 대상 영화 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분회 자문위원과 회원 약사, 가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분회 지원으로 최신 개봉작 미션인파셔블을 단체 관람했다.2023-07-20 16:09:21김지은 -
전남 고흥군 공공심야약국 6개월간 1천여명 이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올해 1월 공공심야약국 지정 후 6개월 동안 1000여명, 하루 10여명 정가 이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 및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야간시간에 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약국이 있다는 것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약사가 365일 심야 시간(밤 10시에서 12시까지)에 대기하는 약국으로, 의사 처방에 따른 조제와 올바른 복약지도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야간과 휴일 진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의약품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흥군이 운영하고 있는 공공 심야약국은 고흥버스터미널 인근 화신약국한 곳이다. 한편, 고흥군은 월 1회 이상 공공 심야약국 운영실적 관리 및 심야 시간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심야시간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심야시간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의약품 구매에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하겠다"며 "군민 건강 편의 증진을 위한 건강시책을 꾸준히 개발하여 행정에 적극 접목하겠다"고 말했다.2023-07-20 15:17:07강신국 -
슈도에페드린 기근에 약국당 500정 균등배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슈도에페드린 제제의 기근이 이어지면서 약사단체가 또 다시 균등배분을 추진한다. 균등배분 이후에도 수급 불균형 현상으로 일반 약국들이 약을 구할 수 없자 약사단체가 균등배분에 나선 것이다. 20일 약국가에 따르면 대한약사회가 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각한 슈도에페드린 제제를 약국당 500정씩 균등배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상 품목은 코오롱제약 코슈정이며, 오는 24일과 25일에 걸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약국 공급 시기는 8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약사회는 "24일 오전 8시50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수요조사 관련 URL을 전송할 예정"이라며 "수요 조사 기간에 약국이 선택한 거래처 도매상을 통해 공급된다. 거래 관계가 없는 도매상을 신청하는 경우 공급이 불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7월 생산량 대비 균등배분 신청이 많은 경우 공급 일정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2023-07-20 14:35:51강혜경 -
의협, 수해 지역 돕기 나선다...성금 2000만원 기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상상 최악의 극한 폭우로 전국적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경북과 충북 지역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한다. 20일 의협 상임이사회에서 이필수 회장은 "경북 북부의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어 사망 및 실종자가 27명에 이르고, 충북 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로 사망 14명, 부상10명 발생 등 피해상황이 매우 심각하고 참담하다"면서 "하루 아침에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의 형언 못할 아픔을 의협이 함께 하고자 한다"고 성금 지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 회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피해지역들이 조속히 복구돼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협과 지역의료계가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협력하겠다"며 "의료전문가단체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오는 22일 경북, 28일 충북 청주 지역을 각각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갖는 한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해당 지자체와 의료계 지원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성금은 경북 및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2023-07-20 11:32:43강신국 -
수원시약, 상반기 감사 받아..."비회원 신고 독려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18일 상반기 정기감사를 수감했다. 김호진 회장은 "회장단과 상임이사 모두가 약사로서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현안에서도 난제가 있었으나 서로 협동해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있다. 회무를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아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더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단(감사 한희용, 조수옥)은 일반·특별회계 등 회무감사와 위원회별 사업실적 등 회무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단은 미신고 개설회원 입회 독려, 많은 회원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회원복지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약업인협의회와의 교류·협력을 위한 협의회 진행을 당부했다. 감사단은 총평에서 대 시민사업으로 의약품안전환경 조성사업 추진, 회원 민원처리, 회원 복지사업, 토크콘서트 진행 등 다양한 회무 추진과 약사 직능과 관련해 비대면 진료에 대한 적극적인 회원홍보와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에는 김호진 회장, 정재영 부회장, 신지연 부회장, 민준호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2023-07-20 10:38:44강신국 -
부산 A병원 원내약국 논란...원장 가족소유 건물 쟁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A병원 원내약국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약국 건물과 토지가 병원장 가족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소유로 알려지며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병원이 증축 공사를 한 땅의 일부가 국토교통부가 관리하는 국가 소유 토지로 확인되면서 문제는 더욱 복잡해졌다. 지역 약사회와 약사들은 병원이 합법과 불법을 가리지 않고 무리한 증축을 했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 최근 A병원은 건물을 증축하며 인근 약국과 건물을 연결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그 후 원내약국 개설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시약사회까지 나서며 구청과 보건소에 원내약국이라는 의견서를 제출했고 약사법 위반으로 개설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보건소는 검토해야 할 사안이 많다는 이유로 판단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실제 A병원과 원내약국 논란에는 다양한 문제들이 확인된다. 