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옥스, 급성 편두통 환자 통증완화 효과
- 이지명
- 2003-04-09 20:14: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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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명 환자 대상 위약 대조시험 결과…美 신경학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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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옥스가 급성 편두통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전반적인 내약성이 우수해 이상반응에 대한 비율도 위약 투여시보다 비슷하거나 감소됐다는 새로운 임상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사실은 4월 초 미국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국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에서 발표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급성편두통 환자의 COX-2 특이적 저해제 사용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서 바이옥스 20mg과 50mg을 1일 1회 투여하자, 중등도 내지 중증의 편두통에 의한 급성통증 및 증상이 완화됐다.
특히 총 55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위약 대조시험에서 바이옥스는 전반적으로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미국 신경학회 연구자들은 이번 무작위 다기관 임상연구 결과를 9일 저녁에 열린 미국 신경학회의 제55차 연례 학술대회에서도 발표했다.
제퍼슨 의과대학 신경학과 Stephen Silberstein 교수는 "이 연구에서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에서는 1/3었으나, 바이옥스 투여받은 환자에서는 절반 이상이 급성 편두통에 의한 통증이 완화됐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옥스 50mg 복용시에는 30분만에, 20mg 복용시 1시간만에 유의하게 통증이 완화됐고, 기능장애와 빛, 소리에 대한 민감성을 포함한 다른 편두통 증상 발현률도 감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옥스는 골관절염 및 성인의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치료, 성인의 급성 통증 및 원발성 월경곤란증의 완화 등에 대해 승인받은 머크사의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한국MSD에 의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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