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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동구약, 마약 예방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중·동구약사회(회장 천명서)는 지난 28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마약 범죄를 예방을 위한 것이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마약 예방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한 후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지난 4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천명서 회장은 “약사회는 오래 전부터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등 마약 없는 사회를 위해 약사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보건소 정한숙 소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천명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정호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장, 노상우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총무이사를 지명했다.2023-07-31 09:00:49김지은 -
"아픈 기억까지"…약사회, 사진공모전 당선작 47점 발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국민의 눈에 비춰진 지역 약국, 약사는 어떤 모습일까.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8일 2023년도 대한약사회 사진공모전 당선작 47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약사 직능의 전문성 부각, 친근한 약국 이미지 구현 등을 목적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약사회는 이번 공모전에 총 145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예비심사 및 본심사 과정을 거쳐 본상 7점과 입선 40점 등 총 47점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이번 공모전 최고 영예인 대상에 유형전씨가 출품한 ‘아픈기억까지 감싸줍니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전남 광양시에 소재한 나라약국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장면이 의미있게 담겼다고 평가했다. 금상에는 ‘아이 환자와 눈을 맞추며 복약지도하는 천사’를 주제로 사진을 출품한 우인혜씨가 선정됐다. 공동 은상에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와 ‘우리동네 날개없는 천사’가, 공동 동상에는 ‘복약지도’, ‘차례를 기다리는 시민’, ‘아이 약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을 주제로 출품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에 대한 총 상금은 1250만원으로, 대상에는 300만 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상금 및 대한약사회장 명의의 상패가 수여되고 입선 40작품에 대해서는 각 10만원과 상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원 심사위원장(대한약사회 부회장)은 “평소 약사와 약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사진을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심사의 공정성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추천해주신 두 분의 심사위원분들을 포함해 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공모전에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대한약사회는 앞으로도 약사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약국이 지역주민의 건강사랑방으로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약사회는 이번 심사 결과에 대해 다른 공모전 중복 출품 여부, 저작권 및 초상권 등의 법적 분쟁소지 등의 검증을 통해 수상작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며, 최종 확정된 수상작 중 본상 7점은 향후 별도 일정을 통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입선 40점은 대한약사회장 명의의 상장 등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미약품, 한국사진작가협회 및 약사공론 후원으로 진행됐다.2023-07-31 09:00:22김지은 -
