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연말 지역 복지단체에 사랑의 손길
- 강신국 기자
- 2025-12-19 2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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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은숙, 위원장 강인영)는 연말을 맞아 약손사랑을 전했다.
도약사회는 먼저 동두천시분회를 통해 보건소와 협의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유산균 4950포를 전달하고, 하남시분회를 통해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에 잡곡 4kg, 102포를 전달했다.
이어 용인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요한의 집’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했다.
요한의 집은 중증장애인, 특히 뇌병변 장애를 가진 32명의 입소자와 직원들이 함께 생활하는 거주시설로, 일상생활 전반에 지속적인 의료·돌봄 지원이 필요한 곳이다.

전달된 물품은 요한의 집에서 요청한 필요 물품 품목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산소포화도측정기와 약물흡입기 등 입소자들의 건강관리와 생활지원 등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연제덕 회장은 "요청하신 물품에 맞춰 최대한 준비했다. 생활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내년에는 보다 확대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벍혔다.
장은숙 부회장은 "전달된 물품들이 시설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입소자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요한의집 설정선 원장은 "중증뇌병변 장애인들을 잊지않고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보내주신 경기도약사회에 감사드리며, 지원해주신 물품들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연제덕 회장, 장은숙·권태혁 부회장, 강인영·이한나 위원장, 요한의집 설정선 원장, 김대중 국장, 이시우 담당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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