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메이드 취급 도매상 실태조사 착수
- 주경준
- 2003-05-15 06: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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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제보중심 현장방문...담합조장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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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을 조장하고 있는 오더메이드 의약품 취급 도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가 진행된다.
약사회는 제보 접수돼온 오더메이드의 약품을 중심으로 약국에 이들 약품을 차별 공급하고 있는 도매업체에 대한 실태파악에 나설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특히 담합약국에만 공급되고 인근약국에서 구입이 불가능한 담합 조장용 품목군을 중심으로 도매상의 공급행태의 적법성 여부를 추적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까지 제보 접수된 약 5품목이상의 오더메이드 의혹 제품군에 대한 유통경로를 파악해 리베이트여부와 담합조장 여부를 분석해 해당품목군에 대해 비보험 전환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구해나가기로 했다.
약사회 박영근 약사지도위원장은 “그간의 제보를 통해 의혹제품들이 드러났다” 며 “이들 품목을 취급하고 있는 도매상인 S사 등에 대한 실태파악을 진행할 예정으로 빠르면 이번주중 첫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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