서초구약, 2023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 수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지난 28일 구약사회관에서 2023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강미선 회장은 감사에 앞서 “지난 6개월간 약사회관 매도, 매수를 진행하면서 상임이사들과 함께 전 회원 강화도 전지연수, 회원 약국 에어컨 청소, 질환별 최신 가이드 라인 책자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했다”며 “그럼에도 회무실적을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임연옥 감사는 “감사 자료를 사전에 열심히 봤는데 집행부가 정말 많은 일을 알차게 진행했다”면서 “오늘 칭찬과 격려를 해주고 싶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회원들의 약사직능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오재훈 감사도 “전 회원 강화도 전지연수를 진행해 코로나로 소원해졌던 회원들이 더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회원 약사들이 더 자주 모여 약사회를 중심으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감사단은 이날 2023년도 상반기 세입, 세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각 위원회 사업 전반에 걸쳐 감사 자료를 검토했다.2023-07-31 08:56:58김지은 -
카카오가 투자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메듭' 사업 중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비대면 진료 한시적 허용 공고 시행으로 우후죽순 등장했던 민간 플랫폼들이 허용 범위를 대폭 축소한 시범사업 체제를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거나 사업을 축소하고 있어 주목된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메듭’은 최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단 사실을 알리는 한편, 운영 중인 플랫폼의 문을 닫았다. 썰즈, 파닥, 체킷, 바로필, MO에 이어 6번째 사업 중단이다. 이번에 사업을 종료한 메듭은 카카오벤처스, 두나무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0여억원의 투자를 받아 화제가 됐던 플랫폼 업체 중 한 곳이다. 이 업체는 2km 이내 병원과 약국을 연결하는 지역 기반 정책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환자 위치를 기준으로 2km 범위 내에 있는 제휴 병원만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약국도 업체와 제휴한 동네 약국을 환자가 직접 선택해 처방약을 배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방식이었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현행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따른 한계로 인해 서비스를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듭의 임직원은 “메듭은 지난 2년 간 지역기반 비대면 진료를 통해 환자와 지역 병원 및 약국이 상생하며 지역 의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행 중인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으로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이 어렵게 돼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메듭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시 좋은 서비스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계도기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플랫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체들은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어 주목된다. 대한약사회 처방전달시스템과 연동 중인 굿닥의 경우 지난 7월 27일 기준으로 마지막 처방약 퀵, 택배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8월 1일부터는 약 배송 서비스를 폐지할 예정이다. 처방전달시스템을 통한 약국 방문 수령만 가능하도록 정책을 변경하는 것이다. 웰체크는 최근 재진 환자에 한해서만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현 시범사업 가이드라인 준수를 위해 플랫폼 내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거나 약 배송을 받기 위해서는 관련 증빙자료를 사전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섬 벽지 거주자의 경우 환자 주소지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만 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장기요양등급 인전성 등을, 장애인은 장애인 증명서, 복지 카드 등, 감염병 환자는 격리통지서, 통지 문자 등을 사전에 제출해야 진료와 약배송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올라케어도 최근 시범사업 가이드라인에 따라 의약품 택배 수령을 종료하고, 약국 방문을 통한 직접 수령과 퀵 수령만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약업계 관계자는 “탄탄한 준비 없이 3년 전 정부의 비대면 진료 한시적 허용 공고에 맞춰 급하게 생긴 플랫폼들은 제한 범위가 확대되면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는 것”이라며 “오히려 기존에 건강 관련 서비스를 해오던 대형 플랫폼이 최근에 비대면 진료 기능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런 업체는 이미 기반이 마련돼 있는 만큼 비대면 진료를 새 사업으로 추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계도기간 종료가 임박해 오고 있지만 초진 환자 진료, 약 배송 등을 지속하는 일부 업체의 일탈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해 계속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2023-07-30 18:59:42김지은 -
