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AIDS 위험 혈우병약 판매 문제
- 윤의경
- 2003-05-28 17:21: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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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중반 아시아·남미 지역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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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이 약 20년 전 AIDS 감염 위험이 높은 혈우병 치료제를 판매했다고 뉴욕타임즈는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바이엘의 사업부인 커터 바이올로지칼(Cutter Biological)은 아시아와 남미에서 1980년대 중반에 AIDS 감염 위험이 높은 혈우병 치료제를 수백만불 어치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특히 서구지역에서는 안전한 신약을 시판하는 반면 아시아와 남미에서는 AIDS 감염 위험이 높은 제품이 시판된 점이 지적됐다.
이런 보도에 대해 바이엘은 "항상 윤리적이고 책임있게 행동해왔다"고 말하면서 "20년 전의 결정은 당시 최상의 과학적 정보에 근거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현재 사용가능한 정보로 과거의 일이 판단되서는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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