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대상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
- 정시욱
- 2003-03-27 10: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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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식약청, 약사회 보건소 등 유관기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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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식약청(청장 이정식)은 오는 28(금) 오후 대구 북구소재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을 포함한 지역 청소년들의 유동이 많은 경북대 북문 앞에서 식약청 직원과 마약류명예지도원을 비롯한 대구시약사회, 북구보건소, 대구생활문화아카데미 등 보건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에서 약 100여명이 참여한다.
캠페인에서는 가두 홍보와 마약류 중독자를 위한 치료ㆍ재활 안내책자 및 홍보물 배부 등이 전개된다. 대구식약청 관계자는 "최근 대학가 주변에서 유학생을 통해 대마초, 엑스터시, 히로뽕을 비롯한 마약류함유 다이어트제품 등이 음성적으로 유통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학생 등 지역 청소년들이 불법 마약류에 유혹되지 않도록 홍보·계몽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 마약류 퇴치 및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관련업계 및 학계 등과 협조해 대국민 홍보활동 및 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식약청은 올해 지역 47개 대학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현황과 예방대책을 주제로 홍보·계몽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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