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약 '포르테오' 유럽 시판 지연
- 윤의경
- 2003-04-02 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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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분석 재시행 요구, 올해 하반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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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의 골다공증 신약인 포스테오(Forsteo)는 올해 하반기는 되어야 유럽에서 신약승인이 될 전망이다.
미국에서 포르테오(Forteo)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는 포스테오는 작년 12월 유럽의약품평가청의 자문위원회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나와 조만간 시판 승인될 것으로 기대됐었다.
그러나 유럽위원회에서 최근 생분석(bioassay) 결과를 다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시판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약물 분자의 효력을 평가하는 시험인 생분석은 미국에서는 성공적으로 시행됐었다.
일라이릴리는 유럽위원회의 이런 결정은 우려할 만한 사항이 아니며 유럽에서 생분석을 이미 재시행하고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유럽에서 시판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사제형의 포스테오는 골손실을 중단하거나 지연시키는 다른 골다공증약과는 달리 골형성을 촉진하는 작용기전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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