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영유아 보육업무 여성부 이관"
- 김태형
- 2003-03-25 2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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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회의서 공감대...정부조직법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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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보육업무 주관 부처가 보건복지부에서 여성부로 이관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보육업무 주관부처 이관문제 논의하고 관련부처 협의를 통해 정부조직법 개정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회의에서 출산율 저하와 이혼율 증가로 인한 가정해체 문제가 증가하고 청소년 문제 및 노인인구 증가 등 사회문제에 대비한 아동의 양육 발달을 지원하는 총괄 정책기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화중 복지부장관은 "여성부를 가칭 가정·여성부로 개칭하여 결혼 및 출산장여, 건정한 가장 육성, 보육, 청소년 등의 업무를 관장해야 한다"며 "복지부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등의 복지에 관한 업무와 인구정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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