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전자입찰 22일 실시
- 최봉선
- 2003-04-14 20:02: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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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메디컴, 이득 없으면 6개월 후 수수료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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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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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컴은 오는 20일 600억 규모의 서울대병원 전자입찰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글리벤클라마이드 등 1,471종의 의약품에 대해 그룹별 단가총액 및 그룹별 비율방식으로 모두 16개 그룹으로 묶어 입찰에 붙일 예정이다.
이지메디컴은 특히 도매업계의 수수료 부담을 감안 한 듯 "공급계약기간을 6월1일부터 11월말까지 6개월로 설정하고, 이 기간동안 평가를 통해 이용료보다 이득을 제공받지 못할 경우 다음 입찰에서는 0.5∼0.9%로 서비스료를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입찰참여에 있어 제약회사의 공급확인서는 요구하지 않을 예정이고, 이지메디컴 시스템에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어떤 도매상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입찰 설명회는 18일, 등록 및 마감은 21일, 입찰은 2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실시되며, 개찰은 4시에 가질 예정(유찰시 1시간 후 재입찰)이라고 설명했다.
도매업계는 서울대분당병원 입찰에서 자발적 불참결의를 도모했으나 일부 도매상들이 입찰에 참여, 결과적으로 입찰에 불참한 도매상들만 손실을 보았다는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어 이번 입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도매협회 및 병원분회 집행부들을 중심으로 공정거래委 제소 및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고, 이들의 호소력 여하에 따라 다소 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 회원사들은 국내 최대병원인 서울대병원에 상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인식이 적지 않아 분당병원 입찰 때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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