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 작년 영업익 45%↓...매출은 역대 최대
- 천승현
- 2022-03-08 17:26: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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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룩시마 파트너사 선공급으로 수익성 하락 기저효과
- 램시마 북미 점유율 확대 등으로 매출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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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94억원으로 전년대비 44.9%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045억원으로 전년보다 10.8% 감소했다.
매출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수익성은 악화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수익성 악화 요인은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매출 비중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으로부터 공급받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글로벌 유통업체들에 판매하면서 매출이 발생한다.
회사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0년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트룩시마의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이때 미국 판매 파트너사들에 수익성이 좋은 트룩시마의 론칭 물량을 대규모 공급하면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2020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영업이익은 3621억원으로 전년대비 4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에는 미국 판매 파트너사들에 공급하는 트룩시마의 비중이 전년대비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절반 가까이 감소하는 기저효과가 발생했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경우 지난해 미국 사보험사 등재 확대 영향으로 북미 지역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1월 기준 램시마는 미국에서 24.5%의 점유율(심포니헬스)을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램시마의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면서 유럽내 처방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환자 스스로 자가투여 할 수 있는 ‘램시마SC’의 편의성이 큰 강점으로 작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제품 판매 확대도 지속될 전망이다. 해당 지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30%, 50% 이상 증가하면서 이들 지역이 차지하던 매출 비중은 2019년 6%, 2020년 12%에 이어 지난해에는 17%까지 확대됐다.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한 직판 전환 이후 글로벌 전역에서 성장세가 본격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올해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등 후속 제품 판매 본격화 등 다양해진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해 실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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