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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좀관리부터 리셀A+까지…옵티마 수도권 모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가맹 약사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소모임인 약사랑 모임을 갖고 여름철 무좀관리부터 리셀A+ 등 제품에 대한 판매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6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이 참석해 여름날의 보사노바 재즈 도슨트 및 공연 시간을 함께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또 경기 성남 월드옵티마약국 박종호 약사가 '리셀A+로 단골 고객을 만들고, 여름철 피부 건강은 더모클렌과 웰스크림으로 관리하자'는 주제로 제품에 대한 학술적인 부분과 사례 등을 강의했다. 또한 무좀 관리와 옵티마 리페어 네일·페디 패치 제품 활용 노하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옵티마 측은 "약사랑 모임은 약사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질환 상담 및 제품별 판매 노하우 등 학술 강의는 물론 가맹 약사간 네트워크 시간으로 구성된다"며 "지역별 일정에 따라 월 1~2회 개최되며 순차적으로 모임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석을 원하는 약사는 옵티마 소식방 신청 페이지 또는 약국 담당자를 통해 할 수 있다.2023-08-07 12:43:36강혜경 -
"영화관람으로 무더위 극복"...부천시약, 여름맞이 문화행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천시약사회(회장 임희원)는 지난 5일 롯데시네마 부천에서 회원 약사와 가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네마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시약사회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함께 관람하며 시원한 여름밤을 보냈다. 시약사회는 지난 7월 선배 약사들과 함께한 삼계탕데이에 이어 회원과 가족들의 문화시간을 마련했다. 시네마데이를 기획한 이명진 문화윤리위원장은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시원하고 즐거운 토요일 밤이 되고, 약국과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털어버린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퀴즈를 맞춘 10명에게는 노윤정 약사의 ‘배부른 영양결핍자’ 5권과 약사회 수건 5개를 드렸다. 시네마데이 참여 약사들도 “약국 아닌 곳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루하루 바쁘게 정신없이 살다가 이런 기회로 선후배 약사들도 뵙고, 재미있는 영화 관람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밤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2023-08-07 12:19:26정흥준 -
폭염에도 쪽방촌 찾은 늘픔약사회..."여름나기 의약품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늘픔약사회와 약대생 동아리 늘픔 소속 19명의 회원(약사 4인, 약대생 15인)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에 방문해 70여명 주민들에게 여름나기 의약품을 전달했다. 늘픔약사회는 종로구 창신동에 월 2회 정기적인 방문으로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담을 통해 쪽방 주민들과 소통하는 연대활동을 18년째 하고 있다. 또 기후위기에 따른 지속적인 폭염과 폭우에 쪽방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염려해 작년부터 여름철 질환 예방,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과 건강 관련 제품, 생필품들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여러 약사회 및 단체, 개인 후원을 통해 쿨링 팔토시, 벌레물림 외용제, 모기기피제, 온열질환 예방 건강기능식품, 전해질 보충음료, 실내 습기제거제 등을 마련해 전달했다.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한 늘픔약사회 최민규 공동대표는 “에어컨은 커녕 바람이 통하는 창문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쪽방에 선풍기 바람도 뜨겁다”면서 “온실가스 배출 등 기후위기는 모든 인류가 초래했으나 그 결과에 따른 피해는 불평등하다”며 도심 소외계층의 여름철 온열질환과 수해재난 피해에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늘픔약사회는 지난 주말 폭염 속에 치러지고 있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도 회원 약사 3명을 파견해 봉사 약국 자원 활동에 참여했다.2023-08-07 12:01:29정흥준 -
"보건소 직무유기 고발"...부산 A병원 원내약국 논란 비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A종합병원 원내약국 논란에 대한 지자체 판단이 기약 없이 연기되자, 지역 약사회가 빠른 처분 결정을 요구하며 이뤄지지 않을 시 직무유기로 보건소 관계자를 고발하겠다며 강수를 뒀다. A종합병원 원내약국 논란은 올해 초 병원 증축 공사가 윤곽을 드러내며 불거졌다. 지역 약국가에서는 병원이 건물을 증축하며 인근 특정 약국을 사실상 구내약국으로 연결했다고 비판했다. 지역 약사회와 약국에서도 수차례 문제 제기를 했지만 법률상 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판단은 계속 미뤄졌다. 벌써 반 년이 넘게 지났지만 약사법 위반에 대한 판단과 처분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부산시약사회는 최근 보건소에 공문을 발송하고 문제가 된 약국에 대한 위법성을 검토하고, 사실로 확인이 되면 개설등록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시약사회는 “약국과 의료기관은 외관상 별개의 건물로 건축된 것처럼 보이지만, 인접해 있는 각각의 벽을 허물어 없애버림으로써 두 건물의 내부에서 보면 구조상 완전히 하나의 동일한 건물의 내부인 것처럼 건축돼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는 환자들로 하여금 약국이 의료기관에 부속된 원내약국으로 오인할 수밖에 없고, 의료기관 출입문을 통하지 않으면 약국을 출입할 수 없는 전용통로 구조로 돼있어 약사법상 명백하게 약국개설등록 금지조항에 해당된다”며 개설등록 취소를 촉구했다. 