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 약사회에 수해 복구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춘경)는 지난 27일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최광훈 회장에 수해 피해 지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춘경 동문회장은 이날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에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드린다”며 “덕성여대 약학대학 총동문회 차원에서도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최광훈 회장은 “마음을 모아 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문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피해 지역 주민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약사회는 앞서 수해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을 방문해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생수 등의 물품을 기탁하는 한편 해당 지역 약국을 방문하고 주민들을 위로하는 등 재난& 11825;재해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성금 전달 자리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최두주 사무총장을 비롯해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 김춘경 회장, 박송이 부회장이 참석했다.2023-07-30 17:55:39김지은 -
의협, 현지조사·방문확인제도 대처방안 공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7일 현지조사에 대한 회원권익 보호를 위해 2023년 현지조사 전북의사회 설명회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개최했다. 지역설명회는 의료기관 현지조사 또는 방문확인 제도 실제 사례 안내를 통해 의사회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대처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작년 광주시의사회에서 처음 개최한 이후 마련한 두 번째 행사다. 첫번째 의를 맡은 김현옥 심평원 조사1부 팀장은 현지조사 진행 중에 발견되는 다빈도 착오청구 사례 중심 강의로 전북지역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어 김은주 심평원 조사3부 팀장은 다발생 사례인 선택의료급여기관 이용절차 부당청구 사례를 통해 회원들에게 최근 현지조사 이슈와 현황 등을 공유했다. 김종민 의협 보험이사는 공단 방문확인 관련 다빈도 사례를 안내하면서 회원들의 선의의 피해가 없도록 대응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민 이사는 "회원들이 진료에만 매진하다보니 각종 기록이 부실하고, 수시로 변경되는 급여기준 등을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현지조사 설명회를 통해 현지조사 다빈도 사례를 안내했다"며 "현지조사에 따른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기준을 숙지하고, 의협 유튜브 채널인 KMA-TV에 심평원과 협업해 제작한 현지조사 관련 영상들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추후 다른 지역에서도 현지조사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바른 청구 문화 정착과 현지조사에 따른 선의의 피해가 없도록 현지조사 관련 대회원 안내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2023-07-30 17:23:53강신국 -
"질병 완치" 약사 스타트업 허위·과장 광고 일파만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가 설립한 스타트업 브랜드에서 허위·과장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됨에 따라 논란이 예상된다. 138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최근 '지금 막지 못하면 이 두 명은 현금 600억을 챙기게 됩니다'라며 '서울대학교 졸업생의 1000억대 사기극'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채널은 서울대 약대 출신 2명이 공동대표로 있는 해당 브랜드가 교수와 의사로 위장시킨 광고 모델을 출연시키고 어떤 질병에 대해 완치가 되는 듯 허위·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강유산균 2종이 포함된 캔디를 하루 1알 복용하면 편도결석을 예방하고, 뮤잉운동을 통해 이중턱이 영구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식의 광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채널은 "10가지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이 회사는 작년 기준 300억원대에 가까운 연 매출을 벌어 들였다"며 "두 대표가 주식 매각이라는 마지막 스텝을 밟기 시작했다. 