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그룹, 매출 5조원 돌파…"3자‧4자 물류 성장 견인"
- 김진구 기자
- 2026-04-01 16:58:0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PL‧4PL 물류 등 고부가가치 사업 고성장…스마트허브센터 조기 안착”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지오영그룹이 처음으로 연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 지오영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5조3509억원, 영업이익 1036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은 2024년 4조6707억원 대비 1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11억원 대비 27.7%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이 전년대비 8.7% 증가한 3조4849억원, 영업이익이 16,3% 중가한 72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는 특히 3자물류(3PL)·4자물류(4PL) 등 고부가가치 물류사업이 성장세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3PL과 4PL은 일종의 물류대행 서비스다. 글로벌제약사가 해외에서 제품을 국내에 들여오면, 이후의 입고‧보관‧관리‧배송 등 모든 물류 서비스를 대행하는 방식이다.
지오영은 전문의약품 수요 변화에 대응해 3PL과 4PL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사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의약품 유통 부문에서는 전국 약국 약 80%와의 거래를 기반으로 한 유통망과 주요 종합병원·클리닉 공급망을 통해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스마트허브센터의 조기 안정화도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작용했다. 2024년 가동 이후 운영 효율화가 진행되면서 이익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구매대행(GPO) 자회사 케어캠프는 의료기기·진료재료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실적 증가에 힘을 보탰다. 방사성의약품 자회사 듀켐바이오는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치매 치료제 도입 확대에 따라 PET 검사 수요가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크레소티와 포씨게이트 등 헬스케어 IT 계열사들도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그룹 성장에 기여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매출 5조원 달성과 관련해 의약품 유통을 넘어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올해도 3PL·4PL 서비스 고도화와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해 고부가가치 물류사업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약국 경영도 구독 시대"…크레소티 올인원 패키지 선보인다
2026-03-20 06:00
-
조선혜 지오영 회장 "경영효율 개선으로 저성장 정면 돌파"
2026-01-05 14:58
-
지오영 "희귀의약품 공급 품목 2년 새 52% 확대"
2025-11-03 09:2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시총 1위 찍고 급락…박사 1명 R&D '신뢰 흔들'
- 2내일부터 약물운전 단속…운전위험·금지약물 리스트 논란?
- 3협업 늘었지만 성과 달랐다…디지털 헬스, 성패 가른 조건
- 4약국 58평+H&B 1000평…청량리 드럭스토어 가보니
- 5"비닐봉투 부족"…소모품 대란에 약국 장바구니 캠페인 등장
- 6탈모약 피나스테리드, 성기능 장애 따른 자살 충동 경고
- 7약국 의약품 판매액 18.4조...어떤 약물이 많이 팔렸나
- 8식약처, 1일 의약품 심사 설명회…최신 정보 공유
- 9이행명, 40년 경영 내려놨다…'명인, 전문경영 2막 연다'
- 10수백억 M&A와 지분 투자…녹십자홀딩스, 자회사 지원 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