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심사원칙, 의사들 소극 대처" 주장
- 강신국
- 2003-05-22 16: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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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네트워크, 항생제 오남용방지 의료인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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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네트워크는 22일 성명을 내고 심평원이 제시한 일명 감기심사원칙에 대해 의사들이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의료인들 스스로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건강네트워크는 "대부분의 의사들이 급성호흡기감염증에 항생제를 쓰면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같은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는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잘못된 신념을 버리고 의료인들 스스로 항생제 처방 감소를 위해 노력해야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도 국민들에게 항생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건강네트워크는 "항생제 사용빈도가 많은 이비인후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내과 등에 대해서는 의원별로 항생제 처방율을 공개시켜 국민들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관한 정보를 재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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