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경기도醫, 대의적 업무협력공조 다짐
- 정시욱
- 2003-04-07 1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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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희회장, 김재정 의협회장 당선자 병문안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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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회원의 절반이상이 포진된 서울시의사회와 경기도의사회가 의협과의 적극적 공조를 확인했다.
정복희 신임 경기도의사회장은 지난 4일 허리디스크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입원 중인 김재정 의협회장 당선자를 병문안 하고, 전체 의료계를 위해 경기도의사회와 의협이 최대한 협력 공조할 것을 약조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의협 회원들의 무관심을 문제로 제기하고 이후 의협과의 공조로 무관심을 관심으로 돌려놓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또 회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울시의사회와 의협, 그리고 경기도의사회의 절충된 공조로 전체 의료계의 화합을 위해 적극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정복희 회장은 “병원에 입원 중임에도 불구하고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회무 브리핑을 받고 있는 것을 보고 적지않게 놀랐다”며 “빨리 쾌차해서 회원들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입원중인 김 당선자는 “경기도의사회와 의협의 협력과 공조로 의료계의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내자”고 화답했다.
이어 최근 주간동아와의 인터뷰와 관련 “오케스트라 심포니 지휘자는 한 사람이고 의료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의사다”며 “약사와의 싸움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직능에 충실하기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복희 신임 경기도의사회장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회무를 시작했으며 이날 병문안에는 신현일 자문위원이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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