두 공동대표는 회사 기업 가치가 1500억원으로 책정되길 희망하고 있고,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지분 중 40%를 매각하려 하고 있다. 매각이 문제 없이 성사된다면 두 대표는 각 세전 300억원의 현금을 쥐게 되고, 동일한 테크를 타기 위해 허위 광고판으로 뛰어드는 사기꾼이 많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5~10회에 걸쳐 해당 스타트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해당 영상에는 4만4000명이 '좋아요'를 한 상태이고, 관련한 영상이 약업계까지 퍼져나가면서 약사들도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A약사는 "앞서도 광고 모델을 의사로 둔갑시켰던 사례가 있어 지탄을 받았었다. 특히 창업자가 약사라는 것만으로도 약업계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약사'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B약사도 "최근 SNS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또는 식품을 허위·과장 광고하는 사례가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주체가 약사가 됐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전체 약업계로도 불똥이 튈 가능성이 있다"며 "해당 채널에서 스타트업을 파헤치게 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약사들이 SNS를 통해 건기식이나 식품 등을 광고할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2023-07-30 16:48:00강혜경 -
강동구약, 더운 여름에 시네마 데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시네마 데이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냈다. 구약사회는 지난 26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강동에서 '미션임파서블7:데드레코닝'을 관람하는 시네마 데이를 기획하고, 이날 100여명이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지난 4월 26일 회원 60여명과 '존윅4'를 관람한 이후 두번째다. 신민경 회장은 "OTT를 통해 영화를 보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지만, 액션 영화는 한여름 밤에 큰 화면으로 지인들과 함께 모여 관람하는 것이 더 통쾌하고 색다르게 즐기는 법"이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내일은 약국 문을 힘차게 열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약사회는 간식과 음료도 준비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2023-07-29 16:07:30강혜경 -
약국 상호, 뭐가 많을까? '우리' 657개 '사랑' 638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다.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라면 적어도 한 번 이상 고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상호에 관한 부분이다. 최근 주목! 이약국에 소개된 경기 연천에 위치한 '여름약국'은 여름을 좋아하는 약사의 선호가 담겼다면, 파마시아약국은 약국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Farmacia'를 착안했다. 코리아약국은 약국을 인수할 당시 전 약국장이 쓰던 상호를 이전한 약국에서도 계속 사용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출신대학을 약국명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약국의 개성을 나타내면서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상호로, 약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호는 무엇일까? 데일리팜이 행정안전부 약국개설등록 현황 자료에 근거해 자체 조사를 실시했다. ◆'우리' 658개소…상호명 중 1등= 나를 포함한 복수 또는 내가 속한 집단을 뜻하는 1인칭 복수형 '우리'를 사용하는 약국은 7월 말 기준 658개소로 1등을 차지했다. 우리약국, 하하호호우리약국, 중동우리약국, 참우리약국, 우리들약국, 우리보건약국, 건강한우리약국, 우리좋은약국, 우리아빠약국, 우리동네약국, 가까운우리약국, 기쁜우리약국, 우리팜약국 등으로 가장 많았다. ◆'사랑' 639개소= 다음은 사랑이었다. '사랑'이 들어간 약국은 639개소로 1위인 우리를 19개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사랑약국, 한사랑약국, 다사랑약국, 눈사랑약국, 양재사랑약국, 참사랑약국, 더사랑약국, 아이사랑약국, 새사랑약국, 약사랑약국, 가까운사랑약국, 큰사랑약국, 사랑더하기약국, 모두사랑약국, 사랑나눔약국, 진사랑약국, 늘사랑약국, 사랑플러스약국, 사랑드림약국 등과 같이 '다', '참', '더', '아이', '큰' 등을 붙였다. ◆'건강' 480개소= 약국을 찾는 이들의 공통된 목표가 건강에 있는 만큼 '건강'도 약국 상호에 다수 포함됐다. 