또 지난 2011년 병원 건물 1층에 개설돼 있던 약국이 개설 취소된 사례가 있었음을 참고해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시약사회는 “약사법에 따른 정당한 요청에 응하지 않을 경우 보건소 관계자에 대해 직무유기 등과 관련된 법적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시약사회는 A병원 원내약국 개설 건과 관련된 TF를 구성하고 향후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또 대한약사회에도 민원을 제출하고 법적 검토 등 협조를 구하고 있다. 이에 약사회에서도 현장 실사를 마치고 법률 검토에 나선 상황이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이미 문제가 된 의료기관과 약국에 가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약사법 위반에 대해서도 법률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2023-08-07 11:28:30정흥준 -
씨 마른 스티바A…이달 단종에 처방·조제 요청 쇄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일명 비타민 크림으로 알려진 스티바A가 단종 이슈로 품절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체 제품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돼 주목된다. 약국가에 따르면 GSK 스티바A 크림 전 용량 제품이 최근 몇달 사이 품귀, 품절로 인해 주문이 쉽지 않은 상태다. 실제 약사들이 이용하는 약국 전용 온라인몰에서는 이 제품 전 용량이 품절로 주문이 불가능한 상태다. 스티바A는 지난 5월을 기점으로 수급불안정 현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시점에 GSK 측이 의약품 유통사와 약국 등에 해당 제품의 단종 관련 공문을 발송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관련 공문에서 GSK 측은 “당사 제품 스티바A 0.01%, 0.025%, 0.05%가 올해 8월 중에 단종될 예정”이라며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며, 본사에서 최종 공급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체 약제로는 트레티노인(tretinoin) 성분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심상성여드름 치료의 경우 다른 국소 레티노이드 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치료 뿐만 아니라 미용으로도 이 제품을 평소 구비해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던 만큼, 단종 소식과 더불어 관련 제품의 처방과 조제가 가능한 의원,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의 문의도 적지 않다. 더불어 스티바A 크림의 단종 소식을 알리는 한편, 대체 제품을 소개하는 유명 유튜버, 블로거들의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같은 성분의 대체 가능한 제품으로는 투앤티크림, 프로좀A 등이 제시되고 있으며, 이들 제품의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실제 투앤티크림, 프로좀A크림의 경우 벌써부터 일부 용량은 약국 전용 온라인몰에서 품절 상태로 주문이 불가능한 형편이다. 지역의 한 약사는 “단종 소식을 따로 전달받지 못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몇달 사이 제품 자체가 씨가 말라서 단종 여부 등은 확인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지역의 또 다른 약사는 “스티바A크림의 경우 피부과 인근 약국이라면 처방이 꽤 나오던 제품인데 단종된다면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서 “요즘 제품 자체가 품절이라 구할 수 없었는데 대체 제품이라도 구비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했다.2023-08-07 11:08:39김지은 -
"탈수부터 코로나까지 환자 다양"...의협, 잼버리 진료소 분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이하 의협)가 5일부터 새만금 잼버리대회 현장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시작해 온열질환부터 코로나까지 다양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의협은 잼버리 웰컴센터 1층 로비에 ‘MEDICAL CLINIC’ 현수막을 내건 의료지원단 진료소를 설치하고 행사장을 오가는 스카우트 대원 및 일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료 봉사를 펼치고 있다. 진료소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전북지회장 이선옥),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종구), 전라북도약사회(회장 백경한)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지원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웰컴센터 마감시간을 1시간 초과한 저녁 7시까지 시간대별로 근무조를 편성해 의사, 간호조무사, 약사, 행정 직원들이 접수, 문진, 진찰, 처방, 조제 등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긴급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체계를 갖춰 잼버리대회 의료대응에 일조하고 있다. 의료지원 첫 날인 5일에는 의사 13명, 간호조무사 10명, 약사 7명, 의료기사 3명, 행정지원인력 5명이 참여해 진료소를 직접 설치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구, 간이병상, 물품 등 제반 여건을 갖추고 지원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보관 중이던 의약품들을 동원했고, 전북의사회에서 지역 의료계를 통해 의약품 및 물품들을 조달했다. 