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문병원 활성화 연구용역 진행
- 김태형
- 2003-04-08 18: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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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배정 검토 안해-의료계와 협의 필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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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8일 전문병원활성화와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배포한 해명자료에서 "전문병원의 전공의 배정을 위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규정 시행규칙' 개정은 전혀 검토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수련병원 지정기준 강화와 전문병원의 수련병원화는 의료계와 충분한 협의가 필요한 것"이라며 "현재 논의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일과목 수련병원으로 지정기준이 만들어진 진료과목은 안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산업의학과 등이며 이중 정신과는 부산동인병원,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등 9개 민간병원이 수련병원으로 지정돼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복지부는 최근 국회 제출한 자료에서 "특정 진료과목과 질병에 대해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기술을 갖춘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 육성하겠다"며 "전공의 수련기관 지정 및 군별 총정원제 시범실시, 보험수가 종별 가산율 조정 등 인센티브 제공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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