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약 6년만 분회비 인상…"상담·경영능력 필요"
- 김민건
- 2020-01-17 19: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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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4회 정기총회…윤종일 회장 "4차산업 대비, 실력 향상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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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사회는 17일 저녁 7시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제 6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 분회비를 3만원 인상한 42만7000원으로 결의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6년간 분회비를 동결하고 최대한 절약해 회무를 집행했으나 약국 폐업 증가와 개설 감소, 물가 상승 등으로 올해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불가피한 분회비 인상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더불어 사는 약사사회를 만들고 4차산업에 대비해 환자 소통과 경영 능력을 갖춰가자고 했다.

윤 회장은 "어려울수록 함께 노력하고 서로 격려하자"며 "약사 개인과 가족의 행복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공헌하는 확실한 봉사자가 되자"고 말했다.
윤 회장은 "올해는 4차산업에 대비하면서 작년 사업을 연이어 회원의 실력 향상을 위한 의약 정보 제공과 문화·체력단력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추연재 총회의장은 "뇌과학자로 유명한 미국의 한 의학자는 모바일 혁명이 일어난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 AI인공지능과 유통 혁명이 흘러가는대로 두면 약사직능은 망가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며 "전문적 지식으로 국민에 봉사하고 지금껏 지켜온 단결력으로 뭉치면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격려했다.
추 의장은 "올해 4월 총선에 적극 참여해 여당, 야당, 무소속이든 약사에 힘이 되고 국민건강을 위한 약료 서비스 강화에 도움이 되는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총회는 370명 중 참석 176명, 위임 68명, 총 244명으로 성원됐다.
총회는 2019년도 세입결산액 1억3661만8298원과 세출결산액 1억3220만2490원, 2020년도 예산액 1억4466만8808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내빈으로는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안규백·민병두 의원, 김창규 동대문구 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 약사회장 표창 = 정윤정(조령약국) ▲안규백 국회의원 표창 = 김미숙(혜민약국), 조복(바오로약국) ▲동대문 구청장 표창 = 송광옥(서생당약국) ▲동대문 문화원장 표창 = 심민자(새한약국), 임재영(청솔약국) ▲동대문구 약사회 공로패 = 추연재(새린온누리약국) ▲동대문구 약사회장 감사장 = 박종환(동대문보건소), 이상호(광동제약) ▲동대문구 약사회장 표창 = 성미중(삼화약국), 진노을(늘푸른약국), 김순희(중량약국), 정형종(동아약국), 양현희(유한약국), 박성희(형제당약국), 전영자(정우당약국) ▲동대문구 약우회 감사장 = 최경수(삼성M약국), 박혜영(자연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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