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약품·메디칼, 총 매출 855억 달성
- 최봉선
- 2003-04-07 18: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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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업 이익 감소...계열사,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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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약품(대표 최민일, 부산 연제구 연산4동)은 지난해 593억원의 매출로 2001년 556억6,000만원에 비해 6.53% 성장했다.
또한 계열사인 우정메디칼(대표 최종식)은 지난해 262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264억4,000만원 대비 0.84% 마이너스 성장했다. 양사의 총매출은 855억 규모.
7일 우정약품과 우정메디칼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한자리수 상승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2억7,000만원에서 13.75% 줄어든 2억3,000만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도 10억8,000만원에서 27% 줄어든 7억9,000만원을 올리는데 그쳤으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34%, 매출액순이익률 0.40%, 총자산순이익률도 1.03% 수준에 머물렀다.
우정메디칼은 매출은 감소했으나 2001년 당기순이익이 1억1,000만원 적자에서 지난해에는 3억7,000만원의 흑자를 내 모기업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우정약품은 1980년에 창업했고, 93년 병원판매를 전담하는 우정메디칼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KGSP(우수의약품유통관리기준) 1호로 적격판정을 받은 회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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