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1/4분기 순이익 6.2% 하락
- 윤의경
- 2003-04-11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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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염약 휴미라 마케팅 비용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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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Humira) 신발매로 인한 마케팅 비용 상승으로 애보트 래보러토리즈 1사분기 순익이 6.2% 하락한 것으로 보고됐다.
반면 애보트의 미국 제약사업부의 매출액은 9.3% 증가했다.
애보트는 휴미라의 2003년 기대 매출액을 1.5억불 이상에서 2억불 이상으로 높여 잡았으며, 2004년에는 전세계적인 매출액이 5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애보트의 1사분기 순익은 8.01억불, 매출액은 전년도 41.9억불에서 45.8억불로 상승했는데 특히 미국 제약사업부의 경우 매출액이 13% 상승하여 10.7억불을 기록했다.
미국 제약사업부의 두 자리수 매출 성장은 휴미라 뿐 아니라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플로맥스(Flomax), 고지혈증약 트리코(TriCor), 에이즈약 캘러트라(Kaletra)에 힘입은 것이다.
작년 12월에 FDA 승인된 휴미라는 현재까지 미국에서 2천4백만불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미국 외 지역에서는 2백만불의 매출액을 올렸다.
애보트는 휴미라를 핵심 품목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으며, 현재 유럽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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