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코로나 백신 임상지연 불구 내년 3상 완료할 것"
- 김정주
- 2020-12-15 15:08:33
- 영문뉴스 보기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 전문위서 제약사와 논의 예정
- 화이자 제품, 글로벌 1000만명분 물량은 확실히 확보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데일리팜=김정주 기자] ]
또 화이자가 발표한 백신 글로벌 공급물량 12억회분에는 국내 확보 물량 1000만명분(2000만회 접종분)이 포함돼 있다고도 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오늘(15일) 오후 열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정례 브리핑을 통해 현재 국내 백신 수급 방향과 현황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자로 나선 제넥신은 백신으로 개발 중인 'GX-19'가 임상 1상 데이터에서 해외에서 개발 중인 백신들보다 월등히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해 후보물질을 변경할 방침이다. 이는 새로운 후보물질로 다시 1상부터 임상시험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 개발이 지연되면 공급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대해 권 제2부본부장은 "내일(16일) 치료제백신전문위원회에서 각 제약사 담당자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는 현재 국내 DNA 백신 플랫폼 개발 2개사와 합성 플랫폼 개발 1개사가 있는데, 2개 플랫폼은 글로벌 제약사도 3상을 완료하거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화이자와 모더나에서 개발 중인 백신은 우리나라 DNA 백신 플랫폼과 달리 mRNA이고 나머지 기업들도 전달체 백신이라는 차이점이 있어 성과 속도에도 차이가 난다는 얘기다.
권 제2부본부장은 "우리나라는 백신 개발로 축적한 시간이 짧고 경험이 적어 실패와 성과가 거듭되는 상황이다. 특정 개발자가 1상이나 2상, 성공과 실패, 보완을 충분히 반복할 수 있는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내년 하반기까지 자체 국산 백신 임상 3상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확보가 발표된 화이자 제품 1000만명분의 물량의 경우 이미 확정된 사안이기 때문에 기업 측이 공개한 글로벌 물량 12억회분 안에 포함돼 있다는 설명도 언급했다.
권 제2부본부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공급시기와 관련해선 아직 계약이 법적으로 최종 완결된 상황은 아니나 최소한 1000만명분의 물량은 이미 확실히 확보돼 있다"며 대통령이 주문한 추가 확보와 관련해서도 "적기에 도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국산 백신 개발 공급 등을 포함해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2"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3비대면 진료 처방·조제건수 제한두나...하위규정 마련에 이목
- 4한미약품 오너 일가 연대 공식화…지분 매입 경쟁 펼쳐질까
- 5후반기 국회 복지위원장에 국민의힘 3선 김정재 의원 물망
- 6유한양행, 프로젠에 추가 투자…이전상장 힘 싣는다
- 7"K뷰티, 이제는 약학이 뒷받침할 때"…약국화장품학회 첫 발
- 8다산제약, 글로벌 CDMO 도약…'VISION 2030' 공개
- 9대장암 보조요법 면역항암제 시대 성큼…'티쎈트릭' 도전장
- 10필적에서 갈근탕까지…홍성광아카데미 4기 강의 순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