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약국 개문율 향상...안내문 부착 미비
- 주경준
- 2003-06-08 23: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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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터문만 내리고 당번 안내는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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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불황이 계속되면서 공휴일 자발적인 개문이 늘어 개문율이 증가하는 반면 안내문부착은 잘 이뤄지지 않았다.
8일 서울지역의 폐문약국을 확인한 결과 거의 모든약국이 당번약국 안내문을 부착하지 않은채 문을 닫고 있어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지역 대로변의 경우 10개 약국중 4개꼴로 개문한 상태지만 나머지 약국의 경우 안내문이 전혀 부착돼 있지 않았다. 또 인근 D지역도 시장골목 6개약국중 2곳이 개문돼 있었으나 역시 안내문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대해 약사회 관계자는 "개문율이 문제가 아니라 환자가 약국을 찾기 어렵다는데 문제가 있다" 며 "당번약국 안내문 부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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