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회장, 약사공론 사장 경질...후임인선 관심
- 강혜경
- 2022-08-12 20:26: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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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철 전무 중심체제로 당분간 운영될 듯
- 최 회장 "후임 사장, 시간 두고 결정하겠다"
- 장재인·김종환·이영민 씨 등 하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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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회장은 12일 허지웅 사장을 불러 최종적으로 해임 통보 뜻을 전했다. 허지웅 사장은 지난 3월 23일 정식 취임 이후 143일만에 사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약사공론 사장이 중도에 하차한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
상반기 감사 결과 감사단의 인적쇄신 건의와 약사공론 정상화를 통한 안정적 운영 도모를 위한 절차라는 게 이번 조치에 대한 최 회장의 설명이다.
허 사장의 거취가 결정됨에 따라 최광훈 회장 역시 후임 인사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최 회장은 성급하게 후임자를 결정하기 보다는 시간을 가지고 고민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일부 인사들에 대한 하마평도 거론되며 후임자를 놓고 다양한 추측들도 제기되고 있다.
최용철 약사공론 전무가 주축이 돼 최기영 주간, 조병금 부주간 등이 공동으로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는 가능성부터 장재인 전 약사공론 사장도 후임자로 거론되고 있다. 또 마약퇴치운동본부 신임 이사장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이영민 대한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과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 등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전혀 참신한 인물이 등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역시 약사공론 사장 자리는 약준모 몫이었던 만큼, 여전히 추천인사가 유효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약준모와 최광훈 회장 관계도 관심사다.
약사회 주변 관계자는 "후임자를 놓고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아직까지 후보군을 확정짓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특히 경영·관리적인 측면에서 경질성 인사가 진행됐고, 약사회와 약사공론간 화합, 발전, 조직 리더십 측면에서도 충분한 자질을 갖춘 인사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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