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에리스로마이신A 유도체 관련 특허
- 이지명
- 2003-05-28 1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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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중 제형 추가 예정…45% 성장 90억원대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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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에리스로마이신A 유도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총 20억이 투자된 이번 특허는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인 클라리스로마이신의 제조에 있어 이합체 형태의 중간체를 경유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특히 본 특허를 사용하면 옥심의 보호기를 1/2만 사용해도 가능하므로 경제성 면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 99년부터 본 특허를 활용해 클라리스로마이신 원료 및 완제품인 '클래리정'을 판매중에 있으며, 금년중 기존 정제 외에도 시럽제 및 서방형 제제를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05년 이후 미국 및 유럽, 일본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재 제품 등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에서 62억원의 완제품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제형 추가 등을 통해 전년 대비 약 45% 성장한 90억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06년부터 2007년경 미국, 유럽, 일본시장에 제품 등록이 완료되면 등록 후 3년 이내 제너릭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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