건강약국, 건강한약국, 건강백세약국, 건강돌봄약국, 제일건강약국, 100세건강약국, 건강드림약국, 건강가득약국, 메디컬건강약국과 같은 상호부터 최근에는 건강을그리는약국, 건강과행복약국, 건강을요리하는약국, 건강한세상행복한약국과 같은 '응용형' 상호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칼' 302, '메디컬' 66개소= '분업여파'로 메디칼이나 메디컬 등을 사용하는 약국도 도합 368개소나 됐다. 메디칼약국, 주연메디칼약국, 다산메디칼약국, 메디칼정성약국, 세계로메디칼약국, 건강메디칼약국, 약손메디칼약국, 메디칼으뜸약국, 메디칼중앙약국, 메디칼큰손약국, 삼성메디컬약국, 메디컬종로드림약국, 메디컬탑약국, 메디컬참약국 등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다만 최근들어 메디칼이나 메디컬 등의 사용 빈도는 점점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메디칼'약국이 2개, '메디컬'약국이 1개소 늘었으며, 2022년과 2021년에도 각각 12개, 7개로 신규 약국에서의 사용은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메디'가 들어간 약국은 722개소로 나타났으나, 단독으로 '메디'를 사용하는 경우보다는 메디팜성지약국, 회천메디칼약국, 메디팜센터약국, 세양메디신약국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보다 빈번한 것으로 확인됐다. ◆'행복' 321개소= 우리와 사랑, 건강에 이어 '행복' 역시 다빈도 상호 키워드로 나타났다. 행복약국, 매일행복약국, 행복한약국, 서울행복약국, 행복수원제일약국, 늘행복약국, 동탄행복약국, 행복나무약국, 행복드림약국 등 321개 약국에서 행복을 상호에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 320, '센터' 13개소= '중앙'도 단골 상호 가운데 하나로, 중앙약국, 신중앙약국, 3층중앙약국, 종로중앙약국, 오창중앙약국, 안동중앙약국, 광교중앙약국, 혁신중앙약국 등으로 지명과 함께 사용됐으며, 중앙을 뜻하는 센터도 메디팜센터약국, 위드팜센터약국, 광안센터약국, 역삼센터약국 등으로 13곳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른' 312개소= '푸른'도 푸른약국, 늘푸른약국, 푸른길약국, 푸른숲약국, 푸른지산약국, 푸른나무약국 등 312개소에서 사용하고 있었다. ◆'솔' 307개소= 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처럼 '솔'을 상호에 쓰는 빈도도 높았다. 솔약국, 솔솔약국, 솔빛약국, 새솔약국, 해솔약국, 솔향기약국, 솔로몬약국, 큰솔약국, 청솔약국, 솔아름약국, 새한솔약국, 대학솔약국 등이 대표적이다. ◆'종로' 306개소= '약국성지'로 꼽히는 대표적인 상호 '종로'도 다빈도 상호명 가운데 하나로 나타났다. 종로약국, 종로태양약국, 종로삼성약국, 종로태평양, 안성종로약국, 종로중앙약국. 제일종로약국, 조은종로약국 등으로 전국적으로 306곳으로 집계됐다. ◆프라자 297개소= 메디칼, 메디컬 등과 함께 사용빈도가 높은 상호는 '프라자'도 꼽혔다. 서울프라자약국, 덕천프라자약국, 팜프라자약국, 운정프라자약국, 응암프라자약국, 종로프라자약국, 서초프라자약국, 능곡프라자약국 등으로 주로 지명에 프라자를 더하는 방식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일' 277개소= '제일'도 약국에서 사용이 많은 상호 가운데 하나다. '가장'이라는 뜻을 내포하는 만큼 제일약국, 아이제일약국, 원주제일큰약국, 홍제제일약국, 신제일약국, 이동제일약국, 아산제일약국, 효자제일약국, 남천제일약국, 우리제일약국, 제일큰약국 등과 같은 상호로 사용됐다. 유사한 의미의 '으뜸'은 37개소에서, '최고'는 2개소에서 사용하고 있었다. ◆'봄' 240개소= 새로운 계절과 새로운 출발을 암시하는 '봄'도 약국 상호에 자주 사용됐다. '봄'이 들어간 상호는 봄봄약국, 2층봄약국, 늘봄약국, 다시봄약국, 새봄약국, 매일봄약국, 사월봄약국, 해봄약국 등 240개소로 조사됐다. '여름'은 2개, '가을'은 1개소로 나타났다. ◆서울도 비서울도 '서울' 216개소= '서울' 이라는 상호는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사용되는 다빈도 상호로 확인됐다. 경기와 인천, 충남, 경북, 전북, 충북, 전남, 강원은 물론 제주에서도 서울이라는 상호를 사용했다. 서울약국, 서울행복약국, 서울대형약국, 새서울약국, 서울프라자약국, 뉴서울약국이 대표적이다. 서울숲약국과 같이 지명을 나타내는 수단으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는 경기 소재 약국 9곳과 인천 소재 2곳, 전북 소재 1곳에서 해당 상호를 쓰고 있었다. ◆열린 197개소= '열린'도 열린약국, 365열린약국, 열린정문약국, 서울열린약국, 연세열린약국, 사거리열린약국, 새열린약국, 미사열린약국, 늘열린약국 등으로 사용됐으며 특히 365약국에서 '항상 열려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365열린약국'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비교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화' 189개소= 출신학교를 상호에 넣는 경우도 많았는데, 특히 '이화'는 189개소로 매우 빈도가 높았다. 이화약국, 양정이화약국, 이화햇살약국, 이화우리약국, 메디팜이화약국, 그라시움이화약국, 이화힐약국, 1층이화약국, 이화매일약국, 개포이화약국, 성모이화약국, 가고싶은이화사랑약국, 오송이화약국 등이 대표적이다. '연세'는 연세약국, 연세파란약국, 연세하늘약국, 연세하나약국, 의왕연세약국 등 94개소로 나타났다. ◆'큰' 188개소= 통상 규모나 크기를 나타내는 '큰'도 약국 상호에 빈번하게 사용됐다. 