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신·풍전·신화팜·위드팜 경영실적
- 최봉선
- 2003-04-03 16:01: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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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은 모두 증가…위드팜, 당기순이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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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3개 도매업체와 약국체인 위드팜은 지난해 매출 면에서 모두 20% 내외의 신장을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3일 4개 업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제신약품(대표 정연공, 서울 광진구 구의동)은 지난해 455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2001년도 358억2,000만원에 비해 27.11% 성장했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전년 5억7,000만원에서 지난해에는 6억7,000만원으로 17.83% 증가했다. 제신약품은 85년 설립됐고, 정연공 사장은 대한약사회 박해영 여약사위원장(이대약대)의 부군이기도 하다.
풍전약품(대표 임완호, 서울강남구 포이동)은 161억9,000만원의 매출로 전년(134억) 대비 17.2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억400만원에서 지난해 1억800만원으로 전년과 비해 같은 수준인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이사인 임완호 회장은 중대약대 동문회장을 역임했고, 도매협회 고문이기도 하다.
신화팜(대표 주정식, 서울영등포구 신길동)은 137억8,000만원의 매출에서 지난해 24.59% 늘어난 17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7,000만원에서 2억2,000만원을 올려 191%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대표이사인 주정식 사장은 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주경식씨의 동생이다.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지난해 433억6,000만원의 매출로 전년도 340억1,000만원에 비해 27.4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1,700만원에서 지난해에는 마이너스 5,800만원으로 적자 운영됐다.
위드팜은 의약분업 직전인 2000년 초에 설립된 약국체인업체로 2002년 벤처기업으로 등록됐고, 약사인 박정관 사장은 복지부 사무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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