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새 매출 2배·영업익 3배↑...잘나가는 시지바이오
- 천승현
- 2023-04-21 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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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지바이오, 작년 첫 매출 1천억 돌파...이익률 14%
- 필러·습윤드레싱 등 주력제품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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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의 관계사 시지바이오가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4년새 매출이 2배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이 3배 이상 확대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필러, 습윤드레싱 등 주력 제품들이 동반 성장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시지바이오는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077억원으로 전년보다 13.9% 증가했다.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년보다 6.3% 감소했지만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14.0%의 고순도 수익을 나타냈다.

시지바이오는 대웅그룹의 특수관계자로 분류된 기업이다. 대웅으로부터 공장부지를 임대하고 있다. 2020년 시지바이오가 허가받은 관상동맥용 스텐트를 대웅제약을 통해 판매 중이다. 시지바이오는 지난해 대웅의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분 12.3%를 취득하기도 했다.
시지바이오는 2017년 매출 406억원을 기록한 이후 5년 연속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018년 매출 517억원에서 4년새 2배 이상 확대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018년 43억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상승했다.
회사 측은 “뼈, 상처, 외과, 미용성형 부문 등 주력 사업 분야들이 고르게 성장했다”라고 설명했다. 히알루론산(HA) 필러군인 지젤리뉴와 봄 필러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89%, 196% 증가했다.
골대체재 노보시스 및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꾸준한 국내 판매 증가로 매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시지바이오 측은 설명했다.
시지바이오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을 포함해 중동 지역 6개국에 3년 간 약 200억 원 규모의 HA 필러군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 15개국에 3년간 147억 원 규모의 필러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도 맺었다.
시지바이오는 일본 니혼조끼제약외 미국의 의료기기기업 올소픽스와 노보시스의 기술수출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지난해 마일스톤이 유입됐다.
이와 함께 유착방지제 메디클로는 지난해에만 1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시지바이오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 메디칼 에스테틱 클리닉 ‘뉴룩(NULOOK)’을 설립하는 등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미용성형 사업 확장을 위한 진출 기지로 육성하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지난 2월 리프팅실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 엠베이스의 지분 90%를 취득하며 에스테틱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엠베이스는 설립된 리프팅실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으로, 리프팅실 완제품 제조 시설에 대한 GMP 인증 및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인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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