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부작용 적은 NSAID 패취 개발
- 윤의경
- 2003-04-09 1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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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토프로펜 밴드 테입형 3상 임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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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라바마에 소재한 프로에씩 래보러토리즈(ProEthic Laboratories)와 스위스의 어플라이드 파마 리서치(Applied Pharma Research)는 1일 1회 피부에 부착하는 케토프로펜(ketoprofen) 제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아직 케토프로펜 패취의 상품명을 정해지지 않았는데, 밴드 테입형으로 개발될 이 패취는 염증 부위에 약물을 일정한 농도로 지속적으로 유입시키는 약물전달기전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위장관으로 흡수되는 경구용 제제와는 달리 염증 부위에서 직접 흡수되기 때문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의 위장관 부작용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계약에 따라 미국에서는 프로에씩스가 독점적 시판권을 보유하며 내년 말 쯤에 FDA에 신약접수할 예정이다.
2001년에 어플라이드 파마 리서치는 미국, 캐나다,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적 시판권을 이태리 잠본(Zambon) 그룹에 넘겼으며, 최근 3상 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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