또 간무협 전북지회와 전북약사회에서도 진료에 필수적인 물품들을 준비해왔다. 필요시 엑스레이 촬영과 임상병리검사 등이 가능하도록 전북 지역 내 병원 버스도 인근에 대기 중이다. 진료소 설치 직후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순으로 40여명의 환자를 진료한 데 이어, 다음 날인 6일에는 내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순으로 7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진료소에는 열사병& 8231;일사병 등 온열질환, 벌레물림 화상 무좀 등 피부질환, 외상 근육통 등 외과질환, 두통 및 감기몸살 등 호흡기질환, 설사 등 소화기질환, 안과질환 등을 치료하기 위한 처방약 리스트를 다양하게 구비해놓고 있다. 환자 중에는 ▲등에 발진이 나고 종아리에 수포가 생긴 청소년 대원 ▲심한 두통을 호소한 외국 성인 대원 ▲관절염 및 기저질환이 심해진 어르신 ▲감기증상으로 코로나19검사 결과 양성 판정자 ▲심한 탈수증세로 수액치료가 필요한 참가자 등 다양한 케이스가 있었다. 진료소에 냉방이 되지 않아 땀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서도 의료진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잼버리 조직위 측에서 웰컴센터 진료소 이용을 적극 안내해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진료소를 찾는 환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단은 매일 진료 후 파트별로 진료 결과와 보완점을 취합해나갈 방침이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소화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부모의 심정으로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의사협회와 전북의사회의 의사들은 물론 간호조무사, 약사 등 각 직역들이 적극 협력해 잼버리 의료 대응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전라북도의사회장은 “폭염으로 인한 잼버리 참가자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전라북도의 주요 전문가단체인 전북의사회가 책무를 다하고 있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북의료계가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지원에 동참한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인천광역시의사회장)은 “전북지역 뿐 아니라 전국 시도의사회에서 지원에 함께한다는 뜻을 보여드리기 위해 달려왔다. 광주, 충북, 전남 등 시도의사회에서도 속속 참여 의사를 밝혀오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5일에는 잼버리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6일에는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과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등이 진료소를 방문해 격려했다. 아울러 여러 지역 의료기관들도 물품 및 인력 지원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2023-08-07 10:43:11정흥준 -
몽골 날아간 경기도약, 의료취약계층 위한 약손사랑 펼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경기도해외의료봉사단 일원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4개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3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하고 귀국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봉사활동은 약사회를 비롯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를 필두로 NGO 단체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10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현지인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경기도약사회를 대표해서 임용수·박선영 본부장, 조서연·최영해·유현주 위원장과 오승은 약사가 봉사자로 참가했다. 도약사회는 의료봉사를 위한 의약품 수급을 위해 사전에 제약, 유통사 등으로부터 지원받거나 구입한 의약품(항생제, 소염진통제, 항바이러스제, 소화제, 지사제, 영양제 등) 47개 품목 약 93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마련해 봉사단에 전달했다. 이번 의료봉사를 주도한 도약사회 임용수 본부장은 “방문 첫날부터 수백여명의 환자가 몰려들어 방문일정 내내 쉴 새 없이 투약과 복약지도를 진행했다”며 “경기도봉사단의 일원으로 비록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현지 주민들의 환한 미소와 봉사단의 결연한 의지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고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료봉사단은 15년 전부터 매년 세계 의료취약지역 의료봉사활동과 의약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해당 국가와의 우호 협력에 이바지하고 있다.2023-08-07 09:52:50정흥준 -