토지 목적이 ‘도로’인 국가 소유 땅(국토교통부 관리)이 증축 건물의 토지 일부에 포함돼있고, 보건소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현재 병원 증축 건물의 준공 절차에도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보건소는 약사법 뿐만 아니라 도로관리과, 건축과 등과 함께 논의를 해야 한다는 답변만 내놓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적법성을 따지려다 보니 내부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안들이 너무 많다. 복지부에 추가로 질의를 해야 할 것들도 있다. 전부 종합해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점은 증축으로 병원과 연결된 약국의 건물,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주식회사의 정체다. 시약사회와 지역 약사들이 원내약국이라고 지목한 곳의 건물과 토지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면 O주식회사 소유임을 확인할 수 있다. O주식회사는 대표이사로 병원장의 80대 모친이, 사내이사로 A병원장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 회사다. 사실상 병원이 운영하는 회사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창원경상대병원 등 대학병원 사례에서는 병원 소유 건물에 입점한 약국들이 의약분업 취지를 훼손한다는 판결이 나온 바 있다. 지역 약사들이 A병원도 유사한 사례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최근엔 병원 출입 통로를 일부 폐쇄하며 인근 다른 약국을 이용하기 어려워지기도 했다. 시약사회는 특정 약국과의 담합이 우려된다며 이 역시 지자체에 개방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시약사회는 다시 한번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대한약사회에 보고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국가 소유의 땅이 증축 부지에 포함된 것을 비롯해 병원 증축으로 약국이 연결되며 불법적인 요소들이 많다. 최근 이 문제로 회의를 진행했고 관련 내용을 정리해 대한약사회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23-07-20 10:15:58정흥준 -
모두의약국, 크레소티와 약사 서비스 확대 위한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 서비스 앱 모두의약국(대표 이걸·손정민)이 약국 IT서비스 전문기업 크레소티(대표 박경애)와 협약을 체결하고 약사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모두의약국과 크레소티는 경험이 풍부한 약사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약국 시스템 강화와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크레소티의 다양한 약국 시스템을 모두의약국 사용 약국에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 등을 주력해 나간다는 것. 모두의약국 측은 "약국 산업 전반을 발전시키는 크레소티와 파트너가 돼 기쁘다. 협업을 통해 약국을 이롭게, 경영을 이롭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며 "특히 차별화된 콘텐츠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레소티 역시 "모두의약국과의 제휴를 통해 구성될 자문단과 함께 약사 관점에서 약사를 위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존 서비스를 레벨업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소티는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그룹인 지오영 자회사로, 약국 1만2000여곳이 단말기와 POS시스템 등을 사용하고 있다.2023-07-20 09:59:56강혜경 -
치협 "의료법인형 사무장병원 면죄부"...대법 판결 규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17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선고한 비의료인의 의료법인 개설·운영에 대한 파기환송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번 사건은 비의료인이 적법한 의료기관 개설인인 것처럼 가장한 채, 의료기관 개설자격을 위반해 의료법인을 설립하고, 법인 명의로 병원을 개설해 운영하다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내용으로서, 1심과 2심은 모두 의료인의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료기관 개설자격이 없음에도 형식적으로 의료법인의 설립허가를 받아, 의료기관을 개설해 운영했다고 보고 유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비의료인이 의료법인 명의로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했다는 사실 외에 의료법인을 탈법적 수단으로 악용하거나 의료법인 재산을 부당하게 유출해 의료법인 공공성과 비영리성을 일탈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며, 원심의 심리 미진을 사유로 파기환송을 결정했다. 이에 치협은 "불법개설 의료기관 설립 주체가 점차 다양화돼 의료법인형 사무장병원이 출몰하게 된 상황에서, 의료법인 명의의 의료기관을 비의료인과 다르게 적용하고 있는 논리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는 사법부가 나서서 의료법인 수익금 편취를 용이하게 만드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치협은 "그간 적발된 사무장병원을 분석해 보면, 의료생협·사단법인·종교법인·재단법인 등의 개설주체가 다수임에도 대법원은 이번 사건에서 비의료인이 의료법인을 주도적으로 개설·운영한 것에 대해 개설 자격을 위반했다고 평가하기에 부족하다고 판시하고 있다"며 "이는 의료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무장병원 개설과 운영 금지에 대한 입법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향후 사무장치과에 대한 수사와 하급심 판결의 위축을 초래할 위험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에 치협은 "공공성과 비영리성의 일탈 행위에 대해 미흡하게 판단한 대법원의 판결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의료의 특수성을 제대로 헤아리는 현명한 판단을 하급심에 촉구했다.2023-07-20 09:21:45강신국 -
참약사, 경기약사학술대회서 미래 약국 모델 알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제18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참약사PharmWay’ 부스로 참여해 약국 공동체 사업과 팜-딥테크(Pharm-Deep tech) 서비스를 소개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학술대회에는 약사 및 관계자 2500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약사PharmWay’ 부스에도 약사들이 붐비며 체인 상담이 연이어 이뤄졌다. 또 약학전문서적 온라인몰인 팜웨이(pharmway.co.kr)의 베스트셀러 42종을 선보이며 현장 프로모션을 완료했다. 특히 신간 ‘약사들이 답하는 스포츠 영양 Q&A’의 저자인 스포츠약학회가 이웃 부스로 자리하며 신간 및 단체 홍보를 위해 협업했다. 세미나실에서 열린 ‘약국 매출 상승비법 릴레이 강의’에 참여한 김병주 대표는 이번 경기약사학술대회 주제인 ‘약물을 넘어 환자가 중심인 약료’와 맞닿아 있는 ‘미래 약료 서비스와 약사 역할’ 관련 강의를 펼쳤다. 참약사 약국 공동체 체인에서 추진 중인 여러 팜-딥테크(Pharm-Deep tech) 기반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처방을 넘어 유전자검사와 개인 맞춤 건기식으로 승부하는 미래 약국 모델 그리고 VMD와 연계한 약국매출 올리는 비법을 강의했다. 특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증거중심(evidence-based) 약국경영과 POS를 통한 환자 데이터 연계 매출 상승 비법을 강조했다. 한편 참약사는 학술대회 및 팜엑스포, 세미나와 축제 등 평소 약사들과 호흡할 수 있는 현장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약사의 전문성 향상과 변화하는 미래 약료 서비스’에 중점을 둔 참약사 가치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07-19 19:49:1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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