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광지, 북한산 가짜 우황청심원 인기
- 이지명
- 2003-04-09 20:32: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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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고위층 복용 내세워 판매…공중파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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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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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중국 판매원은 대부분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수십만원에 팔리고 있으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들에 대한 성분 검사결과 청심원의 핵심 성분인 우황과 사향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북한 고위층들이 복용하는 제품임을 내세워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더욱이 중국 유명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호남성의 장가계라는 곳은 한국 관광객들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을뿐 아니라, 현지 안내인이 일정에도 없는 쇼핑을 유인해 외화낭비를 조장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피해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북한산 우황청심원은 기사회생의 명약이라 불릴만큼의 효능을 찾을 수 없는 단순한 환약에 지나지 않아 약화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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