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약 '솔표 우황청심원' TV광고 돌입
- 이지명
- 2003-03-30 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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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계 대박맨 송강호 기용…청심원 대중화 원조 이미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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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V CF는 광고계의 대박맨으로 인정받고 있는 송강호를 모델로 기용, 78년을 맞이한 조선무약의 역사성과 우황청심원 대중화의 원조인 솔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CF는 솔표 우황청심원이 탄생했던 1920년대를 배경으로 시작한 후 현재 시점으로 넘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의 역사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특히 서울 종로의 옛 거리, 향수어린 배경음악, 송강호 특유의 재치 연기가 어우러져 광고계에 신선함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성의 분주한 종로 거리 한복판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상기된 표정으로 옛날 신문을 펼쳐들고 있는 유학생 송강호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채 "나는 솔표가 자랑스럽소"라며 호탕하게 웃는다.
이때 몰려든 많은 행인들은 '솔표 우황청심원이 최초로 나왔다'는 기사를 보고 당시 귀한 명약으로 인식돼 오던 우황청심원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돼 기뻐하는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솔표가 첫선을 보인 1925년이라는 시대 배경을 통해 조선무약의 오랜 역사와 한방 대중화에 힘써온 기업정신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4월부터 방영되는 전면적인 광고집행을 기폭제로 우황청심원 대중화의 원조이자 선두주자로서 솔표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켜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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