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 관상동맥 재협착 치료용 조성물 특허
- 이지명
- 2003-03-30 15:07: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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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5억원 투자…임상시험 계획 및 세계적 신약개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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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약품은 최근 카테킨을 포함한 관상동맥 재협착 예방 및 치료용 약학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총 25억원이 투자된 이번 특허는 녹차추출물인 그린티카테킨을 포함한 관상동맥재협착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경피적 관상동맥 성형술(PTCA)은 관상혈관 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우수한 비침습적 시술로써, 전 세계적으로 한해 60만회 이상 시술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PTCA는 시술 후 3∼6개월 사이에 관상동맥이 다시 막히는 재협착 발생률이 30∼50%에 이르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이번 특허는 PTCA 후에 발생하는 재협착의 원인인 혈관평활근 세포가 중막에서 내막으로 이동하고 증식해 세포간기질을 과잉생산 한 결과 형성된 신생내막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녹차의 주성분인 EGCG는 동맥혈관평활근 세포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녹차카테킨이 동맥평활근 세포의 증식은 물론 동물실험에서도 동맥의 협착을 억제하는 작용이 우수하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혀 국내 특허출원과 함께 현재 미국특허를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본 연구결과에 대해 임상시험 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FDA 승인을 받아 세계적인 신약으로 개발한 후 전세계 제품발매 및 라이센싱을 통한 수익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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