모노랩스, 1분기 매출 142억원...전년 대비 31배 급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개인 맞춤 건강기능식품 '아이엠'을 운영하는 모노랩스(대표 소태환)가 올해 1분기 매출 142억 6700만원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 매출 4억 5300만원 대비 31배 증가한 수치다. 소태환 대표는 의약품 유통회사 인수 건과 아이엠, 공먹젤 등의 자사 제품 판매 증가를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모노랩스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정부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열었고, 모노랩스도 참여 업체에 선정되며 '아이엠' 사업을 시작했다. 또 공부할때먹는젤2 제품이 출시 2년 만에 판매량 100만포를 넘기며 사랑을 받고 있다. 모노랩스 관계자는 "맞춤형 건기식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동시에 기존 시장인 의약품 유통시장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효율화 하고 있다. 시장 개척은 임계점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개척 이후에는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시장의 경우 후발주자로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이미 25조의 큰 시장이 형성돼 있는 만큼 경쟁력만 있다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텔리전스 헬스케어 회사로서의 장기적인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두 사업을 적절히 조합해 단기적 성장과 장기적인 내실을 동시에 가져가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성장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2023-08-07 09:09:24정흥준 -
약사행동 "잼버리 마실 왔나...사진찍고 떠난 약사회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위기비상행동(대표 오인석, 이하 약사행동)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잼버리 행사장에 12일 중 6일차가 지나가고 있는 일요일 오후 잠시 들러 사진만 찍고 떠났다며, 대한약사회의 소극적이고 진정성 없는 대응을 질타했다. 약사행동은 “대한의사협회가 조직적으로 참여해 캠프 외부에 토요일부터 진료센터를 설치하고 이필수 회장이 종일 땀을 뻘뻘 흘리며 봉사한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이다. 대한한의사협회도 유료로 부스를 얻어 주말내내 진료활동을 벌였다”고 지적했다. 조직위가 준비가 부족하고 협조가 어려운 것은 모든 보건의료전문가 단체에 동일한 조건이었지만 타 직능단체는 발빠르게 내려와 현장에서 방법을 찾고 조율하고 필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 이런 점에서 최광훈 회장의 방문을 ‘뒤늦은 새만금 마실’이라고 평가하며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약사행동은 “세계 각국에서 한국에 모인 어린이,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염려하는 때에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사협회, 군의관과 간호장교가 모두 현장에 자리를 잡고, 조계종은 사찰을 개방하고 기업들의 의료진·물품지원 등을 제시할 때까지 대한약사회는 현장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약사행동은 약사회가 타 직역단체 보다 먼저 나서 보건의료 위기와 공백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행동은 “많은 경우에 정책결정권자들은 약사와의 협업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약사가 왜 필요하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약사사회가 단골처럼 언급하며 분개하는 약사패싱의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어 “이런 인식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선 보건의료 위기와 공백 시에 대한약사회가 타 직역단체에 비해 더욱 발빠르고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시스템이 무너진 곳은 약사가 빛을 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 약사행동은 “2019년 고성 산불 때 약사회가 주축이 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공동구성한 긴급구호 네트워크를 잼버리를 비롯해 올여름 수해 상황에서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약사행동은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할 때 적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보건의료 필수인력으로서 대한민국에서 약사가 설자리는 없다”면서 “약사회가 리더십을 바로 세우고 더 예민하고 주체적으로 이 부분을 챙겨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약사 직능의 위상을 높이는 사명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2023-08-06 20:21:27정흥준 -
경기 약사들, 몽골 의료봉사...약손사랑 전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산시약사회 소속 약사 3명은 최근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다. 매년 해외의 의료취약지를 찾아가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경기도의료봉사단은 올해 몽골 울란바트로 근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3년간의 공백이 있었으나 이번에 재개된 봉사활동엔 의사 21명을 비롯해 치과의사 4명, 한의사 3명, 간호사 10명 행정 및 지원인력 25명 현지통역 등 110여명 대규모 인원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약사는 6명으로 경기도약사회 소속 임용수, 오승은, 조서연, 박선영, 유현주, 최영해 약사가 참가했으면 이중 임용수, 오승은, 조서연 약사가 안산시 분회 회원이다. 봉사단 간사를 맡은 임용수 안산시약사회 부회장은 의약품 품절 사태로 해외 의료진이 사용할 약품을 제대로 공급하는 것이 최대의 문제였다며 의료봉사활동이 오래간만에 진행돼 의료진의 참가가 걱정이었지만 대규모 의료진을 모집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안산시 청암약국 이정훈 약사가 1억원 상당의 영양제를 지원해 몽골국민들에게 경기도의료인의 사랑을 전파하는 데에 큰힘이 됐다.2023-08-06 19:58: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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