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 1년만에 수익성 악화…원가율 70% 돌파
- 이석준
- 2021-04-06 12:09:38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영업이익률 2019년 10.03%→2020년 3.86%
- 매출, 순이익도 역성장…높은 원가율 등 원인
- 지엠팜텍 투자, 조직개편 등 변화 모색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건일제약(비상장사) 수익성이 1년만에 악화됐다. 2019년 영업이익률은 10%를 돌파했지만 지난해는 3%대로 떨어졌다. 매출원가율은 70%를 넘어서며 영업이익을 악화시켰다.

영업이익(40억원)과 순이익(60억원)은 각각 65.22%, 57.75% 감소했고 매출액도 10% 가까이 줄며 1036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실적 호조를 이어가지 못했다. 건일제약은 그해 영업이익(115억원)과 순이익(142억원)이 전년대비 각각 228.57%, 688.89% 증가했다. 수년간 2~3%대에 머물던 영업이익률도 10%를 넘어섰다. 판관비(339억→290억원) 등 비용통제 덕분이다.
다만 1년만에 예년 수준인 3%대 영업이익률로 회귀했다. 수익성 악화는 외형이 정체된 가운데 매출원가율이 늘어서다.
제품(623억→514억원)과 상품 매출(440억→380억원)은 전년대비 각각 100억원, 50억원 이상 줄었다.
매출원가율(71.72%)은 70%를 넘어섰다. 2015년(52.37%), 2016년(56.71%), 2017년(60.96%), 2018년(67.08%), 2019년(64.66%) 등 수년간 매출원가율을 상회했다.
지엘팜텍 MOU, 조직개편
건일제약은 타법인 투자, 조직개편 등으로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지엘팜텍에 10억원을 투자했다. 양사는 당시 R&D·허가·제품 판매·생산·관리 부문 오픈이노베이션 MOU를 체결했다.
건일제약은 로수메가, 오마코 등 순환계 브랜드와 각종 페니실린계 항생제, 주사제, 지엘팜텍은 여성용 성호르몬제, 지소렌정, 카발린CR서방정 등의 개량신약을 보유하고 있다.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올초 천현진 재무팀장은 관리본부장으로, 강만수 준법경영팀장은 병원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경영혁신과 성장을 위한 인사다.
한편 건일제약 최대주주는 지난해말 기준 지분율 47.12%의 오송팜이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율은 100%다. 회사는 오너 2세 김영중 대표가 맡고 있다.
관련기사
-
건일, 병원영업부 조직개편…"경영 효율 극대화"
2021-02-01 21:48
-
건일·지엘팜텍, 연구·영업 오픈이노베이션 구축
2020-08-10 06:1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약사법'도 손본다…조제 전담약국 방지 초점
- 2크레소티 처방 자동인식 서비스 해킹…개인정보 일부 유출
- 384%·51% 프리미엄…한미 대주주 갈등에 치솟는 주식 가치
- 4가짜 처방전으로 향정약 유통 …강남 의-약사 카르텔 적발
- 5심평원, 비급여 전주기 관리...도수치료 풍선효과 모니터링
- 6종근당,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뉴라테온' 설립
- 7해킹 피해 크레소티 "질병코드 등 의료 민감정보 침해 안돼"
- 8부광, 자회사 역할 분담…R&D-콘테라, 생산-유니온 체제 구축
- 9냉담한 주가와 실적 부진…메디포스트, 해외서 돌파구 모색
- 10듀오락, 빠니보틀 모델 발탁…'듀오락 스탑' 한정판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