원주제일큰약국, 큰길약국, 한독큰약국, 큰솔약국, 미소큰약국, 365열린큰약국, 큰마음약국, 큰사랑약국, 제일큰약국, 더큰약국, 정문큰약국 등으로 사용됐다. ◆'층' 158개소= '층수'를 표현하는 이름이 최근 빈번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층로하약국, 파인루체이층약국, 4층샘약국, 광화문이층약국, 2층봄약국, 3층파란문약국, 2층약국, 7층은약국, 이층약국, 어바인4층약국, 4층새빛약국, 4층써니약국, 1층이화약국, 5층하늘약국 등과 같이 '층'을 나타내는 상호가 늘었으며, 층약국 뿐만 아니라 1층 약국들도 층약국이라는 상호를 심심찮게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올해 7월까지 '층'을 상호에 사용한 약국은 전국적으로 16곳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도 17곳이 층을 약국 상호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 154개소= '대학'도 약국이 다빈도로 사용하는 상호 가운데 하나다. 대학약국, 조은대학약국, 유성대학약국, 영주대학로약국, 대학정문약국, 새대학약국, 대학로약국, 대학당약국, 대학1번약국, 가까운대학약국 등이 대표적이다. ◆'태평양' 151개소= 고전적인 약국 이름 가운데 하나인 '태평양'을 태평양약국, 수태평양약국, 강남태평양약국, 감일태평양약국, 가장큰태평양약국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151건으로 조사됐다. ◆'바른' 148개소= '약사는 국민보건을 위해 그 사명감에 충실하고 공중위생에 대한 조언자가 되어야 한다'는 약사윤리강령처럼 상호에 '바른'을 사용하는 약국도 148곳으로 집계됐다. 바른약국, 바른마음약국, 황등바른약국, 올바른약국, 참바른약국, 바른길약국, 더바른약국 등이 대표적이다. ◆'정문' 132개소= '가깝다'는 뜻으로 주로 사용되는 '정문'을 상호명에 사용하는 경우도 잦다. 정문약국, 열린정문약국, 경희정문약국, 메디정문약국, 정문가까운약국, 가까운정문약국, 대학정문약국, 성모정문약국, 지하철정문약국, 정문큰약국 등 132개소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1개소, 작년에는 10개소가 새롭게 문을 연 것으로 조사됐다. ◆'편한' 94, '가까운' 83개소 등= '편한'과 물리적 접근성을 나타내는 '가까운'도 각각 94개, 83개 약국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편한약국, 맘편한약국, 편한성모약국, 이편한약국, 더편한약국, 참편한약국, 늘편한약국, 주차편한약국 등으로 올해와 작년 '편한'이 상호에 사용된 경우는 14건으로 조사됐다. 가까운 역시 가까운약국, 가까운동문약국, 가까운편한, 가까운사랑약국, 가까운우리약국 등으로 사용됐다. '비타민'은 82개소, '자연'과 '아이'는 각각 77개소, '바다' 65개소, '세기' 61개소, '나은' 58개소, '친절' 30개소, '대형' 29개소 등으로 나타났으며, 최근에는 주차장 또는 주차시설이 구비됐다는 뜻을 내포하는 '주차장'도 25개 약국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문주차장약국, 가까운주차편한약국, 주차편한약국, 주차장약국, 주차편한자연약국, 주차바로약국, 편리한주차약국, 신주차장약국, 소망주차장약국 등으로 최근 3년새 25곳 가운데 9곳이 새로 개설됐다. '소담' 21곳, '100세' 18곳, '단골' 12곳, '지하철', '키즈' 7곳, '빠른' 5곳을 보였으며 특이한 이름으로는 평수를 나타내는 '100평광장약국', '독도는우리땅약국', '잘짓는약국' 등이 있었다.2023-07-29 07:59:24강혜경 -
약정원 "PPDS, 과도기 혼란…알림·재진 확인 강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선 약국 현장에서 대두되는 대한약사회 처방전달시스템(PPDS) 효용 논란에 대해 약사회가 입을 열었다. PPDS 시스템을 켜 둔 채 무한대기 하는가 하면 알림을 놓쳐 약국에 온 조제 요청이 취소되는 등 일련의 혼선에 대해 안상호 약학정보원 부원장이 나서 설명했다. 안 부원장은 "현재의 효용 논란은 과도기적 상황에서의 혼란"이라며 "현재 PPDS 시스템이 완벽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기존 닥터나우나 굿닥, 나만의닥터 등 플랫폼이 약국에 구현하는 화면을 참조해 설계된 것으로, 시스템적으로는 동일하다. 또 약국의 얘기를 듣고자 직접 약사들의 얘기를 기록하고 구현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란1. 처방전 왔나, 안왔나 '알림'= 대상자를 '재진'으로 한정지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이후 처방 수가 감소한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여전히 PPDS 사이트를 켜 둔 대다수 약국들이 비대면 진료 처방을 받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논란이 되는 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방을 받는 약국들'이다. PPDS에 가입된 1만5000개 가운데 일 평균 나오는 60건의 처방을 받을 확률을 계산하면 실제로 미미한 수치다. 