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레비트라', 복용 16분후 성적반응
- 정시욱
- 2003-05-06 19:57: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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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결과 성적경험 만족도·오르가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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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가 발기의 강직도, 오르가즘, 성적경험의 만족도에서 복용 후 향상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지난달 28일 열린 미국비뇨기학회 정기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이번 임상시험은 다기관, 이중맹검, 3상 임상시험으로 발기부전을 겪고있는 805명의 남성들을 레비트라 5mg, 10mg, 20mg 또는 위약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임상 26주 후 평균적으로 레비트라 20mg을 복용한 남성들은 위약을 복용한 남성들보다 발기의 강직도 만족도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성교 시 만족도, 오르가즘, 그리고 전체적인 성적 경험의 면에서 유의한 향상이 관찰됐다.
반면 이번 임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은 일반적으로 경증에서 중등도 사이였고, 두통·홍조·비염(코막힘) 등이었다.
한편 별도로 개시된 연구에서 레비트라는 복용 후 평균 16분 후 발기에 성공한 것으로 보고됐다.
임상을 주관한 담당자는 “레비트라를 복용한 몇몇 남성들에게서 16분만에 효과가 나타난 결과가 중요한 것은, 이들 환자들의 경우 작용발현시간이 치료법 선택에 있어 중요한 고려사항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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