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 제약사 의약품 154개품목 자진취하
- 김태형
- 2003-04-14 0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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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미생산약 대부분...대유신약 29품목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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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 제약사가 제조허가을 받은 의약품 154품목을 판매부진 등의 이유로 자진 취하했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초까지 수입약 24품목과 국내 제조약 128품목 등 54개사 154품목이 제조허가를 취하, 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
제약사별로는 대유신약이 치렌정 등 29품목으로 가장 많으며 스펙시픽디센시타이징백신 21품목의 허가를 한꺼번에 취하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어 ▲한불제약 8품목 ▲한국노바이티 6품목 ▲광동제약·삼천당제약 5품목 ▲한국와이어스·동광제약 4품목 ▲유한양행·구주제약·태평양제약·경보약품 3품목 등이었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들 의약품들은 제약사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후 판매부진 등으로 생산되지 않은 미생산 의약품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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