어쩌다 들어오는 처방을 수령하는 정도라는 게 약사들의 얘기지만, 실제로 이 같은 창구를 통해 처방을 받아 본 약국도 없고, 처방이 온 사실을 알지 못했다 취소 알림톡 내지는 환자 전화나 방문으로 알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때문에 '기대도 안하고, 알지도 못한 사이 처방전이 사라져 버렸다', '차라리 팩스는 소리라도 내면서 들어오는데 PPDS는 약사나 종업원이 PC앞에 항시 대기하거나 휴대전화만 보고 있어야 하는 시스템'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안 부원장은 "근래에 사용 약국들에 직접 연락을 해 사용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약사님들 가운데 '처방전이 온 지 모르셨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유를 물었더니 '알람이 왔는데 못 들었다', '화면을 계속 쳐다보고 있지 않았다'고 답변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 분들도 카톡이 왔냐고 하면 100% 와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안 부원장은 "현재 PPDS는 닥터나우나 굿닥, 나만의닥터 등이 약국과 연동하는 화면을 참조해 설계가 됐다. 그들 역시 초창기 회원 약국에서 처방전 수신을 안 해 관련한 민원이 잇따랐고, PPDS 역시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PC앞에 있지 않은 약국이 처방전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많지 않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방전이 왔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통 비대면 진료를 이용하는 환자의 경우 약국을 찾아주는 환자들처럼 '대기하는' 환자가 아니다 보니 통상 1분 안팎으로 기다렸다가 전송을 취소하는 흐름을 보인다는 것도 특징이다. 안 부원장은 "아무런 기록이 남지 않는 팩스와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또 청구SW와의 연동은 설계 당시부터 넘어오는 방식이 PDF와 같은 이미지 형태기 때문에 전자처방전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라며 "분명한 것은, PPDS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으로부터 회원 약국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지, 비대면 진료에 동참하라는 뜻은 아니다. 만약 귀찮으시다면 가입만 해두고 수신거부를 해두셔도 된다. 실제 약국에서 각 플랫폼에 제휴해야 한다면 그 복잡함은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논란2. 대체조제 사후통보 안해도 되나?= 다음 혼동하는 부분 가운데 하나가 대체조제다. PPDS에 대체조제 내역을 입력하면 별도로 의원에 사후통보를 하지 않아도 되는지 여부다. 안상호 부원장은 "PPDS 내 대체조제 입력 항은 환자에게 안내가 되는 부분으로, 입력과 별개로 약국에서는 기존 대체조제 사후통보 등을 하던 대로 진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논란3. '굿닥 제휴'면 아묻따 조제해도 되나?= 약사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부분이다. 비대면 진료 과정에서 초·재진 및 이용 대상자 여부가 확인된 '정석 진료'인지 약국에서 알 수 없어, PPDS 처방이면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제를 해줄 수밖에 없다는 부분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 의원이나 약국도 삭감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가 아님에도 진료를 했거나, 약을 조제해 준 경우 불이익이 따르기 때문이다. 안 부원장은 "사실 약사회도 이 부분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약사가 확인할 수 없는 방법이 없다. 때문에 일차적으로 처방전이 나왔다는 것은 의료기관에서 그 부분을 인정했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며 "이 부분에 대해 약사회도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으로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비대면 진료 대상이 아닌 초진 환자가 의사와의 비대면 진료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고 약국으로 넘어오더라도 약국에서는 이를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안 부원장은 "굿닥의 경우 환자에게 비대면 진료 이용이 가능한 대상 범위 등을 안내하고, 사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 약 배달을 요청하는 경우에도 배달을 받기 위한 조건에 부합하는지 체크 란을 만들어 둔 것으로 확인했다"며 "다만 어쩌다 알게 됐을 때 고의성은 있을 수 있겠지만 우선은 정부에 해당 내용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논란4. 의협 플랫폼 개시되면 PPDS는 끝?= 대한의사협회가 올해 안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PPDS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대해 안상호 부원장은 "오히려 환영하는 바"라며 "비대면 진료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EMR과 바코드 등이 표준돼야 할 것"이라며 "의협의 플랫폼이 구축된다고 해도, 약국 관리 프로그램을 대신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의사협회와 약사회가 직접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환영할 일"이라고 전망했다.2023-07-29 07:54:46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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