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T제제 대신 골다공증약 사용 증가세
- 윤의경
- 2003-03-31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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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HRT 임상 여파, 골다공증약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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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대체요법제(HRT)의 사용이 급감함에 따라 골다공증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의료업계 조사업체인 마켓 매저즈/코진트(Market Measures/Cozint)의 골다공증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마켓 매저즈/코진트는 향후 6개월간 액토넬(Actonel)이나 포사맥스(Fosamax) 같은 1일 1회 용법의 골다공증 치료제의 사용은 상당히 증가하고 경구용 또는 피부투과형 호르몬 대체요법제나 에스트로젠 대체요법제의 처방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르몬 대체요법제의 사용 감소는 작년 Women's Health Initiative 연구 결과 호르몬 대체요법제의 장기간 안전성이 문제가 되면서 의사들이 골다공증 예방 목적을 위해 다른 약물로 전환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주 1회 투여하는 골다공증약 처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1일 1회 용법의 골다공증약의 처방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
일례로 포사맥스의 경우 의사들이 주 1회 용법 처방을 늘림에 따라 1일 1회 요법 처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액토넬의 경우에는 주 1회 용법과 1일 1회 용법의 처방이 모두 증가했으며 에비스타(Evista)도 처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번 조사는 50명의 일반의/가정주치의, 50명의 내과 전문의, 75명의 산부인과 전문의, 50명의 내분비내과 전문의, 50명의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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